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 퀘스트 1장 공략 / 후기-2 (사냥터 - 프레이쏜 - 오검 저택)

반응형

 

 

패스 오브 엑자일 2, 1-2 퀘스트 공략 / 후기 (사냥터 - 프레이쏜 - 오검 저택)

 

 



POE2 패스 오브 엑자일 2, 1장 퀘스트 이어서

 

1장의 마지막이 끝났다. 초반 1장은 스킬트리를 너무 잘못짜서 어려웠는데, 이후에는 꽤나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빌드를 구해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백작이 조금 까다롭기는 해도 그래도 이제 어느 정도 폼이 올라왔다. 잼을 갈아 끼는 것도 재밌고 빌드도 구성하는 것도 재미있다.

 

1장도 이렇게 어려운데 2장부터는 또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 궁금하다. POE와 POE2는 매우 다르다. 보스와의 혈투, 잼과 스킬 등 맥락만 조금 비슷하지 다른 게임이라고 느낀다. 그래도 재미있다. 빨리 자고 내일 일어나서 2장을 깨보자.

 

* 혹여 추가될 내용이나 잘못된 내용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반응형

 

 

  • [그냥] 사냥터 - 까마귀 종 (네임드 사냥)

 

사냥터에 퀘스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체크포인트 중 까마귀 종이라는 보스가 있다. 이 보스를 잡으면 패시브 포인트 2를 올릴 수 있는 특화의 서를 얻을 수 있다. 일단 나중에 특화의 서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들을 정리하겠지만 이건 단순하게 얻어 걸린 것이라 별다른 캡쳐본은 없다. 여튼 사냥터에 까마귀 종을 찾아주자.

 

* 보상: 특화의 서 (스킬 포인트 +2)

 

초반 특화의 서는 달달하다

 

 

  • [서브] 프레이쏜  - 불길 제단

 

사냥터에서 2개의 출구가 있다. 프레이쏜과 오검농지, 다만 프레이쏜이 마땅한 퀘스트가 없어도 그냥 가서 거점이나 뚫어주려고 갔다. 프레이쏜을 들어가기 전에는 퀘스트가 없었는데 들어가고 나서 서브 퀘스트가 생긴다. 들아가자마자 생기는지 아니면 의식 제단 체크포인트를 해제하고 나서 생기는지 몰라도 생긴다.

 

맵 전체적으로 퍼져있는 의식 제단을 정화하면 된다. 문제는 제단의 최종 왕이 '연무 속의 왕'이라는 아이인데 체력 다 깎아놓으면 한 번 풀피로 다시 등장한다. 그래서 조금 레벨을 올리고 클리어하는 것이 좋아보이기는 한다. 솔직히 조금 빡시긴 하다. 오겸 농지까지 다 돌고 레벨업 든든하게 해서 클리어해보자.

 

프레이쏜 의식 제단 정화하기

 

 

연무 속의 왕을 클리어하면 젬꽃 해골과 호신부를 주는데 호신부는 몰라도 젬꽃 해골은 정신력을 사용하는 위치에게 너무나 소중한 스탯이다. 클리어하기는 쉽지 않았어도 보상이 너무 달달하다.

 

* 불길한 제단: 의식 제단을 찾아 정화하기

* 보상: 젬꽃 해골 (정신력 +30)

* 보상: 루비 호신부, 사파이어 호신부, 토파즈 호신부

 

정신력 30은 소환 위치인 나에게는 소중하다 (젬꽃 해골)

 

 

 

 

  • [서브] 오검농지 - 잃어버린 류트 (오검 농지에서 우나의 류트 찾기)

 

이건 야영지에서 우나에게 직접 받았던 기억이 있다. 오검 농지에서 우나의 류트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로 일단 오검 농지 자체가 엄청 넓다. 외국 게임 아니랄까봐 농지가 아주 커서 찾는데 꽤나 오래 걸린다. 위치가 고정이 아닐 수 있지만 사이드가 아닌 중앙에 우나의 류트 상자가 존재한다.

 

퀘스트 완료 시 '특화의 서'를 준다. 특화의 서는 패시브 포인트 2개를 주는 아주 꿀 퀘스트이므로 꼭 진행하는것이 좋다. 지금이야 당연히 다 퀘스트를 클리어하겠지만 부케릭 키울땐 주요 퀘스트만 하기 때문에 이런 포인트는 꼭 챙겨둬야한다.

 

* 보상: 특화의 서 (스킬 포인트 +2)

 

특화의 서 (우나의 류트 퀘스트)

 

 

  • [서브] 오검 마을 - 대장간 찾기

 

대장간 찾기 (렌리의 도구 찾기), 오검 마을의 체크포인트가 있는 곳. 이쯤 하시면 다 아시겠지만 체크포인트 있는 곳은 무언가 중요 위치인 것이라 주위를 잘 살펴야한다. 보스가 있는 것은 아니고 레어 네임드가 있는 곳이며, 아래 그림과 같이 대장장이 도구를 수집할 수 있다. (렌리, 대장장이 도구를 습득한다) 수집 후 야영지에서 렌린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는 종료된다. 

 

대장간 찾기 - 대장장이 도구 (렌리)

 

 

  • [메인] 오검 마을 - 타락의 흔적

 

타락의 흔적 (타락의 씨앗 찾기), 타락의 흔적은 결국 오검 마을 끝 '죽음에 안뜰'에 있는 '사형 집행자'를 찾아서 처치하면 클리어가 된다. 사형 집행자의 경우에는 사실 원거리 친구들한테는 조금 패턴만 알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고 30번은 죽은듯) 페이즈 중 한 방 패턴이 많은데 충분히 많은 시간을 주기 때문에 몇 번 당해보다보면 알게 된다. 그나마 조금 편하게 클리어 한 듯.

 

사형 집행자를 잡고 포로 구출(레이티스) 하면 퀘스트는 종료가 된다. 그래도 이전 보스들 보다는 조금 쉬운 편이어서 많이 트라이는 안했다. 둔해서 다행이다.

 

* 보상: 미가공 스킬잼 레벨 5

 

타락의 흔적 - 타락의 씨앗 찾기

 

 

 

  • [메인] 저택 성벽 - 오검의 미친 늑대 (1장 마지막)

 

메인 퀘스트 오검의 미친 늑대, 지오너 백작 찾기 퀘스트이다. 저택 성벽은 사실 거쳐가는 곳이고 저택 성벽을 거쳐 오검 저택으로 들어가야한다. 오검 저택에 들어가면 지오너 백작을 찾아야하는데 그 중간에 보면 보스 '살아있는 의례 양초덩어리'라는 친구를 만날 수 있다. 그 친구를 잡으면 양초덩어리의 정수를 얻을 수 있다. 양초덩어리의 정수는 생명력 +30을 올려주는 퀘스트 아이템이다. 소중하다.

 

지오너 백작은 오검 저택 내 계단을 통해 내려가기 때문에 만약 계단을 찾기 전에 양초덩어리를 못구했다면 필수로 다시 맵을 수색해 양초덩어리를 잡아주도록 하자. 생명령 20은 너무 아까운 스탯이라.

 

살아있는 의례 양초덩어리 잡으면 주는 퀘스트 아이템

 

 

2번의 계단, 그리고 투기장을 지나면 백작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다. 맵이 생각보다 지저분해서 오는데 오래 걸렸다. 지노애 백작을 잡다보면 늑대로 변신을 한다. 지오너 늑대를 잡고 늑대와 두건을 쓴 자와 대화를 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면 템을 준다. 템을 안주는게 아니라 대화가 좀 길다.

 

클리어펠 야영지로 돌아가 두건을 쓴 자를 클릭하여 '짐승의 흔적 따라가기'를 누르면 동쪽으로 갈 수 있다. 그게 이제 2장이다. 결론적으로 백작을 잡으면 1장의 모든 것이 종료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내 하루가 끝이 나버렸다.

 

지오너 백작과 악취나는 늑대 지오너를 잡으면 1장이 끝난다.

 

 

[연관 게시글]

 

패스 오브 엑자일 2, 퀘스트 2장 공략 / 후기 -1 (바스티리 외곽 - 모둔 채석장 - 거신의 계곡)

 

패스 오브 엑자일 2, 퀘스트 2장 공략 / 후기-1 (바스티리 외곽 - 모둔 채석장 - 거신의 계곡)

나는 게임을 못하는 것이 확실하다 솔직히 패스 오브 엑자일2 (POE2)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난 진짜 게임을 못한다는 것이다. 물론 빌드에 따라서 속도가 더딜 수 있겠지만 나는 초반 꽤나 꿀이라

jinoki.tistory.com

 

패스 오프 엑자일2 (POE2) 전체 퀘스트/빌드 공략 모음 - 진행중

 

패스 오프 엑자일2 (POE2) 전체 퀘스트/빌드 공략 모음 - 진행중

* 본 포스팅의 광고는 제가 넣은 광고가 아닌 자동 부여된 광고입니다.  전체 퀘스트 / 빌드 각종 공략 모음 (진행중) 게임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게임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조금 더딥니다. 많

jinoki.tistory.com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