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2, 워리어 - 스미스 오브 키타바 2차 전직 공략 (혼돈의 시련, 패시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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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 워리어 - 스미스 오브 키타바 2차 전직 공략 (혼돈의 시련, 패시브 추천)

 

 

워리어 - 키타바 2차 전직은 매우 쉽다

 

3장을 마무리하고 잔혹을 돌다보니 내가 2차 전직을 하지 않았다고 깨닫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현재 워리어에서 스미스 오브 키타바로 전직을 했고, 레벨은 50인 상태이다. 2차 전직의 지역 레벨이 38인 것을 감안하면 늦어도 너무 늦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뭐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3,4차 전직은 버스 가격이 많이 낮아질 때 버스 기사분들 도움을 받아 클리어하는 방식이나 이번에도 역시 3,4차 전직도 한 번 스스로 해보려고 한다. 거두절미하고 빨리 전직해서 다른 전직 패시브 특성들도 한 번 찍어보자.

 

2차 전직은 일반 난이도 3장의 혼돈의 사원에서 진행이 되며, 퀘스트로 받은 키메랄 새겨진 결전으로 들어갈 수 있다. 물론 퀘스트 실패해도 거래소에서도 살 수 있으니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지역 레벨이나 시련수를 잘 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아마, 넉넉하게 도전하면 원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내 워리어는 단단하니까.

 

키메랄 새겨진 결전 - 사원 공물 (2차 전직)

 

 

위 아이템은 클리어시 내가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며 (사실 그렇게 좋지 않다) 아래는 몬스터들에게 어떤 버프를 주어주느냐를 고르는 것이다. 약도 주고 병도 주지만 약은 구리고 병은 강하기에 사실상 라운드가 지나면서 점차 강해진 몬스터를 만난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CC기나 기절 등을 고르는 것 보다는 탱킹쪽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개인차마다 다르기에 크게 고민할 것은 없다. 혼돈의 시련에서 주어지는 시련의 종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워리어 기준으로는 그냥 몬스터의 체력이나 생존력 위주로 고르는 방식을 택했다. 가뭄같이 플라스크가 충전되지 않는다는 등 그런 시련 같이 이해 가능 범위를 넘어선 시련만 고르지 않아도 2차 전직은 충분히 쉽다. (보스 전에는 플라스크 충전 안되는거 골라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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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DB, Path of Exile Wiki

Trial of Chaos The Trial of Chaos also extends into endgame. As you gain Inscribed Ultimatums of higher and higher levels, The number of chambers that you can go through increases. In true Vaal style, this allows you to take even more risks for even more r

poe2db.tw

 

 

시련은 전체 몬스터 처치, 시간 내 생존하기, 모든 영혼 핵 획득하기 시련은 마주한다. 그냥 어려운 시련은 아니고 맵도 좁아서 충분히 쉽게 인지할만한 시련들이다.

 

주의해야할 것은 뭐 딱히 없지만 모든 영혼 핵 획득하기 진행 시 영혼 핵 넣을 때 잠시 조정이 불가능한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 많이 죽는다. 주위 몬스터 정리하고 하나씩 꽂아주자. 바알 영혼핵 하나는 승강기 타고 올라가는 곳에 있다. 모든 것이 끝나면 보스가 나오는데 '하늘 예견한 자 발라크'를 처치하면 2차 전직이 끝난다.

 

완료하면 보상을 받고 무조건 '전직 제단'을 클릭하여 전직 패시브 스킬 포인트를 획득해야한다. 이거 안하고 문 보여서 쪼르르 달려나가는 순간 큰 화를 입게 된다 (다시 돌아야한다), 제단을 클릭해야 퀘스트 완료가 된다.

 

총 4개의 라운드가 진행될 수 있다.

 

  • 키타바 전직 포인트 추천

 

전직 패시브를 뭘 할까 고민이 들었다. 대장장이의 걸작을 4개를 운영할까, 아니면 화염 저항을 높이는 석탄 때기를 찍을까. 뭘 해도 사실 초반에는 큰 의미는 없어보이기는 한다. 사실 전직 노드에 화염 저항 관련한 노드를 찍어주는 것이 좋다. 지금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3장 잔혹까지 클리어를 했는데, 석탄때기와 대장장이의 걸작에서 가죽군장 + 고정끝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흰색 아이템으로 갑옷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높은 화염 저항력이 다른 저항력을 커버해주니 저항력에 발목 잡히지 않고 아이템을 다양하게 꾸릴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대부분 워리어분들이 카오스 저항력화 화염만 신경쓰는 이유도 그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석탄때기를 찍는 순간부터 번개와 냉기 저항력을 신경쓰지 않고 화염 붙은 친구만 얻어오면 되는데, 소문이 벌써 났는지 화염 저항력 아이템 가격이 점차 오르는 듯 하다. 그래도 진짜 단단한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키타바이다.

 

석탄 때기는 너무나 소중한 패시브 트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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