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주일 포스팅 20개, 일 방문자 300명. 수익 신청 조건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일주일 포스팅 20개, 일 방문자 300명. 
수익 신청 조건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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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2년간 포스팅을 하면서 인플루언서를 여러번 도전해봤는데 실력이 부족한 나머지 모두 떨어졌다. 그래서 어차피 몇 천 방문자는 나오니 주력 컨텐츠인 게임과 IT를 티스토리로 옮기고, 맛집 리뷰만 네이버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추후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 관련한 것도 네이버로 할 생각이다.

 

여튼,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어 투배럭으로 돌려보자라는 생각으로 만들었고 회사 친구가 미르 같이하자고 해서 기타 등등 사유로 일주일에 포스팅 20개를 올렸다. 대충 쓴 것은 전혀 아니고 꽤나 심혈을 기울여서 작성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내 포스팅 목록이 쌓여가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 블로그 개설일: 기억이 안납니다.

 - 첫 게시글: 2022.06.16

 - 게시글 개수: 20개 (8일차)

 - 포스팅 전일 방문자 수: 346명

 

사실 검색에 의한 방문자가 진짜 티스토리 블로그의 품질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데 구글 검색이 적고 다음이나 빙 검색이 높은 것은 아직 내 블로그는 멀었다라는 생각이다. 기타 유입은 현재 미르M 공략을 걸어둔 것 때문에 많은 것 뿐 언젠가는 빠질 거품이라는 것. 실질적인 방문자는 포스팅 작성 8일 기준 79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티스토리 애드핏 광고 승인받기

 

 

당연히 티스토리니까 다음이며, 다음이니 카카오다. 그래서 제일 먼저 카카오 애드핏을 제일 먼저 신청해보려 한다. 카카오 애드핏이나 구글 애드센스 중 하나만 하라는 법은 없기에 둘 다 신청해보려한다. 일단 애드핏은 포스팅 20개를 작성해야하며, 블로그 생성 기간만 충족된다면 애드핏 광고 연동을 할 수 있다.

 

 

카카오 애드핏은 카카오를 통해 인증을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카카오 로그인을 해야한다. 신청하는 프로세스가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아보인다.

 

 

언제나 읽지 않을 약관 동의를 진행한다. 14세 이상부터 애드핏을 할 수 있는 줄 몰랐다. 어린 친구도 글을 잘 쓸 수 있을텐데 뭐 법적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난 14세 지난지 한참이기에 빠르게 넘어가보자.

 

 

사용할 카카오 계정과 함께 이메일 인증 그리고 휴대전화 인증까지 끝나면 광고 신청이 완료가 된다. 크게 어려운 점은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 역시 국내 기업은 사용자 편의가 대단하다.

 

 

 

자, 이제 심사를 진행중이다. 심사는 3~5일 소요된다고 한다. 제발 승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카카오 애드핏 심사가 완료되면 후기를 다시 한 번 올리는 걸로. 난 또 바로 되는줄 알았다.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순서는 상관 없지만 나는 티스토리 메뉴에서 구글 애드센스와 연동을 먼저 진행 후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 카카오 애드핏 하단에는 구글 애드센스도 자리잡고 있다.

 

 

당연히 구글이니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된다. 3번에 보면 심사 및 진행 상황은 구글 홈페이지, 즉 구글 애드센스에서 할 수 있다. 순수 연동만 하는 것이다.

 

연동을 올바르게 하였다면 티스토리 메뉴에서 구글 애드센스 관리 메뉴가 추가되며, 들어가보면 최근 수익 및 잔고 등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상적으로 완료하였다면 구글 애드센스로 들어간다.

 

 

 

 

구글 애드센스는 티스토리 메뉴에서 연동만 하는 것이고 심사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들어가 로그인 후 심사를 받아야한다. 콘텐츠 제작에는 많은 시간이 들어가지만 수익 창출은 쉽고 편리해야한다. 마인드 자체가 멋있다. 홀려버렸다.

 

 

역시나 읽지도 않을 새 이용약관이 존재한다. 누가 3줄 정리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또 법령(?) 느낌이라 줄이기는 힘들 듯 하다. 그런가보다하고 승인한다. 설마 우리에게 해코지를 하겠나 싶다. 사기당하기 딱 좋은 사람인 듯 하다.

 

 

 

 

티스토리에서 프로필은 연동해서 자동으로 내 티스토리의 주소를 가져온다. 우측에 지금 해결하기를 클릭해준다.

 

 

애드센스에 연결하기, 하지만 아직 검토가 되지 않기 때문에 검토 요청을 해야한다. 약 2주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검토 요청 후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준비는 끝이 났다. 이제 합격 문자만 날라오기를 바라는데 자신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때까지 블로그 몸집부터 불려놔야겠다. 내일 아내 데려다줘야해서 이제 자야한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