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TFT] 시즌7 최강덱, 이즈리얼 리롤덱 공략 (추천 아이템 및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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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토체스TFT]
시즌7 최강덱, 이즈리얼 리롤덱 공략
(추천 아이템 및 증강)




 

리롤덱을 참 좋아한다. 이유는 그냥 생각할 것도 없고 대부분 정해진 조합이 명확하기 때문에 어려운것을 잘 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꽤나 매력적인 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시즌 6.5에서는 요들을 많이 플레이 했던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현재 시즌 7에서 유행하는 이즈리얼 리롤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승률고 TOP 비율이 똥망이긴 하지만 가장 많이했던 게임을 보면 이즈 리롤덱이나 혹은 세트 리롤덱 아니면 별 덱으로 다 리롤덱과 연관이 있다. 조금만 최적화가 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내가 하면 왜이렇게 약한지 모르겠다.

 

 

 

 

* 이즈리얼 리롤덱이란?

 

이즈리얼 리롤덱은 1코스트 이즈리얼 3성을 만드는 덱으로 꽤나 강력한 느낌을 가져간다. 비취를 통한 공격속도 증가와 타릭 + 레오나의 수호자 조합으로 탱킹을 하며, 리신 + 카르마 + 에쉬 용술사로 용술사 및 비취로 딜과 탱을 늘리는 아주 매력적인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인 캐리 기물은 덱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즈리얼이다. 1코스트 유닛이며 폭풍 계열과 민첩사수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다. 마나는 40이며, 신비한 화살 스킬을 사용하는데 적중한다면 추가 공격속도 10%를 5회까지 중첩한다. 폭풍 계열은 리신과 그리고 민첩사수 직업은 애쉬와 시너지를 이룬다.

 

신비한 화살의 적중시 증가 공격속도 때문에 후반에도 매우 강한역할을 하고 추후 설명한 아이템트리를 미루어 봤을 때 후반에 더 빛을 내는 조합이다.

 

 

 

최종 조합은 8레벨에 완성되며, 보통 5렙에 이즈리얼 3성과 나머지 1코스트 기물인 레오나 / 타릭 / 카르마 3성을 보면서 진행한다. 이즈리얼 3성만 완성되면 레벨업을 달릴 수도 혹은 많이 겹치지 않는다면 당연히 타릭과 레오나 그리고 카르마 3성도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5레벨 이후 8레벨까지 달려야하기 때문에 너무 지체하면 좋지는 않다. 그러면 초반 빌드업은 어떻게 진행해야할까?

 

 

 

* 이즈리얼 리롤덱 빌드업

 

1코스트 리롤덱은 당연히 5레벨에 리롤을 해야한다. 6렙부터는 1코스트 기물의 증강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적정선인 5레벨에 리롤을 해야한다. 당연히 2-1에서 레벨업을 하지 않고 3레벨로 조금 맞아가며 플레이해야한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저레벨의 1코스트 확률을 늘려 이즈리얼을 뽑는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이즈리얼의 아이템을 맞춰주기 위해 패작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4레벨에는 리신이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레오나를 사용한다. 타릭과 수호자를 활성화하면 좋다. 초반에 수호자만큼 앞 라인을 든든하게 만드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다만 5레벨에는 레오나보다는 더 좋은 시너지를 낼 기물들이 많아서 잠시 창고에 보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통 타릭에게 탱템을 넣어주는 편이다. 1레벨부터 8레벨까지 모두 사용하는 앞라인 기물이기 때문에.

 

 

리롤을 하는, 즉 제일 오래 머무는 5레벨에서는 아래와 같이 구성한다. 레오나는 잠시 빼두고 리신으로 용술사 탱킹력과 폭풍으로 이즈리얼의 공격속도를 책임진다. 가장 중요한 비취를 활성화하기 위해 타릭, 애쉬, 카르마를 넣고 운영한다. 언제까지? 보통은 이즈리얼 3성을 붙일때까지. 여유가 있다면 타릭과 카르마, 레오나까지 3성을 붙이면 좋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다. 6레벨 이상에서도 1코스트가 확률이 낮아도 나오긴 하니 말이다. 7레벨에는 신기루 기물을 넣어서 레오나 신기루를 활성화하고 8레벨에는 7레벨에 투입했던 기물을 빼고 시오유를 넣어 위에서 언급한 조합으로 쭉 가면 된다.

 

 

 

* 이즈리얼 리롤덱 아이템

 

야구는 투수싸움, 롤토체스는 딜러싸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탱템은 그냥 남는 템으로 조합해서 주는 느낌이 강하다. 일단 이즈리얼 추천 아이템은 거인 학살자나 대천사의 지팡이, 보건 + 무대 혹은 블루정도가 된다. 일단 제일 좋은 템 조합은 대천사의 지팡이 2개 + 기타 아이템인데 총검도 사실 좋은 느낌이어서 총검을 주로 가는 듯 하다.

 

아무리 아이템 운이 없다고 하더라도 대천사의 지팡이는 1개 이상으로 가야하는 듯 하다. 비취덱이 보통 오래 버티면서 싸우는 느낌이라 효율이 굉장히 좋다고 느낀다. 보건 무대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한 번 맞아보니까 세긴 세다.

 

 

 

* 이즈리얼 추천 증강체는?

 

언제나 롤토체스는 추천을 한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알아만두면 좋을 듯 하다. 음, 첫 번째 추천하는 증강체는 당연히 요들 덱에서도 엄청 사랑했던 파랑색 배터리이다. 이즈리얼이 마나가 40인 것을 감안하면 평타 2대의 스킬 하나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즈리얼 말고도 다른 기물들의 마나를 채워지기 때문에 파란색 배터리는 언제나 사랑이다. 여기에 블루까지 가는 것은 조금 투머치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우리가 낭만을 포기할 순 없으니 가보는 것도 좋다.

 

 

스킬을 자주 굴리는 기물이 있다면 꼭 챙겨야하는 증강체인 루덴의 메아리이다. 이건 진짜 왜 죽는지 모르게 죽일 수 있는 증강체로 쿨타임도 없으며 무한 발동이기 때문에 스킬을 자주 굴리는 이즈리얼 입장에서는 꽤나 맛있는 증강체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골라주는 것이 좋다. 

 

 

실버 증강체에서는 당연히 초월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비취덱 기본이 오래 싸운다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15초후 이즈리얼의 늘어난 공격속도와 대천사의 지팡이로 늘어난 주문력으로 강함은 몇 배가 될 것이다. 그래서 초월이 나온다면 꼭 선택하는 편이다.

 

 

당연히 천상의 축복이라던지 태양불꽃판 같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증강체로 상황에 따라 가면 된다. 그렇게 때문에 굳이 기를 쓰고 증강 리롤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만큼 일반적이고 평타는 칠 수 있는 그런 덱이 아닐까 싶다. 가장 큰 문제라면 이즈 리롤덱을 너무 많이 가서 겹친다는 것만 걱정하면 될 것 같다.

 

이런 포스팅은 마스터급은 되어야 조금 멋지게 쓸 수 있는데 아직 골딱이라 찜찜하긴 하다. 그래도 한 번 해보면서 감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내 자고 있으니 롤체 몇 판 해야겠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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