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클래식, 12지신의 유적 팔괘 종류 / 위치 / 전체맵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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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클래식, 12지신의 유적 팔괘 종류 / 위치 / 전체맵 (만드는 방법)

 

 

▶ 바람의나라 클래식 전체 공략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전체 사냥터 / 육성법 / 기타 공략 총모음 (추가중)

* 여기 광고는 제가 넣은게 아닙니다...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네 바람의나라 클래식 (바클) 전체 공략 정리  친동생과 20년 전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어른이 된 지금도 같이 게임

jinoki.tistory.com

 

 

 

드디어 1차 대규모 업데이트

 

2024년 12월 22일 (금), 바람의나라 클래식이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 원래 21일 업데이트라고 공지했으나 메이플스토리 월드 업데이트 일정과 겹쳐 금요일로 미뤄졌다. 점검 내용은 너무나도 좋은 패치들로만 이루어져있다.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교환 시스템이 추가되고 다양한 사냥터들이 나오면서 조금 더 편하게 사냥이 가능해졌다.

 

도사로 혼 돌리고 체 줄때마다 탭탭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또한 업데이트가 된다. 업데이트 된 후에 한 번 키 세팅도 다시 한 번 만져봐야겠다. 5인 이하 그룹으로 사냥 시 획득 경험치량을 늘리면서 12명의 떼 그룹은 역사로 사라지지 않을까.

 

아직 내가 지존도 못찍어서 1차 승급 시스템이 아직은 먼 미래의 일이지만, 아마 오픈하면 12지신의 유적에서 괘를 먹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인파들이 몰릴 것이다. 초반에 괘는 정말 비싼 값에 팔릴 것이지만 내가 승급할때되면 그냥 아무나 다 가지고 있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금 바람의나라 (현재 포스팅 기준)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십이지신의 유적에 대해 알아보고 경험치나 팔괘를 주는 왕 등을 알아보자. 패치가 정말 기대된다.

 

 

우와, 교환 시스템 추가와 십이지신 유적 추가가 제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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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클래식 12지신의 유적과 팔괘

 

  • 12지신의 유적 전체맵 / 가는 방법

 

12지신 유적 가는 방법은 국내성 / 부여성 북쪽에서 쭉 올라가면 세계지도가 나온다. 세계지도에서 12지신의 유적을 선택하면 간단히 올 수 있다. 참고로 국내성 부여성을 자주 오가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세계지도를 갈 수 있을 것이다.

 

12지신의 유적은 1차 승급재료인 팔괘를 얻을 수 있는 사냥터로, 팔괘를 만들기 위한 재료는 각 굴 왕에서 얻을 수 있는 8개의 괘를 모아 만든다. 8개의 괘는 쥐왕굴(건괘), 토끼왕굴(곤괘), 닭왕굴(진괘), 뱀왕굴(감괘), 돼지왕굴(리괘), 원숭이왕굴(태괘), 소왕굴(선괘), 천상계제이계(간괘)로 구성이 되어있다. 

 

사실 적정 레벨이 있기는 하지만 레벨이 너무 과소평가된 곳도 있고 경험치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은 곳도 있고 이전 구바람에서도 인기가 엄청 많았던 굴들도 등장한다. 그래서 그런 추억을 따라서 한 번 기억을 더듬어보고자 한다. 

 

* 적정 레벨은 바람의나라 클래식 기준으로 제 맘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십이지신 맵 / 등장하는 팔괘 (원본출처:나무위키 바람의나라)

 

 

  • 바람의나라 클래식 팔괘 만드는 법

 

세계지도 기준 '???' 지역으로 가면 랑구륜을 통해 만들어준다. 팔괘를 만들기 위해서는 8개의 괘 (건괘 + 곤괘 + 진괘 + 감괘 + 리괘 + 태괘 + 선괘 + 간괘) 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한다. 팔괘는 각 왕에게서 드랍되며, 초반에는 경쟁률 때문에 가격도 비싸지만 중반 이후에는 구하기도 쉽고 금전으로 구매하기도 쉬워진다.

 

아직 레벨 85인 도사에게는 머나먼 일이다. 99 지존도 찍고 체마도 맞추고 하려면 아직도 한세월 남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만다는 방법 정도는 알아두고 싶었다.

 

 

팔괘 사냥터 및 위치 (개인적인 생각 포함)

 

 

[팔괘왕 간단 정리]

 

 * 한 줄 요약: 후반가서 그냥 돈 주고 사는게 편안

- 쥐왕 (건괘) 맵 11시 방향 - 권장레벨 15 ~ 30

- 토끼왕 (곤괘) 맵 1시 방향 - 권장레벨 30 ~ 40

- 닭왕 (진괘) 맵 3시 방향 - 권장레벨 50 ~ 70

- 뱀왕 (감괘) 맵 2시 방향 - 권장레벨 60 ~ 80

- 돼지왕 (리괘) 맵 7시 방향 - 권장레벨 60 ~ 80

- 원숭이왕 (태괘) 맵 5시 방향 - 권장레벨 90 ~

- 소왕 (선괘) 맵 6시 방향 - 권장레벨 90 ~

- 백호왕 (간괘) 맵 9시 방향 - 권장레벨 99 ~

 

* 저는 돼지굴/인형굴무새 + 돈무새입니다. 포스팅에 이런 사심이 잘 담겨있습니다.

 

  • 쥐왕굴 (건괘) 십이지신 맵 11시 방향 (Lv 15~30)

 

어디서부터 여기 적정 레벨이 15에서 20은 주술사나 도사 기준인 듯 하다 (신수마법 있는) 경험치도 돼지굴과 비슷하기에 15레벨에 가기는 어렵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여튼 일반적으로 레벨 30 정도는 되어야 갈만하다. 다만 '쥐왕굴을 사냥터로 쓰기에 좋은가'라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No'라고 할 수 있다. 전사를 제외한 전 직업군이 레벨 20이면 돼지굴가서 돈을 쓸어담는 시기에 굳이 쥐왕굴을 간다? 이건 조금 생각해봐야한다. 돼지굴가서 돈 벌자.

 

경험치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드랍 아이템만 좋으면 돈 벌러 갈 의향이 있지만, 주는 아이템이라곤 쥐고기 수준이 전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쥐왕굴은 '쥐왕'을 잡아 건괘를 먹는 용도로 방문하는 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쥐왕굴 건괘 및 경험치 (출처: 나무위키 십이지신의 유적)

 

 

  • 토끼왕굴 (곤괘) 십이지신 맵 1시 방향 (Lv 30~40)

 

아마 구버전이라 나무위키의 나오는 퀘스트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예정에는 토끼 잡으로 많이 갔던 기억이 있다. 불토끼가 사방에 깔려있어서 잡기 편했고 길도 단순해서 과거에는 자주 다녔었다. 하지만 돼지굴 등장 이후에는 20~50레벨대 추천 사냥터는 그냥 돼지굴 미만 잡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드랍 아이템도 토끼고기라니, 갈 일은 없다.

 

토끼왕은 왕 답게 예쁘게 차려입고 다닌다. 팔괘의 재료인 곤괘를 획득할 수 있다. 십이지신 유적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나는 51까지 돼지굴에서 성장한다는 마음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토끼왕굴 또한 쥐왕굴과 마찬가지로 곤괘를 얻으러 방문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토끼왕 곤괘 및 경험치 (출처: 나무위키 십이지신의 유적)

 

 

  • 닭왕굴 (진괘) 십이지신 맵 3시 방향 (Lv 50~70)

 

경험치를 보는 닭왕굴은 전갈굴 혹은 인형굴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몬스터가 맵에 많았던 기억이 있지만, 몬스터가 많은 이유는 인기가 없어서가 아닐까. 드랍되는 아이템인 닭고기가 엄청 가격이 비싸거나 체력 회복을 왕창 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닭왕굴을 방문할 필요는 없다.

 

지금 본캐 도사를 60부터 거의 85까지 계속 인형굴에서만 돌고 있는데 그이유가 바로 호박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닭왕굴은 인형굴과 비교해봐도 사냥터로의 매력은 전혀 없다. 그냥 닭왕 잡아서 진괘를 얻는 용도로 방문하면 좋다. 아니, 그냥 인형굴에서 호박 팔아서 진괘를 구하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다. (후반에 가격 빠지면)

 

닭왕굴 진괘 및 경험치 (출처: 12지신유적 위키)

 

 

  • 뱀왕굴 (감괘) 십이지신 맵 2시 방향 (Lv 60~80)

 

경험치로만 보면 전갈굴 ~ 인형굴 정도 되는 난이도이다. 다만 드랍 아이템도 뱀고기이니 별로 좋지 않고 마음이 아픈 굴이다. 경험치 9만 정도 되는 던전 중에서 과연 인형굴을 이길 수 있는 굴은 진짜 몇 없다. 그렇기에 다른 굴과 마찬가지로 뱀왕굴 또한 재미있는 던전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뱀왕을 잡아 감괘를 얻는 용도가 아니라면, 나 역시도 뱀왕굴을 방문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경험해보고 싶으신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다. 인기가 없어서 몸들은 많을테니 말이다. (난 인형굴 가야지)

 

뱀왕굴 감괘 및 경험치 (출처: 십이지신의 유적 위키)

 

 

 

  • 돼지왕굴 (리괘) 십이지신 맵 7시 방향 (Lv 60~80)

 

돼지왕굴은 사실 돼지왕이 주는 리괘를 제외하고도 방문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진명삼지창이다. 초반에 데미지도 준수하고 레벨 제한 없이 힘 제한(전사)만 붙어있으며, Hit/Dam 모두 가지고 있어서 밸런스가 좋은 무기였다. 진명삼지창을 얻을 겸 돼지왕도 잡을 겸 가는 곳이다. 바람은 무기의 영향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장창보다 멋있으니 한 잔 합시다.

 

경험치는 10만 이상이며, 인형굴과 유령굴 사이의 경험치지만 문제는 드랍 아이템이 호박과 견줄 수 있느냐를 물어보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83레벨 생명을 배우고 나서는 인형굴이 진짜 쉬워져서 더이상 움직이고 싶지 않다. 결론적으로 돼지왕 잡아 리괘 얻으면서 진명삼지창도 겸사겸사 얻으러 갈만한 굴이다. 돼지고기는 숲돼지고기와 다르게 가격이 저렴하다.

 

돼지왕굴 리괘 및 경험치 (그림출처: 12지신 위키)

 

 

  • 원숭이왕굴 (태괘) 십이지신 맵 5시 방향 (Lv 90~ )

 

네, 맞습니다. 사실 원숭이왕굴 소개하려고 이 포스팅을 썼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과거에는 진호박을 얻을 수 있는 던전들이 많이 없어서 흉가 가기에는 약간 약한 시기에 원숭이굴을 많이 갔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세작이나 인형굴 등 다양한 던전들이 많아서 사실 원숭이굴까지 가실 분들이 있을까 생각을 한다.

 

맵이 조금 복잡해서 인형굴보다 나은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이기는 하다. 하지만 보물열쇠도 얻어보고 원숭이왕까지 잡으로 가는 그 여정이 생각보다 재미가 있다. 보스 젠 타이밍이 길어서 경쟁이 심한 초반에는 너무 기대는 하지 말자. 90레벨 이상 정도 되면 가끔 외식 개념으로 다녀올만한 사냥터이다.

* 추가: 해보니까 도사 기준 레벨83부터 인형굴 다음 사냥터로 강추한다

 

보물열쇠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도안으로 바꿔줍기에 생각보다 달달한 사냥터가 아닐 수 없겠죠. 무한장에서 각 장비로 바꿔준다. 물론 대장간에 팔면 125,000원을 주기는 하지만 사실 젠 타이밍이 길어 이걸 노가다 하는 분들은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또 시대가 바뀌었으니 기대 한 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

- 보물열쇠1 - 현철장갑

- 보물열쇠2 - 속삭임의 팔찌

- 보물열쇠3 - 진마귀걸이

- 보물열쇠4 - 선류

 

원숭이왕굴 태괘 및 경험치 (출처: 나무위키)

 

 

  • 소왕굴 (선괘) 십이지신 맵 6시 방향 (Lv 90~ )

 

괘를 주는 왕굴에서 2번째로 강한 굴이다. 사실 간괘를 주는 백호왕을 제외하면 제일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경험치를 40만 이상씩 주니 많은 소개한 다른 12지신 던전보다 훨씬 더 많이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맵도 상당히 넓고 쉽기 때문에 몹을 사냥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편한 곳이다.

 

드랍 아이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쇠고기라니. 비슷한 경험치를 주는 도깨비굴, 비밀 세작의 집, 흉가와 비빌 수 있을까? 그럴 순 없을 것 같다. 다만 한 번쯤은 경험으로 가볼만 하다고 생각하나 그냥 우리 주위에 있는 친근하고 호박 많이 주는 맵에서 레벨링하는 것이 어떨까. 여기도 소왕 잡아 선괘 얻는 목적으로 한 두번 가볼만 하다. (전 호박 폐지주워 사겠습니다)

 

소왕굴 선괘 및 경험치 (나무위키 출처)

 

 

  • 백호왕 천상계제이계 (태괘) 십이지신 맵 9시 방향 (Lv 90~ )

 

백호왕을 보면 전사 현철중검이 생각난다. 강해지기 위해 마법을 배우려는데 혼자서는 절대 잡을 수 없는 곳에 재료를 숨겨놓은 현철중검처럼. 강해지기 위해 승급을 하려는데, 마지막 조각을 아주 꽁꽁 숨겨두는 느낌. 다른 보스들은 도전이라도 해보겠는데 백호왕은 도전조차 못할 것 같다.

 

잡는 노고에 비해 경험치도 많이 주지 않아 사냥터라기보다는 그냥 관문처럼 만들어놓은 기분이다. 좋은 아이템들이 드랍된다는 말이 돌아 많은 고수분들이 가기는 하겠지만 나에게는 아주 먼 이야기일 것 같다. 구현된 것들을 보고나서 추가적으로 내용 수정을 하겠습니다. 간괘는 돈 열심히 모아서 구매하는걸로.

 

11굴 이후에 포탈로 수룡/화룡이 나오는 던전이 있는 곳이다. 1차 이후나 되야 갈 수 있다고 보기에 지금은 마음속으로만 품어보고 있다.

 

많은 호랑이들, 백호왕과 간괘 (출처: 십이지신의 유적 위키)

 

 

 

팔괘는 안주지만 12지신의 유적에 있는 왕들

 

 

  • 개왕굴 / 구명곡, 맵 11시 중앙 (Lv 90~)

 

개왕밖에 없는 개왕굴, 개왕인데 여러마리이고 괘도 안주고 아이템도 안준다. 특히 주는 경험치에 비해 엄청 강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존이 되어서 가끔 가봤던 굴이다. 누군가 사냥터로 개왕굴 / 구명곡을 가자고 하면 무조건 도망쳐라. 보통 사람이 아니니 말이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십이지신 굴중에서 아마 제일 인기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빈집일지도?)

 

지존 이후 바글바글한 몬스터 경험해보고 싶으면 가보셔도 좋다. 내 기억에도 구명곡이나 말왕, 양왕굴은 심심하면 가서 놀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심플이즈베스트 개왕굴/구명곡 출처:나무위키

 

 

 

  • 말왕굴, 맵 7시방향 (Lv 90~)

 

다양한 말들이 존재한다. 경험치는 개왕굴이나 후술할 양왕굴과 비슷한 수준이다. 말왕을 잡으면 5만전을 드랍하기에 간혹 사람없는 시간에 말왕을 잡으러 다니는 분들이 보였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의 경우 채널제이기 때문에 말왕만 노리고 순회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다만, 그외 방문할 이유는 1도 없다는 것.

 

다만 빈집이기 때문에 지존 이상의 분들이 의외로 사냥하러 가능 경우가 있다. 양왕굴과 구명곡도 마찬가지. 일단 몹이 많다는 것은 그래도 사냥 효율이 좋다는 것, 지존 후 체력이 어느정도 이상 되면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오만전을 얻기 위해 말왕을 잡아보자 (출처: 12지신 위키)

 

 

  • 양왕굴, 맵 4시방향 (Lv 90~)

 

말왕굴과 마찬가지로 보스인 양왕을 잡으면 오만전을 준다. 하지만 그 외 메리트가 전혀 없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에서는 직조 관련 드랍하는 아이템이 없거나 사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찾을 이유가 전혀 없다.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이름도 나도양 내가양 난양 이렇게 해놨을까. 마음이 아픈 친구들이다.

 

하지만 말왕굴과 구명곡과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꿀자리들이 많아서 지존 이후 빈집털이 느낌으로 가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몹이 많다는 것은 언제나 행복한거니까.

 

이름이 귀여운 양들, 괘는 안준다 (출처: 십이지신유적 나무위치)

 

 

마치며

 

바람의나라 클래식 시세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이전에 처음 10:1 교환비가 점점 50:1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아마 조금만 지나도 현금 만원이면 100만원 이상도 얻을 수 있는 수준이 될 것 같다. 워낙 선두주자로 계시는 고수분들이야 승급이 꽤나 중요하지만 나같은 하수들은 지금 당장 팔괘가 필요가 없다.

 

그냥 꾸준히 인형굴에서 사냥하고 레벨업 하다보면 팔괘에 대한 시선은 다른곳으로 돌아갈 것이다. 따라서 팔괘를 구매하거나 얻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꼭 돈 많이 벌어서 팔괘를 구매해야겠다. 교환도 되는 마당에 뭐가 무섭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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