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스니커즈 SNKRZ 자전거 오픈 5일 수익 후기 (클레이스왑 차트 사이트)

 

 

 

[코인] 스니커즈 SNKRZ 
자전거 오픈 5일 수익 후기 
(클레이스왑 차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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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간에 폭우가 와서 탄천이 범람했을때도, 정식 오픈하고 힌남노가 상륙했을때도 자전거를 탔다. 벌써 군데군데 녹이 슬기 시작하고 체인은 윤활제가 아예 없어서 삐그덕거리고 있다. 당근에서 거의 새거를 업어왔는데 주인 잘못 만나서 자전거가 지금 울고 있다. 내 자전거는 매우 아프다.

 

2022년 9월 2일에 오픈을 하고나서 약 4일 정도 자전거를 탔다. 스테미너 때문에 새벽에도 타고 어닝캡이 걸려서 다음으로 미루고, 스텟도 최적으로 찍어가며 바짝 벌었다. 힌남노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고 폭우가 오더라도 아내의 한심한 눈초리를 애써 무시하며 밖으로 나갔다.

 

출금이 원래 5일이었으나, 6일로 연장되어 어제 드디어 수익화를 할 수 있었다. 아래 포스팅은 클레이 스왑으로 코인을 옮겨 수익화를 보여줄 계획이었으나 하루 미뤄져 이제야 2탄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코인] M2E NTF 더 스니커즈 (SNKRZ) 클립 지갑 → 클레이스왑 클레이튼 옮기기 (3일 수익 후기) - 1탄

 

 

스니커즈 볼트, 자전거 5일 결과물

 

매일매일 회사 동료들과 함께 일지를 작성하고 있다. 채굴 스니커즈 코인에서 수리비와 레벨업에 소요된 비용을 제외하여 수익 SKZ로 잡았다. 또한 능력치는 퍼포먼스와 테너시티 그리고 피버만 올릴 예정이기 때문에 3개만 구분하여 작성하고 있다. 각 능력치당 효율도 계산중이기에 꼭 필요한 자료이다.

 

2022년 09월 06일, 총 105의 스테미너를 녹이고 약 65스니커즈 코인을 벌었다. 어닝캡 때문에 초반에 좀 더디긴 하지만 앞으로는 같은 기간 버는 스니커즈가 능력치도 높아져서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 기준으로는 약 210분, 3시간 30분을 탔고 뛰거나 걸을 경우에는 1시간 45분을 소비한 셈이다.

 

 

65 스니커즈를 벌었지만 레벨업 비용이나 수리비용을 빼고 약 54 스니커즈를 클레이스왑으로 전달했다.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동료가 엄청 도와줘서 거래소 오픈하고나서 약 10분 뒤에 출금이 가능했던 것 같다.

 

 

지금 현재 기준으로 1SKZ당 2,750원으로 형성되어 있었지만 거래소 오픈하고는 4,000원 이상까지 올라갔었다. 아주 잠시뿐이었지만. 운이 좋게도 4,000원 언저리에 팔 수 있었던 것 같다.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말이다.

 

 

클레이스왑에서 SKZ를 클레이로 바꿔야 했다. 바꾸고 난 뒤 결과 값은 약 676개의 클레이가 교환이 되었다. 54개의 스니커즈 코인이 676개의 클레이와 비슷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제 21시쯤 거래를 했으니 1클레이 당 315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1개당 315원인 클레이를 676개를 교환했다면 약 21만원의 수익이 발생된 셈이다. 초반이라 가격이 많이 거품이었을 때여서 앞으로는 저런 효율을 나타내진 못할 것 같다.

 

2시간 운동하고 약 21만원의 수익이면 시급 10만원 정도의 일이 아닌가 싶다. 물론 자전거를 타서 시간도 많이 늘어났지만 그만큼 건강이 좋아졌으니 뭐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하다. 갈수록 코인 가격은 떨어지겠지만 그만큼 벌어들이는 코인이 많아지기 때문에 직격타는 아니지 않을까 싶다.

 

 

클레이스왑 차트 보는 사이트

 

클레이스왑은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코인을 거래소에 상장한 코인으로 변경하여 현금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만 어떤 비율로 바꿔줄 것인지는 명확하게 나타내고 있지만 어제 비율이 어땠는지, 혹은 정확하게 이 금액이 얼마인지를 알기가 매우 어렵다. 

 

차트를 볼 수 있다면 내가 바닥에서 쓸고 있는지 혹은 고점에 들어갈 수 있는지 코린이의 눈으로 볼수라도 있길 바랬다. 그래야 마음이 편할테니까.

 

 

대한민국에서 없을리가 없다. 분명 어떤 똑똑하신 분들께서 만들어 놨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사이트가 바로 DEXATA라는 사이트이다. 물론 더 많은 사이트들이 존재하겠지만 클레이스왑의 거래량 및 차트를 보는데 크게 무리가 없어서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는 편이다. 링크는 아래에 참고하시면 된다.

 

DEXATA.KR

 

DEXATA는 내가 원하는 코인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 시작부터 지금까지 어떤 그래프로 이어졌는지 알 수 있다. 다양한 코인들이 존재해서 대부분 하시는 코인들이 등록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클레이스왑에서는 하나의 코인의 명확한 가격은 알 수 없다. 코인과 코인으로 물물교환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DEXATA는 내가 가지고 있은 혹은 팔려고 하는 코인을 한화로 표기해주기 때문에 나같은 초보자들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마치며

 

돈을 번다. 그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생기는 건강과 살인적인 신분당선의 차비를 아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매일 매일이 이벤트라는 것 등을 합하면 매우 재미있고 신기한 시기다. 추석에 부모님이 놀러가시고 움직일 거리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도 열심히 자전거를 타야겠다.

 

밤마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아파트 단지를 돌고 아내는 걸는 그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꽤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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