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M2E NFT 더스니커즈(SNKRZ) 신발 종류에 따른 가격 후기 (워킹, 조깅, 러닝, 볼트, 언리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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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M2E NFT 더스니커즈(SNKRZ) 
신발 종류에 따른 가격 후기 
(워킹, 조깅, 러닝, 볼트, 언리밋)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스니커즈를 테스트를 시작한 지 2달 정도 되었으며, 9월 2일 정식적으로 오픈을 했다. 첫 코인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첫 M2E인 셈이다. 하는 동안 수치에 따른 수익이나 효율성을 따지다보니 테스터 기간이 훌쩍 지났고 정식 오픈하면서도 꽤나 다양한 이슈들이 여기저기도 나오고 있다.

 

오늘은 M2E NFT 더 스니커즈의 신발 종류를 알아보고 현재 사람들이 어떤 신발들을 많이 선호하는지 조금 알아볼 필요가 있다. 느끼는 바도 많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시장 가격이 왜 수요와 공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도 알 수 있다.

 

 

M2E NFT 더스니커즈(SNKRZ) 신발 종류

 

스니커즈 신발들은 참 귀엽게 잘 되어있다. 아직 NTF가 잘 모르는 사람 기준으로는 이 신발이 과연 채굴과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도 내일 거래소 오픈하여 출금이 가능하게 되었을 때 과연 진짜 코인 채굴이 수익과 연관이 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현재 오픈씨에서 거래되고 있는 신발들은 워킹, 조깅, 러닝, 볼트, 언리밋 총 5가지의 신발로 구분되어지며, 각 신발 또한 노말, 레어, 에픽, 유니크, 레전드로 구분된다. 아직 오픈 초창기라 에픽 이후부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각 신발의 종류는 채굴량과 적정 속도가 정해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가능한 것들은 파악하여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걷는 분들은 워킹을 많이 선택하며, 뛰거나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그 이후 신발을 선택을 하게 된다.

 

사이클링 모드, 혹은 바이킹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속도의 최대 2배 정도를 지원하여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방식이다. 다만 기본 모드보다 시간을 2배 더 많이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패치된다고 하는데 될지는 모르겠다.

 

 

 

 

▶ 스니커즈 신발 워킹모드

일반적으로 제일 무난한 신발로 시장에 풀린 신발이나 거래량 모두 활발하다. 사실 걷는다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기 때문에 분명 많이 거래가 되고 있다. 레어 워커 기준으로 바닥가 4,900으로 천정부지로 솟구치고 있다. 노말 가격은 비슷하나 레어의 가격은 참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당연히 걷는다는 것은 참으로 무난하다. 자전거가 없을 수도 있고 뛰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에서도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8월 초 3천 클레이정도에 거래가 되던 레어 워커신발이 지금 현재 5천 클래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 공급도 많지만 수요가 더 많아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뜻 아닐까? 시속 1km ~ 6km/h는 참으로 매력적인 숫자라고 할 수 있다.

 

 

 

▶ 스니커즈 신발 조깅모드

조깅모드는 다소 애매하긴 하다. 다만 워커랑 신발 가격이 비슷하게 형성이 되어있다. 조깅모드라고 하였지만 속보로 걸었을 시 4km/h는 충분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래서 좀 빨리 걸으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신건지 워커랑 비슷하게 가격 형성이 되어있다.

 

또 조금 힘 좋으신 분들은 뛰시면 되니까 크게 부담이 없는 신발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거래소에 가격이 나와있지 않아서 2일전인 9월2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레어 워커와 조거는 꽤나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 다른 신발들 보다 가장 상승폭이 높은 신발이 워커와 조거이다. 이것만 봐도 걷는 사람들이 많아 수요가 많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 스니커즈 신발 러닝모드

러닝 모드가 제일 안타깝긴 하다. 걷기엔 적정속도가 빨라 걷는 분들에게는 아예 인기가 없는 신발이고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에게도 적정 속도가 너무 낮다. 그래서 순수 뛰는 분들을 위한 말 그대로 러닝화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단편적이고 고정적인 타겟층 때문에 한 달전과 비교해서 가격차이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볼트보다도 더 슬프고 안타까운 신발이 아닐 수 없다. 가격 변동폭도 그렇게 많지 않고 거래량도 많은 편이 아니어서 스테미너를 올릴 생각으로 구매하지 않는 이상은 크게 변동폭은 없을 것 같다.

 

 

 

 

▶ 스니커즈 신발 볼트모드

볼트 모드는 보통 뛰는 분들이 사용한다기보단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를 하시는 것 같다. 볼트로 뛰어봤는데 2분 뛰고 4분 쉬는 기적의 체력으로 많이 힘이 든다. 자전거를 탈 시 적정 속도가 15km ~ 30km/h 이기에 출퇴근 시 자전거 타면서 출근하고 채굴도 할 수 있는 마음에 사용하게 되었다.

 

물론 내 신발은 아니고 동료가 스테미너좀 녹이라고 던져준 신발이기 때문에 조금 더 열심히 스테미너를 녹이는 듯 하다. 하지만 자전거라는 특수성 때문에 한 달 전 가격이 제일 낮았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러너보다는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다. 다른 신발보다 채굴량이 30% 더 높다고 하더라도 자전거라는 특수성 때문에 많이 수요가 없다. 물론 공급량도 언리밋 다음으로 적기 때문에 추후 반등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스니커즈 신발 언리밋(언리미트) 모드

정말 제일 아주 멋진 신발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적정 속도는 워커부터 볼트까지 모든 속도를 커버하고 채굴량은 볼트와 마찬가지인 높은 리워드를 가지고 있는 신발이다. 풀린 양도 엄청 적으며 내가 컨디션과 날씨에 따라 어떤 채굴 방식을 사용해도 상관 없는 신발이다.

 

다만 거래량이 크게 많지가 않다. 그 이유는 언리밋 가격이 보통 신발 가격보다 2배 이상 나가기 때문에 그럴바에는 내 컨셉을 확실하게 정해서 이 돈으로 다른 신발 2족을 산다는 마인드가 강한 것 같다. 따지고 보면 신발이 많으면 스테미너도 높아지기에 슬픈 생각은 아닌 듯 하다. 회사 동료가 언리밋 신발을 가지고 있는데 참 부럽다. 요즘 그 신발을 키우고 있는 듯 하다.

 

 

 

마치며

 

각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신발을 구매하고 각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나는 채굴량과 상관 없이 신분당선의 차비를 아낄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한 달에 15만원은 세이브 한다는 마인드로 하고 있기에 1석 2조인 셈이다. 아내도 최근에 부지런해지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내일 힌남노가 북상한다고 하는데 자전거 타고 가면 진짜 묶어놓고 팬다고 해서 00시 이후에 조금 뛰고 와야겠다. 스니커즈 때문에 매일매일 재미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좋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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