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자동사냥 / 자동퀘스트 세팅 설정 방법 팁 (마을 자동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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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 
자동사냥 / 자동퀘스트 세팅 설정 방법 팁 
(마을 자동 귀환)

 

 


 

 

 

디아블로 이모탈 같은 손수 수동 게임을 하다가 자동게임인 미르M을 하니까 꽤나 포스팅 쓸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다. 굳이 내가 뭘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사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간에 포스팅을 끄적이면 된다. 7월에 세븐나이츠나 혹은 서머너즈워 오픈하면 아주 바쁜 삶을 살 것 같다.

 

아직 동전 수급때문에 허덕이고 있다. 물약 살 돈도 안나오는데 이게 답이 좀 없긴 하다. 여튼 기타 등등의 힘든 상황이 있지만 일단 그래도 자동사냥이나 자동퀘스트의 유저 친화적인 기능들은 매우 좋기 때문에 한 번 이야기해보려 한다.

 

오늘은 설정 -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동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자.

 

 

마을 자동 사냥

 

마을 자동 사냥이 무엇일까? 특정 조건시 마을로 자동으로 귀환하고 정비 후 시작 위치로 자동 귀환을 하는 방식을 말한다. 정말 좋은 기능인 듯 하다. 특히 밤새 사냥 돌려놓다가 물약이 없거나 체력이 없어서 죽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마을 자동 사냥에는 총 4개의 탭을 선택할 수 있다. 하니씩 차근차근 알아보자.

 

 

 

마을 자동 귀환: 특정 조건이 만족할 경우 마을로 자동으로 복귀한다.

 

마을 자동 귀환은 설정해 놓은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이 되면 마을로 귀환한다. 아, 물론 걸어간다. 마을 자동의 탭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총 5개의 귀환 조건이 있다. 가방 칸, 가방 무게, 장비 내구도, 남은 체력, 자동 귀한 제한 횟수이다.

 

말 그대로 가방칸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가방 무게가 무겁거나 혹은 장비 내구도가 닳았거나 아니면 남은 체력이 일정 조건 이하 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자동 귀한 제한 횟수는 이 행동을 몇 번을 할 것이냐를 설정한다.

 

다른건 몰라도 남은 체력이 10% 이하인 경우에 복귀하도록 하는 것은 꼭 하는 것이 좋다. 희귀 몬스터를 만났거나 물약이 떨어졌을 경우, 아니면 부득이하게 몬스터에게 둘러쌓인 경우 바로 마을로 도망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은 체력 항목은 사용하면 매우 좋다.

 

 

죽는건 일단 가장 큰 문제가 경험치를 잃는다. 물론 동전으로 복구가 되고 혹은 매일 3번의 무료 복구 티켓을 주긴 하지만 장비 내구도도 닳고 한 번 죽으면 계속 죽기 때문에 3번 무료 복구 티켓도 금방 쓴다.

 

조금만 최적화 되면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마을 귀한이기에 설정해보자. 동전도 없어서 이제 무료 다 쓰면 경험치도 다 잃어서 일단 튀는게 상책이다.

 

 

마을을 가서 자동으로 수행할 행동을 고른다. 사실 아이템 분해나 아이템 판매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많이 템이 나오지는 않아서 굳이 필요가 없어서 꺼두었다. 장비 수리는 당연히 장비 내구도가 닳았을 때 장비 수리까지 하는 것인데, 문제는 물약 구매가 잘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체력 물약 돈 다 써서 사놓은다음에 스킬은 나찰 소환 하나만 켜놓고 사냥한다. 그래야 마나 물약을 아낄 수 있다. 이런 마을 자동 수행은 꽤나 좋은 방식인 것은 확실하다. 물약만 살 수 있다면 말이다.

 

 

 

 

기타 자동 사냥

 

 

당연히 자동 사냥에는 물약을 먹는 퍼센트를 설정할 수 있다. 물약은 죽기 싫어서 체력을 90% 유지하는 방향으로 항상 사용하고 있고, 마력 물약은 70%로 사용한다. 물론 물약이 최대로 채워주는 것보다 높으면 손해가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체력은 80%정도 마력은 60%정도로.

 

사냥을 하다보면 하급 물약을 얻게 되는데 먹으면 그 물약부터 먹으라고 하급 우선 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이템 획득 관련해서는 기본에서 별로 바꿀 것이 없는데, 자동 사냥 시 아이템 우선 획득을 꺼놓고 사용한다. 가끔 이게 켜져있으면 아이템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몬스터한테 맞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몬스터부터 잡으라고 꺼 놓았다. 어차피 아이템은 영물이 다 먹어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아니면 아이템 자동 획득을 영물만 획득하도록 설정하면 된다.

 

아이템이 뭐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옵션들은 크게 상관하지 않고 기본 설정을 유지한다.

 


사실 제일 많이 쓰는 것은 바로 퀘스트 자동이지 않을까 싶은데 보통 게임이라면 편하게 쓰겠지만 이게 22레벨 언저리가면 자동으로 깨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꺼놓은 상태이다. 참 좋은 기능인데 말이다.

 

이동 조작시 퀘스트 중단은 이동시 퀘스트가 중단이 되는건데 크게 의미 없어서 기본 설정대로 사용하고 있다. 꺼놓으면 편하긴 하지만 퀘스트를 빠르게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 뭐, 빚 좋은 개살구 느낌이다.

 

 

 

좋은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미르M으로 포스팅을 쭉쭉 뽑아내고 싶었는데 쉽지 않아보인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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