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술집 전투 아몬도전, 레이너 위주 '건설로봇' 클리어 공략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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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 전투 건설로봇 공략팁 썸네일
선술집 전투 건설로봇 공략팁

 

본 포스팅은 스타2 유즈맵 선술집 전투 아몬도전에서 '건설로봇' 영웅을 활용한 클리어 공략팁입니다. 초보자라 아직 많은 단계를 해보지 못해서 조금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알려주신다면 수정하고 더 공부하겠습니다.

 

 

건설로봇은 뭐하는 영웅일까?

 

이전 클리어한 영웅들을 보면 대부분 테란 영웅이다. 그만큼 테란 영웅은 아몬을 클리어하기 최적화가 되어있는 영웅이라고 생각을 한다. 건설로봇은 신속 건설이라는 능력이 붙게 되는데 테란의 카드의 부속 건물 유형을 바꿀 수 있다.

 

라운드마다 선택한 테란 카드의 부속 건물 유형을 바꿀 수 있는데, 테란 건물은 '신속생산'이라는 부가적인 옵션이 붙는다. 자신의 부속 건물의 종류가 바뀔 때마다 유닛을 추가할 수 있다.

 

결국 특별한 이벤트 카드로만 발동이 되는 부속건물 변경을 매우 쉽게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달려오는 유닛들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초반에 운영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에도 작성해 놓았듯 '레이너'를 사용하는 방식일 것이다.

 

아몬도전 건설로봇
건설로봇

 

건설로봇은 예언을 선택할 수 있다. 예언에 따라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자동수리는 돈을 사용하여 원하는 만큼 부속 건물을 바꿀 수 있으며 추가 드릴은 라운드마다 3점씩 적립하며, 포인트를 사용해서 건물을 바꾸는 것이다.

 

  • 자동수리

능력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광물을 1만큼 소모하여 능력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광물이 부족하면 재사용이 불가능한 예언이다. 후반에 황금을 만들거나 리롤을 위해 돈을 써야하는데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자동수리보다는 추가드릴을 선택하여 온전하게 광물은 유닛을 뽑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 추가드릴

자동수리와는 다르게 라운드 시작시 정비 점수를 3점 준다. 총 15라운드를 하기 때문에 45점을 적립할 수 있다. 돈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조금 적게 부속건물 유형을 변경할 수 있다. 자동수리와 추가드릴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고민된다면 추가드릴 손을 들어드리고 싶다.

 

건설로봇 예언 2개
건설로봇 예언

 

어떻게 플레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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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로봇은 자유도가 높다. 초반에 체력관리를 하면서 진행할 수 있고 후반에 올인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고의 친구들은 신속 생산, 즉 부속 건물 유형을 변경하면 4해병을 주며, 황금 효과는 6해병까지 얻을 수 있다. 초반에 해병이 20마리만 되어도 초반은 무난하게 끌고 갈 수 있다.

 

아니면 '보병 분대'를 사용한다면 신속 생산으로 3불곰을 얻고 황금 효과는 5불곰까지 얻을 수 있다. 이정도면 초반에는 진짜 깡패처럼 초반을 끌고갈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경우에는 아몬을 클리어하기가 쉽지 않다. 광역 공격이 있는 만큼 바이오닉의 몸빵 약한 친구들로 버틸 수가 없다.

 

초반에 체력관리 차원에서 두 세번 정도 신속생산을 하는 것은 충분히 좋지만 후반을 무조건 깨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주요 키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 무조건 5기술실을 유지해야한다.

아몬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바이오닉보다는 메카닉이다. 메카닉도 골리앗과 같은 사정거리 짧은 애들 말고 무조건 공성전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공성전차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십자 포화'는 라운드 종료 시 4개의 기술실을 유지하고 있으면 1공성전차를 얻을 수 있다. 황금 효과에도 1 공성전차이기 때문에 차라리 황금보다는 2개의 십자포화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또 하나의 기술실은 '육군사관학교'이다. 라운드 종료 시 기술실이 3개 이상 있다면 1투견을 얻고, 황금의 경우에는 2투견까지 얻을 수 있다. 투견이 생각보다 단단해서 몸빵으로는 좋다고 본다.

 

십자포화와 육군사관학교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것이 '강철의 급류'이다. 라운드 종료 시 5기술실을 보유하고 있다면 모든 카드의 공선전차와 투견 1개씩 정예로 바꿔준다. 황금이라는 2마리씩 바꿔주지만 솔직히 황금까지는 매우 어렵다.

 

그 외의 기술실은 하고 싶은 친구들로 채워준다. 이게 다라고 할 수 있다. 그렇가면 신속 생산은 언제할까? 그건 바로 레이너 건물이 나오고 나서부터이다. 

 

레이너 부속건물

 

레이너를 얻는 순간 모든 포인트를 다 써서 레이너를 한 번에 30마리 이상 늘릴 수 있다. 결국 아몬을 만나기 전까지는 레이너를 40마리까지 활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까지 모두 사용한다면 막강한 카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르도 해보았고 마린도 해보았고 기타 등등 노력을 해보았지만 아몬을 클리어하는 방식은 공성전차 + 레이너였던 것 같다. 너무나 괜찮은 빌드라고 생각한다.

 

최종 전투력은 8만 이상은 무난하게 찍을 수 있고 하나하나 병력들이 강하기 때문에 아몬이 녹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하고 싶다면 '건설로봇'을 추천한다.

 

건설로봇 아몬 클리어
건설로봇 클리어

 

 

 

마치며

 

테란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빌드들은 다 해본 것 같다. 유령 하나만 쓰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다 한 것 같다. 그래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들로 게임 클리어하는 맛을 본 뒤 어려운 빌드를 해보는 것도 좋아보인다. 뭘 알고 게임을 해야 재미있지 않겠는가?

 

재미있는 영웅들이 많은데 아직도 잘 몰라서 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얼른 공부해서 고수가 되어야겠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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