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클래식, 전사/도적/주술사/도적 체마 승급 조건 및 경험치 (칼승/풀승)

 

바람의나라 클래식, 전사/도적/주술사/도적 체마 승급 조건 및 경험치 (칼승/풀승)

 

 

 

▶ 바람의나라 전체 공략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바람의나라 클래식, 전체 사냥터 / 육성법 / 기타 공략 총모음 (추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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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급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

 

• 레벨 99 다음은 레벨 100이 아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즉 구바람에서는 레벨 99가 되면 사냥을 하면 경험치는 오르지만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다만 경험치를 팔아서 체력과 마력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격수의 경우에는 체력이 올라가면서 필살기의 데미지가 강해지고 주술사는 마력 양에 따라서 헬파이어 데미지가 계산된다. 도사는 뭐 그냥 기분이 좋아지니까 올린다.

 

경험치는 국내성 / 부여성 영혼사에서 판매하며, 기본적으로 경험치 1000만에 체력 50, 마력 25을 올려준다. 그렇게 조금씩 강해지는 것이 구바람의나라의 매력이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도 이런 방식을 따른다. 신바람에는 이 경험치 모으는 것을 도와주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존재하지만, 구바람에는 순수하게 가져다 팔게 된다.

 

 

• 각 직업별로 승급 기준이 다르다

 

구바람의 나라 DB 기준으로 작성이 되었으며, 바람의나라 클래식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만약 다른점이 있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직업별로 승급을 하지 위한 체력이나 마력 조건들이 조금씩 다드라다. 참고로 주술사는 전체 직업군 중에서 필요 경험치가 제일 많다. 99까지 찍는데도 필요 경험치가 제일 많은데 승급하는데도 제일 많이 필요하다.

 

상술했듯 칼같이 승급을 하든 풀로 꽉 채워서 승급을 하든 개인 차이이기는 하다. 그래도 술사나 도사는 사실 1차 승급을 빨리해도 상관이 없기는 하나 격수는 조금 상황을 봐가면서 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클래식 바람이 또 어떻게 변경할지는 모르겠으니 구버전과 동일하다면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 전사: 검객 체 7만 / 검제 체 20만 / 검황 체 60만

- 도적: 자격 체 6.5만 / 진검 체 22만 / 귀검 체 60만

- 주술사: 술사 체3 마2 / 현자 체15 마10 / 현인 체 30 마 50

- 도사: 도인 체2.5 마2.5 / 명인 체8 체 7 / 진인 체25 마 25

 

구바람이니 3차까지 나오지 않을까?

 

 

• 체력 마력별 경험치 줄어드는 구간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케릭터의 체력이나 마력이 늘어날수록 강해진다. 그렇다는 것은 체력이 좋을수록 사냥의 효율이 좋아져 갈수록 경험치를 많이 벌 수 있고 체력 증가분 또한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바람의나라 시스템에는 무한정 키울 수 없도록 해두었다.

 

아래 표를 표면 비격수와 격수, 그리고 체력과 마력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경험치 1천만 당 체력은 50, 마력은 25를 올릴 수 있다. 적은 숫자라고 보이지만 하루 10억 경험치를 얻는다고 가정하면 체력을 5000이나 올릴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물론 조금 힘들다) 마력은 50이 아닌 25로 상승하게 된다.

 

비격수 도사나 주술사의 경우에는 체력보다는 마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마력 60만까지는 경험치 1천만 → 마력 25로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그 이후에는 마력 25를 올리는데 1천만이 아닌 2천만의 경험치를 줘야한다. (먼 미래의 일) 격수는 마력보다는 체력에 치중이 되어 적어도 체력 80만까지는 성장하는데 방해요소는 없다.

 

비격수 체력 40만 / 마력 60만, 격수는 체력 80만이면 2차까지는 무난하게 키울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 도사 체력 40만에 마력 60만까지 키우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일반 사람들은 경험치 꺾이는 구간도 못만나볼 확률이 높다. 

 

비격수 / 격수별 체력 마력 경험치표 (구DB 참고)

 

 

• 도대체 풀승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칼승: 승급기준을 맞춰 칼같이 승급한다. (도적 기준 체력 65,000)

풀승: 최대한 승급을 늦춰 더이상 올라갈 수 없을 때 승급한다. (도적 기준 체력 140,000)

 

이전 구바람때도 풀승이라는 것이 격수분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체력이 7만인 '승급하지 않은 전사'와 '1차 갓 승급을 한 전사(검객)'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당연히 '승급을 하지 않은 전사'가 파티플레이를 할 가능성이 높다. 지존 도사는 1차와 사냥 시 경험치 패널티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이 동일하다면 굳이 1차와 사냥을 가는 것이 아닌 일반 지존 격수랑 가는 것이 이득인 셈이다. 물론 1차 승급 스킬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풀승하는 분들이 파티를 구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 1차 승급을 빨리 하고 1차 도사들과 사냥을 가보는건 어떨까? 아, 1차 도사들은 이미 더 높은 체력을 가진 1차 검객들과 사냥을 간다. 단편적인 상황이지만, 1차원적으로만 보면 그렇다.

 

물론 1차 승급 시 전사는 백호검무, 도적은 백호참을 배울 수 있어서 사냥속도가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이미 나보다 뛰어난 1차 승급자들이 있어서 파티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질 수 있다. 1차를 급하게 찍어야할 이유가 없는 경우에는 느긋하게 승급을 미뤄보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고 그때와 다르게 사람들의 마인드가 바뀌었을 수 있다. 여튼 격수의 경우에는 보통 풀승을 하여 최대한의 파티사냥의 이익을 보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개인 취향 차이다.

 

근데 어차피 오픈 초기에는 팔괘 못 먹어서 풀승 하고싶지 않아도 풀승 하게 될 것이다. 시간이 좀 지나서 팔괘 가격이 싸져서 칼승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때는 1차 격수들이 워낙 체력이 높아진 상태라 칼승해도 메리트가 많이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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