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선술집 전투 아몬도전, 영웅추천 테란 '타이커스' 공략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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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스 공략팁 썸네일
스타2 선술집전투 유즈맵 '타이커스'

 

 

동생하고 요즘 새롭게 시작하게 된 게임은 유즈맵의 맛집, 스타2 선술집 전투 아몬 도전이다. 아직 초보라서 초보자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것들만 해서 공략을 올려볼 생각이다. 이번에는 타이커스 영웅을 활용한 운영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선술집 전투 아몬도전, 타이커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제일 꿀만 찾아서 해야한다. 제일 먼저 '보통'난이도를 클리어할 수 있게 도와준 타이커스에 대해서 소개해보려 한다.

 

타이커스는 '뒷거래'라는 능력을 통해 강해지는 영웅이다. 임무를 완수하여 오딘을 얻을 수 있는 무법자 카드를 받으며, 퀘스트를 클리어 할 때마다 점점 강해지는 그런 친구이다. 별다른 공략도 필요 없이 타이커스만 주구장창 키우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카드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그런 영웅이다. 클리어가 목적이고 게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싶은 초보라면 충분히 해봄직 하다.

 

아직 사람하고 싸우는 선술집을 해보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몬도전에서는 보통 난이도는 그냥 씹어먹을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는 아직 해보지는 않았다.

 

타이커는 단독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다른 종족을 섞어도 되지만 그냥 맘 편하게 테란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타이커스 영웅 설명
타이커스 영웅 설명

 

타이커스를 선택하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한다. 하나는 '커다란 빨간색 버튼'과 나머지 하나는 '지원군 고용'이다. 지원군 고용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커다란 빨간색 버튼이 훨씬 좋아보여 항상 선택을 했다.

 

  • 커다란 빨간색 버튼

아무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때 마다 해병 (정예) 3기를 얻습니다. 본인의 카드 업그레이드에도 해병을 얻을 수 있고 가스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꽤나 많은 해병을 얻을 수 있다.

 

  • 지원군 고용

글쎄, 이것을 선택하는 의미가 있을까 싶다. 물론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카드를 발견하지만 업그레이드 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한계가 분명 발생한다. 

 

무법자 카드에 업그레이드를 몰빵하기 때문에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혹시 지원군 고용을 사용하는 이유를 알게되신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스타 선술집 마이너 겔러리에도 지원군 고용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을 보면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듯 하다.

 

타이커스 영웅 능력 선택
타이커스 영웅 선택

 

타이커스 운영 공략 팁

 

  • 퀘스트 제일 먼저 깨준다

타이커스를 운영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퀘스트를 클리어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무법자 퀘스트는 새로고침이나 카드를 배치하였을 때 카운팅이 되며 업그레이드가 된다.

 

좋은 기물을 넣는 것도 좋지만 무법자의 카드를 빠르게 레벨업 하여 오딘을 뽑아야 한다. 타이밍에 따라서 최적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한 두 턴 늦는다고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제일 1순위는 무법자 임무를 클리어해야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으면 된다.

 

 

 

  • 업그레이드는 최대한 마지막에 한다

무법자의 마지막 퀘스트는 무법자 카드를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꼭 마지막에는 하나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남겨주어야한다.

 

타이커스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더이상 진행할 퀘스트는 없어진다. 다만 오딘까지 소환하게 되면 업그레이드 퀘스트가 열린다. 무법자 카드를 업그레이드하면 다른 모든 카드에도 동일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아껴서 마지막에 몰아서 해주면 좋다.

 

가스가 넘치기 때문에 거의 2개정도는 해주는 것 같은데 최대한 아껴서 최고의 효율을 내보자.

 

 

  • 쉽게 게임을 깨려면 반응로를 활용하자

 

무법자의 카드는 반응로 카드이다. 반응로는 대부분 라운드가 시작되면 적혀져있는 유닛을 받게 된다. 기술실 테크트리도 하면 좋겠지만 무법자의 카드가 반응로이기 때문에 반응로로 가면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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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면 좋은 카드들

 

1레벨 카드 '최고의 친구들'을 보병이 초반을 담당하는 매우 귀중한 반응로 카드이다. 기본 유닛 구성이 해병 6마리로 시작하여 매턴 해병 1마리를 소환한다.

 

최고의 친구들은 황금 효과를 가져갈 경우 해병을 2마리씩 준다. 신속 생산의 경우에는 효율이 반으로 떨어지지만 신속 생산을 하지 않는다면 황금으로 가져가는 편이 좋다.

 

추후 타이커스 카드를 통해서 모든 해병을 정예로 만들어주어 전투력 뻥튀기도 가능하다.

 


3레벨 카드 '보병 분대'는 해병과 불곰 그리고 의료선으로 구성되어있는 카드이다. 반응로 생산으로 불곰을 주기 때문에 바이오닉의 고질적인 단점인 약한 몸빵을 불곰으로 채울 수 있다.

 

최고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타이커스를 통해 불곰 정예로 만들어서 바위처럼 단단한 성능을 보일 수 있다. 정말 강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3레벨 카드 보병 분대는 들고 가자.

 


5레벨 카드 '해병과 전차'는 해병과 공성전차로 구성된 반응로 카드이다. 보유 효과가 사기인데 라운드 종료 시 반응로가 있는 모든 테란 카드는 해병 2기씩을 얻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반응로 위주로 덱 구성을 하기에 매번 10마리 이상의 해병을 얻을 수 있다.

 

황금 효과는 해병 4기씩을 얻지만 5레벨 카드가 그게 쉽지은 않다. 해병과 전차는 반응로 바이오닉 덱의 필수적인 카드라고 생각이 된다.

 


5레벨 카드 '타이커스'는 초반에 생산된 해병과 불곰을 정예 유닛으로 바꿔준다. 여기서부터는 정말 전투력이 뻥튀기 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반응로 카드이며, 보유할 때 라운드 종료 시 모든 테란 카드에 3마리의 해병과 3마리의 불곰을 모두 정예로 바꾸어준다. 의료선을 획득하여 조금 더 생존력을 극대화해준다.

 

반응로 생산도 해병 정예를 주기 때문에 정말 좋은 카드이다. 해병과 전차처럼 5레벨 카드이다보니 황금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3마리가 아닌 5마리씩 바꿔주어 충분히 더 높은 전투력 뻥튀기를 해준다.

 

 

마치며

 

최종 전투력 70,850으로 마무리 하였다. 아무래도 제일 쉬운 난이도라 어려운 것은 없지만 초보자들이 하기에는 제일 안성맞춤인 덱이 아닐까 싶다. 

 

전체적인 흐름이나 게임 스타일을 알고 싶다면 타이커스를 통해서 다양한 재미를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타이커스 말고 쉬운 테란 덱이 2개 있는데 그것은 추후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자. 끝 :)

 

타이커스 승리
타이커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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