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네버다이 초반 공략 6가지 (환생, 계정, 발열, 공식카페 없음 등)

 

 

히어로즈 네버다이 공략

 

 

오늘 오픈한 히어로즈 네버다이 게임은 방치형 게임입니다. 현재 환생 시스템이나 발열, 버그 등 이슈가 있어서 평점이 높지 않다. 오늘은 히어로즈 네어다이 관련한 공략을 써보려고 합니다.

 

 

히어로즈 네버다이란?

 

사전등록을 나오는 게임마다 하고 있는데 히어로즈 네버다이는 꽤나 기대를 가지고 사전등록을 했던 기억이 있다. 게임을 하시는 분들중에 게임 그래픽 때문에 하시는 분들도 많아보인다.

 

히어로즈 네버다이의 그래픽은 이전에 스팀게임 중에서 돈 스타브, 굶지마 게임의 그래픽과 비슷하다. 한창 아내랑 굶지마 게임을 하도 해서 그런지 꽤나 친근감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히어로즈 네버다이 그래픽

 

하지만 꽤나 불칠절한 시스템에 발열도 심하고 환생 시스템이 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을 해소할 곳이 없어 보인다. 라운지나 공식 카페만 있어도 이정도로 불친절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을 것 같다.

 

블로그 때문에 게임을 하도 많이 하다보니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파악하고 진행하고 있다. 과연 히어로즈 네버다이는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을까?

 

얼마 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방치형 RPG류 게임의 특징이 무엇이냐. 경쟁 요소를 조금만 내려놓는다면 혼자서 꽤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게임에 대한 가방끈이 그리 길지 않아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다. 해당 내용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수정 및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히어로즈 네버다이 초반 공략

 

 

• 기본 플레이 형식

기본 시스템은 등반하는 방치형 게임이다. 스테이지 별로 보스를 잡으면 등반이 가능하며, 등반에 따라 획득 골드량이 달라진다. 골드를 통해 연구나 훈련을 하여 케릭터들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서 다이아나 기본적인 보상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과금을 하지 않더라도 다이아를 모으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시간만 많고 경쟁 심리를 잠시 내려놓는다면 언젠가는 한 스테이지씩 올라갈 수 있다. 연구를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고 훈련을 해서 기본 능력치를 올리는 것은 모두 골드를 소비한다. 골드는 방치하다보면 언젠가는 모이기 때문에 점점씩 강해진다는 의미이다.

 

주차 구간이나 잠시 노가다 하는 구역은 내 스펙으로 다음 단계로 올라가지 못하는 곳을 의미하기에 편하게 플레이하면 게임을 즐기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본다. 퀘스트는 시간만 있으면 모두 클리어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어려워 할 필요 없다.

 

스테이지 및 골드

 

• 환생 시스템

환생 시스템이 무엇일까? 게임을 보니 우리가 아는 그런 환생 시스템은 아닌 듯 하다. 환생을 하면 기본 재화나 능력치 강화가 발생하여 1레벨로 돌아가지만 향후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근데 히어로즈 네버 다이의 환생 시스템은 조금 다르다. 환생을 하면 캐릭터가 하나 복제가 된다. 이게 환생이 맞는 것인가 조금 의문이 들긴 했다. 내가 복제가 된다는 것은 파티원을 하나 동일한 직군으로 늘릴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현재 화염술사 하나와 성직자 하나를 환생을 했기 때문에 총 5명의 파티원을 가지고 있다. 환생을 하면 1레벨로 돌아가지만 금방 동레벨이 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환생을 무한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환생을 하려면 환생 티켓과 파티 슬롯을 구매해야하는데 환생 티켓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얻을 수 있지만 파티 슬롯은 오로지 다이아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무과금한테는 조금 버거운 영역이긴 하지만 꾸준히 모으다보면 충분히 슬롯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파티 슬롯

 

그러면 환생을 어떻게 해야 효율이 좋을까. 사실 잘 모르겠다. 어떻게 환생을 해야 좋은 효율을 자랑할 수 있는지 말이다. 그냥 뇌피셜로는 한가지 직업군으로만 쭉 달리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연구에서 직업군 별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집중 투자하는 직업군이 생긴다면 그 효율은 배가 될 것이다. 하나의 직업군에 연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여러마리를 중점으로 키우는 것은 솔직히 무과금에게는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닐까 싶다.

 

모든 게임은 딜러 게임이기 때문에 화염술사를 중점으로 키우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든다. 성기사 1명, 성직자 2명, 나머지는 화염술사로 달리는 것이다. 기본 스텟 뿐 아니라 스킬 업그레이드까지 이거 분산되면 분명 문제가 크게 터질 것 같긴 하다.

 

아니면 아예 성직자 + 화염술사 조합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다. 그냥 원거리로 펑펑 때리면서 딜찍누를 해버리는 것은 어떨까. 어차피 파티 구성은 마음대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각자의 덱을 맞추는 것이 좋다.

 

이걸 다 언제 업그레이드하니

 

 

• 방치형인데 방치형이 아니다

방치형 게임은 적어도 몇 시간은 방치해도 성장하는데 아무 무리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히어로즈 네버다이는 그렇지 않다. 일단 적어도 10분에 한 번씩은 들어와야 할 것 같다.

 

광고보기로 스킬을 뽑을 수가 있는데 그게 쿨타임이 10분이다. 그래서 10분마다 한 번씩 확인해서 광고를 봐줘야한다. 광고 없애기를 진짜 사고 싶어 고민중에 있다.

 

스킬 뽑기 말고도 연구를 통해 직업군들의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을 올릴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한다. 지금은 레벨이 낮아서 수시로 와서 완료되면 다른 스텟을 업그레이드 시켜줘야한다.

 

나중에 가면 아예 방치형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초반에는 아직 할 것이 많다. 퀘스트도 던전 퀘스트나 스킬 강화 퀘스트 등 다양한 것들이 있어서 아주 바쁘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아예 방치형이 아닌게 아니니 방치형이라고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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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돌파 체크 해제

스테이지는 밀다보면 자동돌파를 체크하면서 올라라곤 한다. 보스를 잡지 못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지속적으로 계속 보스에게 죽고 또 시작하고를 반복한다.

 

물론 내 능력치 최고 수준에서 스테이지를 밀다보면 보상이나 돈 수급이 훨씬 빠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을 틀리다고 생각을 한다.

 

게임에서 몰살을 당하면 마을로 돌아가서 다시 던전으로 복귀하는 형식이다. 또한 몬스터한테 맞아 죽은 친구들은 어느정도 쿨타임이 돌고난 뒤 태어난다. 그러면 딜로스가 분명 발생할 것이고 조금 낮은 단계에서 보스까지 계속 클리어하면서 무한 반복하는 곳보다도 더 효율이 좋지 않게 된다.

 

이런 이유 말고도 다른 이유가 하나 있다. 바로 시즌 미션을 클리어가기가 쉽지는 않을 수 있다. 물론 일주일에 보스 100마리를 못잡겠냐만은 자동돌파를 체크 후 올라간다면 적어도 100스테이지는 되어야 보스 100마리를 잡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무과금이라면 조금은 여유롭게 자동돌파를 해제 후 방치하다 어느정도 강해졌다 싶으면 2 ~3 스테이지를 한 번에 뛰는 것도 좋아보인다. 스테이지 밑에 '경험치 및 골드 94%'가 표시되는 사냥터라면 충분히 내가 보스를 클리어 할 수 있는 곳이다.

 

만약 보스를 잡지 못하는 주차 구간에 도착했다고 하면 그 스테이지에서 자동돌파 해제 후 연구나 훈련, 스킬 강화를 통해 충분히 성장 후 넘어가자.

 

자동돌파 보스 몬스터 처치

 

• 계정 연동

은근히 계정 연동하는 방법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본적인 초반 팁으로 넣어두었다. 계정 연동은 당연히 보상을 통해서 퀘스트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하던지 말던지 냅두는 방식이다.

 

컴퓨터와 핸드폰을 오가면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어떤 모바일 게임이든지 계정 연동부터 하고 시작한다. RPG 리세마라 하는 경우를 빼고는 대부분 진행한다.

 

계정 연동은 좌측 상단의 'X' 표시에서 옵션 표시에 계정이 존재한다. Google Play 연동으로 깔끔하게 연동하면 된다.

 

계정 연동

 

• 발열 문제

핸드폰은 물론이고 패드로 게임을 해도 한 쪽이 매우 뜨거워지는게 느껴질 정도이다. 컴퓨터로 하면 가끔 팅기곤 한다. 사실 PC로 게임을 너무 많이 돌리는 감도 없지 않아 있긴 하다.

 

문제가 이것 뿐만은 아닌데 발열이 생각보다 크다면 당연히 그래픽을 낮추면 되는데 그래픽을 낮추는 항목이 없다. 내가 조절 가능한 것은 사운드를 끄는 것 뿐이다.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절전모드를 게임 상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할 때는 갤럭시 기능에서 절전모드를 사용하고 있는게 조금 아깝다.

 

오프라인에서 얻는 보상 또한 없기 때문에 이것은 조금 좋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게임 리뷰를 보면 대부분 발열이나 버그 때문에 평점을 많이 깎아놓았다. 아쉽다. 그래픽은 참 마음에 드는데 말이다.

 

 

마치며

 

그래픽이 참 마음에 든다. 과하지도 않는 그래픽, 굶지마를 생각나게 하는 추억 돋는 그래픽으로 참 마음에 든다. 불친절하더라도 몸으로 부딪혀보면 충분히 좋은 효율을 자랑하는 덱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무과금에게는 그런 시간과 돈이 충분치 않다는 것 뿐이다. 그래도 우리가 돈이 없지 시간이 없는게 아니다. 평점이 낮더라도 꽤나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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