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노출 등록하기 (웹마스터도구, 방문자 검색 최적화,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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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노출 등록하기 
(웹마스터도구, 방문자 검색 최적화, RSS)

 

 


 

 

블로거로 태생을 구분하자면 고향은 네이버였다. 이제는 티스토리'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다. 아직 국내는 네이버의 점유율이 압도적이지만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흔히 말하는 투배럭을 돌리고 있다. 그냥 글 쓰는 것을 예전부터 좋아했고 회사에서도 보고서나 결재 쓰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수 없었다.

 

1년 안에 티스토리 게시물 500개를 목표로 엄청나게 달리고 있다. 지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상기 링크에 보면 티스토리 구글 서치 엔진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오늘은 네이버 검색 노출을 위한 웹마스터 도구를 등록해보려고 한다. 물론 검색에서 네이버 게시물을 제일 먼저 보여주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방문자 단 한 명을 위해서라도 한다고 보면 된다.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는 각자의 장단점이 모두 존재한다. 난 모두 사랑한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구글 위주의 검색 결과이기 때문에 초반에 크기 매우 어렵지만 갈수록 구글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미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란?

 

각 플랫폼은 각자의 플랫폼에서 검색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저 입장에서는 사용하라고 만들어놓은 것이니 우리는 그 차려놓은 밥상을 맛있게 먹으면 그만인 세상이다. 사실 검색 노출 등록하는 것은 당연히 양질의 포스팅이 기반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베이스가 좋은 포스팅 수준이어야할 것이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으며,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보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운영되는 서비스이다. 당연히 블로그를 하면서 조금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껴진다. 티스토리의 구글 서치를 등록해보았으니 이번에는 네이버이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함께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보세요

searchadvisor.naver.com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는 검색 진단과 최적화를 위한 도구도 제공한다. 본인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검색 수집, 색인 반영 형황을 제공하고 블로그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진단 리포트를 제공한다. 한 번 구경이나 해봐야겠다. 워딩만 보면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시작하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네이버 아이디를 이용해 서비스를 이용한다. 처음 접속하면 읽지도 않았던 이용약관에 동의를 한다. 뭐 대기업이 알아서 잘 쓰지 않았겠는가하며 항상 동의를 눌러주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측 상단에 존재하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하여 사이트 등록을 진행한다. 최대 100개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으며,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사이트 등록에 입력해주면 된다. 크게 어렵거나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는 듯 하다.

 

 

구글 서치 콘솔과 마찬가지로 사이트 소유 확인을 해야한다. html 파일 업로드도 괜찮지만 html 태그로 처리하는 것이 제일 무난한 듯 하다. 구글 서치 콘솔 때 한 번 해봤다고 크게 반감이 들지는 않았다. html 파일 업로드가 편하긴 할 텐데 내 게시판에 내 숨결이 묻지 않는 게시글을 올릴 수 없다는 판단 하에 html 태그로 진행해보려한다.

 

알려주는 메타 태그를 복사해서 사이트 홈페이지 head 섹션에 붙여주라는 이야기이다. 구글 서치 콘솔 때 이야기 드렸지만 이 게시글만 읽으시는 분도 계시니 다시 한 번 설명해보려한다.

 

 

 

 

메타 태그를 복사할 수 있는 곳의 위치는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메뉴 - 꾸미지 - 스킨 편집 - html 편집'에 존재한다. html 편집을 통해 요청한 메타 태그를 복사하려한다. 사실 IT 쪽에 근무하면서 웹 쪽을 꼭 공부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뭐 이렇게 편하게 다 해주시니 점점 사람이 나태해지는 듯 하다.

 

 

이전에 넣어두었던 구글 서치 콘솔 메타 태그 밑에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메타 태그도 추가하였다. head 아래에 복사 붙여넣기만 하면 끝. 그리고 적용을 눌러준다. 이젠 기본적인 준비는 모두 끝이 났다.

 

 

정상적으로 내 블로그가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이 되었다면 사이트 소유 확인을 증명하게 되었다. 이제 부수적인 작업도 몇 가지 해보자.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RSS / Sitemap 등록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소유권 등록이 완료되면 RSS 및 Sitemap을 등록하여 전 세계를 유람하는 각 검색 엔진의 크롤러 봇들이 내 사이트의 세부적인 게시글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방향 지시등 정도? 혹은 네비게이션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sitemap의 주소는 메인 티스토리 주소 뒤에 'sitemap.xml'을 입력하면 되는데, 아래와 같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한글 인코딩 때문에 보이지는 않지만 현재 내 티스토리의 카테고리와 URL이 존재한다. 크롤러 봇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가끔 내 sitemap의 정보를 긁어가는데 최신화를 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린다. 카테고리를 바꿔놓는다면 순간 방문자수가 떨어지는 이유도 sitemap 이슈가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본다.

 

 

 

정상적으로 소유권 확인이 되었다면 사이트 목록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URL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링크를 클릭해보자.

 

 

 

메인 메뉴에서 요청 항목을 보면 RSS제출과 사이트맵 제출 탭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출 탭에서 내 블로그의 RSS 링크 주소와 사이트맵 링크를 작성해주면 모든 것이 끝이 난다. 주소는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동일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진 않다.

 

 

 

RSS 등록은 티스토리 주소 뒤에 rss를 등록하면 완료가 되며, sitemap의 경우에는 'sitemap.xml' 주소를 입력해주면 모든것이 완료가 된다. 크게 어렵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익숙치 않아서 시도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겁 먹지 말고 하나부터 차근차근 해보다보면 언젠가는 블로그 마스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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