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와 비밀의 숲 Ep4, 설원 지역 스토리 / 퀘스트 / 퀴즈 문제 공략 (눈사람, 잃어버린 장식)

 

 

설원 지역 스토리 / 퀘스트 / 퀴즈 문제 공략 (눈사람, 잃어버린 장식)

 

 

 

오구와 비밀의 숲 설원 지역 퀘스트 문제

 

시작하기 전 꿀팁을 하나 드리면 설원맵은 방어막이 존재하는데 설원에서 주는 박치기로 부술 수 있다. 하지만 박치기의 경우 움직이면 기 모은게 풀리기 때문에 젤리 폭탄 모자와 함께 쓰면 좋다. 생각보다 보스 잡을때나 몬스터 잡을때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퀴즈 자체나 스토리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한 맵이다.

* 잘못된 풀이법이나 부족한 설명은 말씀해주시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클리어한 순서대로 나열이 되어서 약간 뒤죽박죽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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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원 맵 첫 퀴즈 (빙판)

빙판에 방법을 알려주는 첫 퀴즈, 예전 포켓몬스터 게임에 등장한 맵인데 참 재미있는 맵이다. 그냥 단순히 빙판이 이렇게 미끄러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맵으로 향후 진행될 다양한 설원의 퀘스트의 시작점이 되는 맵이다. 설명이 다소 부족하긴 해도 이렇게 차근차근 클리어하면서 퍼즐을 푸는 재미가 있다.

 

서울대생들이 만들어서 그런가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매우 강조하고 있는 느낌이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익숙치 못해서 발생하는 이슈이니 차근차근 해보자.

 

설원 첫 퍼즐, 빙판은 이렇게 작동을 한다.

 

 

• 설원 돌 굴리기 (서쪽 하늘 악어신전)

첫 퀘스트도 방문한 맵이 '서쪽하늘 악어 신전'이다. 맵이 넓어서 4개를 따로 캡쳐해서 이어 붙이게 되었다. 그래서 캐릭터가 3마리가 보이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맵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다. 모든 돌을 다 사용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몇 개만 사용해도 클리어를 해서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 여튼 단 하나의 돌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 심플 이즈 베스트 아니겠는가.

 

페이크 돌들이 난무하는 서쪽악어신전 퀴즈

 

 

• [퀘스트] 차가운 설원 큰 얼음 부수기 (카리)

빙석 5개는 수정광산에서 얻을 수 있으며 빛나는 돌덩이를 젤리 폭탄이나 박치기로 부술 수 있다. 카리는 설원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을 한다. 왜냐하면 이 친구로 인해서 큰 얼음을 부수고 들어가 맵을 밝히기 때문이다. 귀찮더라도 꼭 클리어하고 가자. 해당 퀘스트는 수정광산 입구에서 받을 수 있다.

 

아주 귀여운 카리 친구, 친구 능력을 쓰는게 참 좋은 기능이다.

 

 

• [퀘스트] 눈사태로 막힌 두 개의 통로 열어주기 (곰 작업반장 / 광산통로)

광산통로 퀘스트 중 두개의 통로를 열어주는 퀘스트가 존재한다. 엄청 큰 눈덩이가 있는데 박치기를 통해서 부술 수 있다. 박치기는 처음 설원에 왔을 때 배울 수 있는 'e' 스킬로 부술 수 있다. 박치기를 꾹 누르고 있으면 몸이 빨간색으로 변하는데 그때만 부술 수 있다. 생각보다 쉽게 깨진다.

 

하나만 깨는 것은 아니고 안쪽에 좀 많다. 많으면 또 어떠하리. 깨는 방법만 알면 스무스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면 증거를 하나 주니 꼭 깨야하는 퀘스트이다.

 

머리가 진짜 단단해서 이정도 돌은 부술 수 있다.

 

 

[퀘스트] 장작 모으기 3개 - 보상: 모닥불 모자

 

밑둥만 존재하는 나무는 강한 충격을 줘야한다고 나와있다. 젤리 모자 쓰고 'a' 키 누르면 장작을 파괴한다. 아니면 박치기로 부수어 장작을 얻을 수 있다.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장작 5개를 사용해 바닥에 모닥불을 만들 수 있는 모자를 준다. 모자를 주는 퀘스트는 놓칠 수 없지. 쉽다. 그리고 초반 퀘스트라 스토리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 매서운 설원 1차 눈덩이 빙판 굴리기

매서운 설원의 첫 빙판 퀴즈이다. 사실 튜토리얼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옆에서 나를 괴롭히는 몬스터를 잡아 눈덩이로 만들고 퀴즈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다. 사실 저 친구가 죽으면서 눈덩이를 만드는 사실은 이미 이전 맵에서 느끼고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음 2차 눈덩이 퀴르를 위한 튜토리얼 느낌이 강하다.

 

돌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격 퀴즈

 

 

• 매서운 설원 2차 눈덩이 빙판 굴리기

매서운 설원에 빙판 2차 퀴즈는 2마리의 눈덩이를 잡아서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젤리 폭탄으로 잡아둔 뒤 왼쪽 입구에 모두 밀어넣어준다. 그 후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 아래 눈덩이를 밀어주어 올라가면 된다. 글로 설명하기가 굉장히 힘들기는 한데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 아마,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제 슬슬 난이도가 있는 퀴즈들이 나온다.

 

 

• [퀘스트] 3단 눈사람 만들어주기 (매서운 설원)

매서운 설원에는 눈사람을 가지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다. 3단 눈사람을 만들어야하는데 위쪽에 보면 눈덩이 3개가 보인다. 이 눈덩이를 굴리면 커지는데 가장 큰 것, 중간, 머리의 크기를 다르게 해야한다. 이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근데 이 눈덩이를 어떻게 쌓아 올리는가. 그냥 순서대로 아래부터 큰 순으로 정렬해놓으면 알아서 쌓아진다. 그러니 올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크기 맞추는게 은근히 귀찮다.

 

 

 

• [퀘스트] 온천 위치 (눈의 제사장 구출하기)

매서운 설원의 서브 퀘스트이다. 온전을 뚫어서 얼어있는 눈의 제사장을 구출하는 퀘스트이다. 온천 위치는 퀘스트를 받은 해당 맵 상단에 4개가 모두 존재하며 박치기(단축키 E)를 통해 얼을음 깨주면 된다. 풀 차징으로 기를 모은뒤 부수면 온천 퀘스트는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퀘스트 클리어 시 토템과 전화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버튼이 활성화가 된다. 서브퀘스트라 메인에는 큰 영향이 없지 않을까? 그래도 시간 오래 안걸리니 깨주자. (선산 온천 그림도 준다)

 

박치기로 못하는 것이 없다. 괜히 처음에 주는 기능이 아닌듯 싶다.

 

 

[퀘스트] 돌프, 잃어버린 겨울 축제 장식 찾기

 

돌프가 설원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겨울 축제 장식을 찾아달라는 퀘스트이다. 돌프의 겨울 축제 장식은 매서운 설원 아래에 보면 동굴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 놓고 왔다. 그걸 찾아서 전달해주면 된다. 돌프는 '눈송이 마을'에 있으니 찾아가면 된다. 돌프가 어디있는지 한참 찾았는데 나같은 분이 있으실까봐 남겨둔다. 보상으로 루돌프 뿔 모자를 준다. 모자는 못참지.

 

돌프의 겨울 축제 장식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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