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티스토리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구글 검색 등록 (구글서치콘솔 html 태그 / RSS / Sitemap.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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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티스토리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구글 검색 등록 
(구글서치콘솔 html 태그 / RSS / Sitemap.xml)

 

 


 

 

 

* 티스토리를 통해 부자가 될 것이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각자의 사유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면에는 수익이 나길 바라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수익이 나면 더 좋은 것 아닐까 생각이 든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약 1년 반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안타까운 몇 가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티스토리도 같이 하고 있다.

 

아직 초창기지만 최대한 빨리 수익 신청과 후기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드글드글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커가는 것이 이 바닥에서 통하는 정도라고 생각하기에 한 걸음씩 가보려고 한다. 수익이 나기 위해서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양질의 포스팅과 여러가지 유입 경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자 유입을 늘리기 위해 구글 서치 콘솔을 등록해보려 한다.

 

 

* 구글 서치 콘솔이란?

 

구글 서치 콘솔은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는 기본적인 역할 외에도 블로그가 구글에 검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사실 블로그를 등록한다 하더라도 변화무쌍하고 드라마틱하게 방문자수가 늘지 않는다. 다만 양질의 포스팅이 많다면 성장 속도는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보통은 구글에 '구글 서치 콘솔'을 검색하게 되면 바로가기를 확인할 수 있다. 귀찮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남겨두려 한다.

 

 

Google Search Console

로그인 Google 검색 콘솔로 이동

accounts.google.com

 

 

* 내 주소 확인하기

 

내 주소는 당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메인의 주소이다. 알아두어야지만 등록이 가능하기에 슬며시 복사를 해주자.

 

 

구글 서치 콘솔 첫 화면은 내가 원하는 도메인을 등록하겠다는 페이지이며, 도메인이 아닌 URL 접두어에 본인의 블로그를 입력한다. 티스토리가 아니어되 된다. 사실 구글 서치 콘솔이기 때문에 구글 블로그는 좀 편하게 인증이 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티스토리를 배척하는 것은 아니다.

 

 

 

 

* 너의 블로그가 맞니? 소유권 확인하기

 

굳이 남의 블로그를 등록할 필요는 없다. 보통 내 블로그를 등록하기 때문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유권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소유권 확인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구글님께서 친히 권장 확인 방법이라고 해둔 방법은 괜히 업로드하고 귀찮아 보이니, 아래의 HTML 태그 방법을 사용하려 한다. 티스토리는 해당 방법이 심플하다. 하지만 강요가 아니다.

 

HTML 태그를 블로그에 삽입하는 방식이며, 너가 원하는 태그를 내 블로그에 넣어둘테니 잘 좀 부탁한다는 의미다. 또한 아마 웹 크롤러에서 해당 문자열 기반으로 당겨오는 것 같기는 한데 개발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다. 자, 그럼 html 태그를 추가해보자.

 

 

HTML 태그를 첫 번째 body 전 섹션에 붙여넣어놓으면 된다. 웹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던 나는 꽤나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괜찮다.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해당 태그를 복사하여 티스토리로 넘어가서 메타 태그를 추가해보자.

 

 

 

HTML를 수정하는 방법은 'Manage 페이지 -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으로 들어가면 된다. 티스토리 스킨을 현재 제공하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html 편집을 할 필요는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들어가보게 된다.

 

 

말을 잘 듣고 넣어뒀다. 첫 head에 추가해두었다. <head>에 엔터 치고 바로 붙혀넣기를 했다. 만약 이 부분이 아니라면? 혹은 잘못 넣었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할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잘못 넣었다면, 태그를 넣고 확인을 했을 경우 오류가 발생한다. 그러면 아, 이곳이 아닌가보구나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진행해도 괜찮다. 구글이 이렇게 우리를 섭섭하게 하지 않는다.

 

 

소유권이 확인되었다, 확인 방법은 HTML 태그이다. 또한 메타태그는 삭제하면 다시 원복이 되기 때문에 삭제하지 않는 것을 권고한다. 다만 HTML 태그를 실수로 지웠거나 없어졌을 수 있기 때문에 권장 사항으로 다양한 확인 방법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귀찮으니 이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만족하고 있다.

 

 

* 뭐가 또 있네? 사이트맵 추가하기

 

 

사람이 내 블로그를 긁어오는 것이 아닌 구글 봇이 내 사이트를 잘 훑어갈 수 있도록 사이트맵에 별도의 URI를 입력해야한다. 봇이 어떤 방식으로 내 글을 긁어가는지는 중요치 않다. 하라는 것을 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진행해보자.

 

구글 서치 콘솔을 잘 등록하였다면 내 블로그를 볼 수 있는 대쉬보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메뉴에 Sitemap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클릭해주자.

 

 

새 사이트맵 추가에 'sitemap.xml'과 rss를 입력하여 제출한다. sitemal.xml은 아직 가져올 수 없다고 뜨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내가 직접 접속할 땐 문제없는데 말이다. 일단 클릭해보면 정상적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하지 않겠다.

 

 

그냥 서브로 작성해보자면 sitemap.xml은 내 게시글과 카테고리 정보가 들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봇에게 이야기 한다. 여기 참고해서 내 글을 너의 자료 저장 창고에 넣어달라고. 그런 의미라고 보면 된다. 이제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했으니 이제 양질의 포스팅만 작성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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