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TFT] 레벨 / 티어 / 코스트별 챔피언 기물 리롤 확률 및 운영

반응형

 

[롤토체스TFT] 
레벨 / 티어 / 코스트별 챔피언 기물 
리롤 확률 및 운영

 


 

 

리롤 확률. 어차피 운빨 망겜이라고 이야기하는 롤토체스판에서 굳이 코스트별 등장 확률이 뭐가 중요하나 싶다. 하지만 리롤 확률은 내가 원하는 덱과 원하는 챔피언 기물이 자주 등장하는 확률을 알아야지만 조금 더 남들보다 유리한 고점을 선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즈나 세트 리롤덱 할 땐 5레벨 리롤을 하는지, 케인덱을 할 경우 6레벨 리롤을 하는지 그리고 고코스트 유닛을 덱으로 구성할 땐 8렙 이후 리롤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레벨/티어/코스트별 리롤 확률

 

lolchess.gg에는 리롤 확률이라는 표가 존재한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된다. 기물은 총 5가지 티어가 존재한다. 흔히 코스트라고 불리는 것으로 레벨별로 티어별 등장 확률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4티어 혹은 4코스트 기물은 적어도 5레벨부터 등장한다. 아무리 운이 좋은 사람이라도 4레벨에는 4티어 기물이 등장하지 않는다.

 

 

* 1티어/코스트 리롤덱 운영은?

 

시즌 7에서는 1코스트 리롤 덱이 매우 유명하다. 이즈리얼이나 세트같은 아주 개사기 리롤같은 것. 겹치지만 않으면 매우 좋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그러면 과연 1티어 기물 챔피언은 몇렙 리롤을 쳐야하는가?

 

당연히 1레벨에서 치는 것이 제일 좋다. 하지만 경험치가 적어 금방 레벨이 오른다. 보통 1코스트 리롤덱은 50원을 유지하여 이자를 보며 운영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5레벨 리롤을 한다. 그 이유는 50원정도 모이는 시기는 3라운드 초밥 전이며, 그 때 레벨업을 하지 않아도 5레벨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5레벨 리롤을 자주 한다.

 

6레벨로 넘어가는 순간 1티어 챔피언의 등장 확률이 25%가 되기 때문에 대부분 이즈리얼이나 세트같이 주로 사용하는 딜러는 5레벨에 3성을 찍고 6레벨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 2티어/코스트 리롤덱 운영은?

 

시즌 6에서는 2티어 기물의 리롤덱이 많았다. 예를들어 요들 코르키덱이나 범죄조직 애쉬덱의 경우 2코스트 챔피언을 주 딜러로하는 덱이었다. 현재 마땅하게 2코스트 덱이 많이 연구되지는 않았지만 신기루 요네덱 정도가 2코스트 기물을 활용한 덱이라고 할 수 있다.

 

2코스트 덱은 과연 몇 레벨 리롤을 할까? 사실 2코스트 기물은 레벨이 오를수록 1코스트 기물처럼 급감하는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보통은 6레벨 리롤을 진행한다. 6레벨까지는 이자 보면서 꾸준히 레벨업을 하다가 6레벨에 도달하였을 때는 1티어 기물과 마찬가지로 50원을 유지한 채 리롤을 진행한다.

 

6레벨 기준 2코스트 기물 챔피언 등장 확률이 40프로로 제일 높다. 하지만 7레벨이 되서도 30프로나 되기 때문에 너무 안붙는다 싶거나 체력 관리가 안된다 싶을 땐 7레벨에 리롤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이진 않다.

 

 

 

 

* 3티어/코스트 리롤덱 운영은?

 

사실 3코스트부터는 리롤덱이라고 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그냥 무슨무슨 덱이라고 한다. 시즌 6때 제일 유명한 3코스트 리롤덱은 아마 돌연변이 초가스 / 말자하 덱이 아닐까 싶다. 돌연변이는 2코스트 렉사이와 3코스트 말자하, 초가스 그리고 4코스트 카직스가 있기 때문에 두루두루 기물을 모을 수 있다. 요즘은 다이애나나 스웨인, 볼리베어 등 강한 3코스트 덱들이 많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코스트 기물은 4레벨부터 등장하지만 7,8레벨에 제일 높은 확률도 등장한다. 높다곤 하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결국 7레벨과 8레벨에서 모두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2코스트 기물까지 모아야한다면 7레벨 리롤, 4코스트 기물이 존재한다고 하면 8레벨에 리롤을 진행한다.

 

다만, 메인 딜러가 3코스트인데 2성이 붙지 않았거나 혹은 체력관리가 되지 않을때는 무조건 7레벨 리롤로 덱 파워를 늘리고 8레벨로 가야한다. 현재 시즌에서는 아직 7레벨에 끝나는 조합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리롤 후 8레벨 이상으로 가서 덱을 완성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 4티어/코스트 리롤덱 운영은?

 

4코스트도 리롤덱이라는 표현이 웃기긴 하다. 4코스트 기물은 5레벨에 처음 등장하지만 2%라는 낮은 확률이기 때문에 보통 5레벨에 4코스트 기물이 나오면 럭키라고 생각하며 덱을 다시 구성하기도 한다. 4코스트 기물은 레벨이 오를 때마다 등장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실 9레벨에 리롤을 치는 것이 좋다. 하지만 4코스트의 경우 3성작을 바라보고 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2성작만 본다.

 

결정할 것은 2가지이다. 7레벨에 15% 확률로 리롤을 하여 한 마리를 구하고 8레벨을 갈 것이냐. 혹은 안정적으로 8레벨까지 해서 2성작을 한 번에 볼 것이냐를 두고 많이 고민한다. 대부분 보통 7레벨에 한 마리를 구하고 넘어가긴 하지만 나같이 운이 없고 세상이 억까하는 경우에는 보통 8레벨까지 무지성으로 달린 후 리롤을 하긴 한다. 체력과 현재 덱 상황에 맞춰 구성하면 된다.

 

 

 

 

* 5티어/코스트 리롤덱 운영은?

 

5티어도 리롤덱이라는 표현이 웃기긴 하다. 4티어랑 별반 차이가 없다. 비슷하다. 레벨이 오르면 오를 수록 등장 확률이 높아진다. 첫 등장은 7레벨이며 1%밖에 되지 않는다. 이전에는 8레벨 5티어 등장확률이 5%였는데 4%로 너프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9레벨에서 5티어 기물을 구하곤 한다.

 

요즘은 용 때문에 고레벨로 가는 것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9레벨을 찍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8레벨까지 완전체 덱 구성을 맞춘 후 9레벨에서 5코스트 기물을 찾아가며 운영한다. 부득이하게 5코스트 기물이 덱에 필요하다하면 무리해서라도 8레벨에 리롤을 한다. 또, 바드의 등장으로 5티어 확률이 점점 올라가기 때문에 9레벨이 필수가 되지는 않는다. 이 또한 덱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정답이 없는 것. 이게 롤토체스 게임의 재미가 아닐까 싶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