모바일게임 프로즌 시티 (Frozen City) 초반 공략 9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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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시티 초반 공략 썸네일
프로즌시티 초반 공략

 

해당 포스팅은 프로즌 시티 (Frozen City) 의 초반 공략/팁을 다루는 포스팅입니다. 추후 중 후반 공략도 작성 예정입니다. 잘못된 정보나 추가할 내용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프로즌 시티(Frozen City) 개요

 

구글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대부분 게임을 사전 등록을 해둔다. 그래서 알람이 뜨면 설치해서 해보곤 한다. 오래 할만한 게임이라고 판단되면 포스팅도 쓰고 공략도 쓰는 편이다. 물론 모바일 게임 특성상 시간을 오래 투자하지는 못하기에 게임 선정에 신중해야한다. 근데 오늘 오랜만에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찾은 듯 하다. 

 

프로즌 시티라고 이전에 얼어붙은 가혹한 환경에서 불을 지피며 살아가는 생존게임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기억이 나서 좋았다. 정말 재밌게 했었다. 방치형과 생존형 게임 그리고 자잘한 RPG 요소까지. 그리고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다. 

 

초반 공략팁을 제목으로 정한 이유는 아직 필자도 초반을 달리고 있으며, 그래도 초반 치고 오랜 시간 게임을 하고 있기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부족한 실력으로 공략을 남겨보려 한다.

 

10만 다운로드, 4.4리뷰

 

 

프로즌 시티(Frozen City)는 어떤 게임인가?

 

얼어붙은 마을에서 필요한 자원을 획득하고 건물을 지어서 생존하는 게임이다. 위협 요소들이 초반에 몇 가지 숨어있다. 그 부분을 잘 해결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한다. 생존자의 속성은 총 3가지이다.

  • 온도: 극한의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생존자들이 동사한다.
  • 음식: 음식을 충분하게 공급하시 못하면 굶어서 쓰러진다.
  • 수면: 잠을 충분히 재우지 않으면 불만이 높아져 도망간다.

 

온드의 경우에는 중앙에 불이 있는데, 불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석탄이나 나무와 같은 재료를 넣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자원 생산이 필요하다. 아직 초반이지만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 불도 지속적으로 레벨업을 해줘야 강풍에도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수면의 경우에도 잠을 지속적으로 재우기 때문에 굳이 잠이 부족하지는 않는다. 다만 자원 생산이 부족하여 야근을 오래 시키면 잠이 부족하겠지만 그렇게 가혹하게 시키지는 않는다.

 

음식은 고기를 구해오는 사냥꾼과 음식을 하는 요리사가 있는데 고기를 구해오는 속도가 충분치 못해서 벌써 굶어 쓰러진 친구들이 발생했다. 뭐, 이런 게임이다.

 

3라운드 평원맵
3라운드 평원

 

다른 건물 짓기나 생존 게임과 비슷한 측면이 존재한다. 하지만 가장 특이한 점은 하나의 맵에서 계속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고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맵 마다 점점 시간이 오래걸리고 난이도도 상승하기 때문에 조금은 전략이 필요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든다.

 

1~3스테이지는 거의 튜토리얼 느낌이며,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배우는 시기인 듯 하다. 생각보다 시간도 잘 가고 재미있는 게임인 듯 하다. 아직 3스테이지이지만 지금까지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 나열을 해보려고 한다.

 

 

프로즌 시티(Frozen City) 초반 공략 9가지

 

초반 공략이다보니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후 게임을 진행해보면서 수정할 사항은 지속적으로 수정하겠습니다.

 

 

  • 굳이 숙소를 미리 늘릴 필요는 없다.

프로즌 시티에서는 각 건물마다 노동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노동자가 무조건적으로 많으면 좋은 것이 아니고 근무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있다. 일할 수 있는 건물의 노동자는 8명이 맥시멈인데, 굳이 숙소를 많이 지어서 12명을 데리고 있을 필요는 없다. 건물에서 노동자가 부족하면 그 때 숙소를 지어주면 된다.

 

귀찮게 왜 이렇게 하냐. 바로 식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식량 재료인 고기가 초반에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 상상 친구들이 배고픈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확하게 필요한 인원만 운용하는 것이 좋다. 미션에서 인원을 몇 명까지 늘리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자. 다만, 여유 인원이 없으면 쉬지 못해 피곤한 친구들이 많아지므로 식사량이 충족되면 여유 생존자를 조금 두어야한다.

 

미분배 생존자 관리
미분배 인원, 일도 안하고 밥만 먹는다

 

 

  • 기본 재료가 필요한 건물부터 업그레이드 하자

각 스테이지마다 기본적인 재료가 모두 다르다.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는 온도를 책임지는 화로의 땔감이 되는 재료가 중요하다. 땔감으로 소진되는 양보다 무조건 재료 수급량이 많아야한다. 넉넉히 2배는 많아야한다. 24시간 노동자들이 일하는 것이 아니고 식사때나 잠자는 시간은 생산을 중단한다. 그렇기 때문에 넉넉하게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두 번째로는 식량을 책임지는 사냥꾼 오두막의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생각보다 고기를 생산하는 양이 사람들의 식사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잠의 경우에는 대부분 충족이 되기 때문에 숙소의 업그레이드는 3순위가 될 것이다.

 

온도와 배고픔, 잠만 해결이 되면 노동자들의 행복 지수는 올라간다. 발전은 좀 느려도 된다. 기본적인 식과 주는 해결해주자.

 

재료 지원 부족
영하 -44.5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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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 근무 활용

어떤 게임든지 후반에는 넉넉하다. 하지만 초반에는 진짜 자원이나 재료가 너무 부족해서 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프로즌 시티도 마찬가지다. 중후반 넘어가면 재료도 쭉쭉 싸여서 미션을 달성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초반에는 재료가 부족해서 위에 사진처럼 불도 꺼지도 애들 배고파서 도망가고 난리도 아니다.

 

3스테이지부터는 잠자는 시간에 재우지 않고 비상 근무를 세울 수 있다. 밥은 먹지만 잠을 자지 않는 것인데 생각보다 잠에 대한 스탯 회복이 괜찮아서 이틀이나 삼일에 하루 꼴은 비상근무가 필요하다. 안그러면 진짜 화로 꺼지고 배고프고 난리도 아니다.

 

음식 재료를 수급하는 사냥꾼 오두막은 비상근무가 없기 때문에 사냥꾼 오두막의 스텟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재료들의 공장을 비상 근무를 하면 좋다. 아니 해야한다. 고기가 부족하다.

 

데이터 통계로 부족분 비상근무
고기는 항상 부족하다.

 

  • 방치 보상 받기

사실 프로즌 시티는 과금 요소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래서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할만한 것 같다. 시간만 많으면. 프로즌 시티는 게임을 꺼놓은 시간 동안 방치했던 보상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무과금의 경우 2시간까지 보상을 책정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일이 바쁘거나 무언가를 해야한다면 2시간에 한 번씩 게임에 접속해서 방치 보상을 받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재료 방치 보상 외에도 지도에 들어가면 영웅들의 레벨업 재료인 별을 수령할 수 있다. 2시간이 되기 전에 꾸준히 수집해주면 좋다. 별이 나중에는 매우 부족하게 되니 말이다. 별은 스테이지 클리어에 비례해서 늘어나기에 스테이지를 막힐때까지 밀어주면 좋다.

 

방치 보상 별
방치레벨과 방치 보상

 

  • 초반만 잘 버티면 된다.

초반에 화로 땔감 수급과 음식의 재료가 문제이지 그것이 해결되면 아주 심심한 중후반부가 기다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어렵다고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재료가 잘 모이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도 전혀 없다. 프로즌 시티는 오프라인 게임이라고 생각할 만큼 자신만의 싸움이다. 그렇기 때문에 급할 필요 없다. 초반만 스무스하게 잘 넘겨보자.

 

1~3라운드 동안 초반에 신경써야할 것이 98%정도 되고 그 이후는 그냥 미션대로 물따라 바람따라 손 가는데로 하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 보석을 쓸 곳은 영웅 성급 업그레이드 뿐

보석이 쌓이고는 있는데 과연 어디다 써야야할 지 고민이 참 많다. 하지만 아직은 모으고 있으는데 사람들이 어디에다가 쓸 지 감이 온다. 그리고 그렇게 의도했을 것이다. 사냥꾼 오두막은 영웅의 레벨이 15가 되어야지만 2명으로 생산을 할 수 있는데 10에서 성급을 업그레이드 해야만 한 명을 더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영웅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카드를 수집해야하는데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에는 돈 조금 쥐어주고 업그레이드 해야할 것 같다. 게임은 깨야하니 말이다. 그럴 경우 외에는 다 깨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냥꾼 오두막
사냥꾼 오두막, 고기가 부족해

 

 

 

  • 식당 업그레이드 굳이.

식당 업그레이드를 초반에 진행하면 좋은점이 굳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속도나 효율이 좋아질 수는 있겠지만 하나의 요리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고기의 양은 똑같다. 그래서 그냥 1레벨로 그냥 유지하다가 중 후반쯤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고기가 넘친다면 상관없겠지만 대부분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그 재료를 아끼고 아껴 사냥꾼 오두막이나 기본 재료 수급 업그레이드를 해서 조금이라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좋다.

 

 

  • 좋은 재료일 땐 무조건 광고 시청

 

광고를 굳이 보지 않아도 현실 시간 10분 정도면 모두 수급이 가능한 재료들이다. 다만 내가 현재 지금 부족한 재료가 광고 보상으로 나온다면 개발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하나 정도는 봐도 무방하다.

 

광고 귀한 자원
고기는 시청 해줘야지

 

 

  • 눈보라때는 과열 화로!

화로는 일반적으로 켜놓는 건물이다. 하지만 화로에는 과열이라는 옵션이 존재하는데 초반에는 굳이 킬 필요가 없다. 일반적인 화로만 있어도 충분히 버티기 때문이다. 근데 꼭 켜야할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눈보라가 올 때이다. 눈보라가 오면 온도가 영하로 뚝 떨어지고 생존자들의 불만이 쌓일 수 있다.

 

물론 현재는 눈보라가 와서 지나갈 때까지 과열을 하지 않아도 생존자들의 불만 수치가 그렇게 올라가지는 않지만 라운드가 지속될수록 분명 수동으로 컨트롤 해야하는 날이 올 것이다.

 

눈보라때는 꼭 켜주자
화로 과열과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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