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시티 (Frozen City) 주방 음식 재료 부족, 공략 방법

 

음식재료 공략팁

 

 

 

 

프로즌 시티 (Frozen City) 중반

 

프로즌 시티는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이전에 프로즌 시티 초반 공략을 올린적이 있다. 아주 초반이라면 해당 공략을 읽고오시면 꽤나 도움이 될 것이다.

 

스테이지 5를 하고 있으며 현재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 가끔 현질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게임 시간이 총 100으로 잡는다면 초반에 신경쓸 것이 약 80프로 정도 된다. 그만큼 초반에 인력관리가 매우 필요하다. 그 중에서 음식 재료 부족이 진짜 답이 없다.

 

다른 재료들은 하루 종일 모으면 언젠가는 모으게 되어있다. 하지만 생존자들의 파업을 도모하는 추위나 피곤, 그리고 배고픔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시간이 곧 지옥이다.

 

현재 기준으로 어떻게 게임을 풀어가야할지 알아보고 향후 게임을 좀 더 올바르게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프로즌 시티 (Frozen City) 주방 재료

 

사실 주방에는 생존자가 많을 필요가 없다. 진짜로 필요할 때만 한 명씩 투입하여 음식을 만들어 놓으면 된다. 또한 식당에서 만들어 놓는 음식 재료양에 따라 생존자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프로즌 시티는 보통 하루에 작업 2턴, 식사 2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업 시간 당 393의 고기를 얻을 수 있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고기 40개를 이용하여 음식 1개를 만들 수 있다고 가정하면 총 10개의 음식이 나온다.

 

10명의 생존자 이상으로 넘어가면 배고픈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를 충당하지 못한다면 무조건 굶는 사람이 증가하고 무조건적으로 파업이 일어날 것이다.

 

재료 수급과 음식량

 

 

 

결국 생존자의 수는 내가 원할 때마다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 음식 재료가 모든 사람을 감당 가능한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물론 하루에 두 끼를 무조건 먹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음식 재료보다 한, 두명 정도의 여유 인원을 데리고 있어도 된다.

 

배고픈 사람부터 밥을 먹게 되어있다. 식사시간때 배고픈사람은 엄청 빨리 뛰어간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예 굶어죽는 사람이 없이 운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마음 편히 딱 맞춰서 운영하는 것이 좋다.

 

영웅 레벨과 생산량은 매우 큰 영향이 있다. 레벨이 높을 수록 기본 생산량이 증가하며, 투입할 수 있는 생산자의 수도 늘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영웅 레벨은 생산량에 비례한다.

 

 

 

프로즌 시티 (Froze City) 음식 영웅

 

프로즌 시티에서 음식 생산을 다루는 영웅이 총 3명이 존재한다. 물론 음식 말고 다른 건물에도 사용될 수 있지만 보통 각 라운드 별로 최초 음식 생산량 영웅으로 사용이 된다.

 

현재 5챕터까지 해금된 영웅은 총 2명으로, 사냥으로 고기를 수급하는 에이든과 4챕터에 감자로 식량을 책임지던 앤드류이다. 챕터9터에 한 명이 더 있지만 아직 해금하지 못했다.

 

다른 생산 건물의 영웅은 없어도 오래만 기다리면 언젠가는 게임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초반에 이 둘의 레벨이 부족하여 음식 재료 생산량이 부족하면 평생 초반에만 머무를 수 밖에 없다.

 

 

반응형

 

 

아직 이 친구들이 파란색 영웅이기 때문에 30레벨까지 키우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 어떻게? 미션에서 조금씩 얻은 다이아로 승급을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영웅들은 무료로 주는 카드 뽑기로 충당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수 있지만 재료를 담당하는 영웅은 무조건 30은 만들어놔야한다.

 

에이든과 앤드류 모두 30까지 승급할 수 있는 재료가 모두 나오질 않아서 그냥 다이아 주고 레벨업을 했다. 다이아가 모였다고 무조건 카드 뽑기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여유롭게 모아두었다가 사용해야한다.

 

만약에 다이아도 없고 식량도 부족한 상태에서 다음 스테이지를 맞이하면 하루 종일 파업이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다이아는 무조건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다. 아니면 현질을 해야하거나.

 

 

식량 수급 영웅의 레벨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요리사의 레벨도 신경쓰면 좋다. 같은 재료를 소비해서 포만감을 더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1레벨 요리사는 배고픔 20을 채워주는데 30레벨 요리사는 25를 채워준다. 25프로정도 효율이 좋다. 하루나 이틀 정도는 굶기고 밥을 주는 형식으로 하면 원래 가용 인원데 20프로는 더 돌릴 수 있다.

 

 

 

 

마치며

 

1,2 챕터는 매우 쉽고 3,4챕터는 굳이 다이아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재료 수급이 가능했다. 하지만 5챕터를 넘어가면서 영웅의 존재와 레벨 유무가 매우 크다.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그렇게 좋지는 않게 생각이 들지만 또 궁금하니 바로 넘어가고 싶긴 하다.

 

기본적인 상자만 까서는 분명 한계가 올 수 있다. 그때까지는 수급되는 다이아 기반으로 좀 버텨봐야겠다. 늘 그래왔듯 으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연관 게시글

 

모바일게임 프로즌 시티 (Frozen City) 초반 공략 9가지 팁

모바일게임 프로즌 시티 (Frozen City) 초반 공략 9가지 팁

 

모바일 게임 프로즌 시티 무과금 공략!? 비상근무와 휴식 컨트롤하기

모바일 게임 프로즌 시티 무과금 공략!? 비상근무와 휴식 컨트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