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티스토리 일 방문자 100명 후기 및 수익 (애드포스트 / 애드센스 / 애드핏 수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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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티스토리 일 방문자 
100명 후기 및 수익 
(애드포스트 / 애드센스 / 애드핏 수익 비교)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나 흘렀을까? 네이버 블로그에서 넘어온지 한달이 흘렀다. 6월 16일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한 달이 넘어가는 시점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적응을 한 탓인지 몰라도 아직은 방문자 수가 그렇게 많이 눈길가지 않는다. 양질의 포스팅을 쓴다면 언제나 방문자는 따라줄 것이니 말이다.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일 방문자 100명은 그냥 가뿐하게 넘겼다. 하지만 게임 포럼이나 공략을 올리는 사이트를 타고온 분들은 방문자로 치지 않고 순수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1주일간 100명이 유지되었을 시 나는 그게 진짜 방문자라고 생각을 한다. 그게 딱 오늘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게시글

 

1일 1포스팅은 아니더라도 1주일에 6일은 포스팅을 쓰는 것 같으며, 느낌 좋은 날에는 세 개씩 쓰곤 했다. 분류 전체보기로 보이는 내 포스팅 수는 51건이다. 한 달 동안 하루에 약 1.6건을 썼다는 셈이 된다. 사실 게임 공략은 쓸 것이 많아서 하루에 몇 개씩 포스팅을 쓸 수 있는 여력이나, 현재는 하는 게임이 없어서 억지로 짜내고 있다.

 

28일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오픈하고 8월에는 서머너즈워가 오픈하니 폭발적으로 포스팅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게임이다. 일단 롤토체스는 순수 검색으로만 들어오신 분들이고 미틱 히어로즈나 미르M은 아마 포럼의 글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사실 이렇게 외부 링크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방문자 카운트를 하지 않지만, 그래도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한다. 또한 포럼에서 많은 내용을 공유 받은 만큼 나도 공유를 드리는 것이 맞는 것이라 생각해 활동을 자주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일 100명 방문자

 

최고 방문자 수는 978명을 찍어보았지만 크게 의미는 없다. 6월 24~25 구간에서 한 번 높이 솟은 방문자수는 미르 M 오픈했을 당시에 열심히 공략썼던 것 때문에 오시는 것인데, 운영이 이상한건지 나랑 맞지 않은건지 그닥 오래하지는 못했다.

 

7월 9일 쯤? 미틱 히어로즈 공략을 쓰면서 상승했던 구간이다. 사실 미르 M이나 미틱 히어로즈는 당연히 세븐나이츠나 서머너즈 워를 위한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했는데 꽤나 반응이 좋았다.

 

 

현재 다른 게임들도 돌리고 있지만 마땅한 공략이 없어서 일단은 지켜보고 있다. 한 방 큰걸로 써서 공략 올리고 접어야 할 듯 하다. 그래도 방치형 게임은 참 손 안가고 재미있는 것 같다.

 

 

또 다른 이야기로 빠질뻔 했다. 기타 유입은 항상 없는 것으로 생각하며, 검색이 얼마나 잘 되는지 그리고 구글 검색이 얼마나 많은 양을 차지하는지가 궁금했다. 일 방문자 100명을 채우는 비율은 네이버는 당연히 없고 다음 검색과 구글검색이 약 30%를 차지하고 빙 검색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이정도면 꽤나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특히 티스토리는 PC 검색 유입이 많은데 포럼의 영향인지 모바일과 PC의 비율이 동일하다. 한 달 만에 방문자 100명이라는 숫자는 그렇게 자랑할만한 숫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의 작은 돌뿌리를 넘었다는 기분이 든다.

 

 

 

티스토리 블로그 일 100명 수익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일주일만에 애드핏와 애드센스 신청을 했고 한 번에 신청 완료가 되었다. 일 방문자 300명이니 하나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거의 없던 시절이다. 아래 포스팅에서 그 험난(?)했던 여정이 담겨있다.

 

 

 

[블로그] 일주일 포스팅 20개, 일 방문자 300명. 수익 신청 조건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일주일 포스팅 20개, 일 방문자 300명. 수익 신청 조건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에서 2년간 포스팅을 하면서 인플루언서를 여러번 도전해봤는데 실력이 부족한 나머

jinoki.tistory.com

 

보통 애드핏은 거의 대부분 운영을 하지 않는다. 중간 광고만 넣어두고 다머지는 애드센스로 커버한다. 모바일이나 웹에서 내 스킨과 연동이 조금 안맞는 느낌이어서 크기도 제각각이라 별로 좋은 것 같진 않았다. 클릭률도 거의 저조하고 그래서 수익이 별로 나지 않는다.

 

한달에 천원이면 뭐 아주 작은 돈이지만 그냥 소소하게 운영되고 있다. 27원이면 통장 이자쯤 생각하는걸로 하자. 에드핏은 일단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다.

 

 

 

애드센스는 그래도 자동 맞춤도 있고 크기도 알맞고 그래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광고이다. 30일 기준으로 11달러니까 하루에 300원 꼴이라고 할 수 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문자 1당 1원이 넘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어차피 초반이니까 그렇게 힘 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방문자수가 한 2000은 넘어야 그래도 아내랑 치킨 하나는 사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날이 빠르게 오지는 않겠지만 어느 순간 다가올 것이라 느낀다.

 

 

네이버야 뭐 하루 방문자 1000명쯤 되고 한달에 3만원 정도 번다고 보면 된다. 관리를 너무 안해서 이거 원 망했다고 할 수 있다. 맛집만이라도 올리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도통 나질 않는다. 8월부터는 계획적으로 좀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한달 10만원 정도는 벌어주는 블로그였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역시 사람은 부지런해야한다고 항상 생각한다. 그래도 아직 첫 시작이지만 티스토리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렇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재미가 있는 블로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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