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더 스니커즈(THE SNKRZ)는 뭘까?
기본 정보 알아보기
(디스코드, 공식 홈페이지, $SKZ / $FNF, 렌탈)
* 코인 공부를 위해 작성된 포스팅이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버스타고 출근하면 1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자전거는 분당 탄천이 잘 되어있어서 40분 컷이 가능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을 듣고 동료가 스니커즈(THE SNKRZ)라는 코인을 알려주었다. 자전거 타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뭐 그런거란다.
코인에는 관심도 없다가 초기 투자하지 않아도 렌탈 같은 개념이 있어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코인이나 주식을 해보려고 했는데 첫 시작으로 괜찮은 것 같아서 알아보기로 하자.
스니커즈(THE SNKRZ) 공식 홈페이지
스니커즈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우리나라꺼라는데 이거 원 디폴트가 영문 페이지이다. 우측 상단에 KR 누르면 한국어로 나오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이름도 이쁘다. 스니커즈. 딱, 신발을 상징하는 의미로 운동하면서 코인을 벌 수 있다는 것이 딱 떠오른다.
홈페이지가 굉장히 이쁜것이 참 내 스타일이다. 그나저나 일단 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자.
스니커즈(THE SNKRZ) 디스코드
2022년 07월 19일 기준으로 멤버가 10만명 정도 된다. 뭐, 코인을 하지 않아서 이게 많은 숫자인지 감도 안오지만 동료 말료는 꽤나 많은 숫자라고 한다.
초대 수락을 하면 인증을 다양하게 엄청 뭔가 많이 하면 들어갈 수 있다. 이메일 인증이라던지 휴대폰 인증을 해야한다.
처음 들어갈 땐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아래 이모지 중에서 신발을 클릭하니 좌측에 많은 메뉴들이 열렸다. 설치 가이드, 패치 노트, 앱 사용 후기 등 다양한 메뉴들이 열렸다.
베타 테스터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디스코드를 통해 전달하고 개발자나 운영자가 확인 후 답변을 달아주는데 엄청 상세하게 남겨서 꽤나 놀랐다. 처음 들어와보는 코인의 디스코드 세상은 참으로 신기한 것이 많다.
스니커즈(THE SNKRZ) 란 무엇인가?
공식 홈페이지의 자료를 보고 스니커즈란 친구가 무엇인지 좀 알아봐야겠다. 몇 가지 추려볼건데 일단 스니커즈란 무엇인가이다. 흔히 Walk To Earn, 걸으면 돈을 벌 수 있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말은 M2E (Move To Earn)으로 사용된다.
걸으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다. NFT 신발을 구해하면 그 신발을 신고 걸으며 코인을 획득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코인 초짜에겐 이게 무슨 수익 구조인지 당최 알 수가 없지만 차츰 알아가보는 걸로.
결국 NFT를 신고 걷거나 달릴때 보상을 받는데, 보상은 $SKZ과 $FNF 토큰으로 받게 된다.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하는데 과연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궁금하다.
스니커즈(THE SNKRZ) $SKZ, $FNF란?
보통 RPG 모바일 게임에서는 재화가 두 개로 나누어져 있다. 게임상에서 쓸 수 있는 일반적인 골드 개념과, 거래소를 통해 교환할 수 있는 다이아 개념이로 말이다. $SKZ와 $FNF도 이와 비슷한 원리인 듯 하다.
지금 하고 있는 동료에 말을 들어보면 신발 개념의 NFT는 사놓고 끝이 아니고 신발을 수리도 해야하고 레벨업도 해야하고 기타 등등 재화가 많이 든다고 한다. 그걸 해결하는 것이 $SKZ라고 생각하면 쉽다. 사실 게임도 골드 소모가 너무 적으면 인플레이션이 오는데 이 부분은 참 신박하고 재밌다고 생각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답변을 보면 $FNF는 상위 레벨의 스니커즈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거버넌스 토큰으로 스니커즈의 메인 경제축을 담당한다고 한다. 거버넌스 토큰은 블록체인 기반의 투표 시스템을 돌아가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 뭐 느낌만 봐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얼마나 잘 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여튼 $SKZ와 $FNF로 나뉘어 운영된다.
스니커즈(THE SNKRZ) 렌탈 시스템이란?
이 부분은 조금 더 자세하게 다른 포스팅으로 다뤄볼 예정이니 간단하게만 알아보려한다. 렌탈 시스템 때문에 이 코인을 알아보게 되었다. 내가 초기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동료의 NFT를 사용하여 내가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다.
어차피 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다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참여하고 싶어도 비싼 NFT 금액 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을 모두 충족해주는 시스템이다. 상가는 많은데 본인이 혼자 다 돌릴 수 없으니 임대를 주는 형식이라고 보면 편하다. 과연 어떤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나올지 궁금하다.
추후에 자전거로 통근하는 후기를 들고오기를 기대하며, 첫 코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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