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티스팩토리, 바이오매스 / 연소기 자동화 공장 기초 만들기 (허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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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티스팩토리, 바이오매스 / 연소기 자동화 공장 기초 만들기 (허브 4~6)

 

 

* 본 포스팅은 새티스팩토리(Satisfactory) 튜토리얼 0티어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새티스팩토리, 점점 최적의 효율을 찾게 된다

 

그냥 연결만 하면 되는줄 알았던 게임이 사실상 그게 아니었다. 최적화, 지금 튜토리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적화를 맞추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물론 신입교육 튜토리얼부터 그걸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게 새티스 팩토리의 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하나 예를 들자면, 채굴기는 분당 60개의 원석을 채굴한다. 그러면 이 분당 60개의 원석을 소비하기 위해서 제련기는 몇개가 필요하고 제련기를 통해 만들어신 주괴를 가지고 어떤 제품을 맞춰야하나도 고민이 된다. 또한, 전기를 생산하는 기초 연소기의 생산 전기를 보고 총 몇 개의 장비를 돌릴 수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사실 최대한의 효율을 하지 않아도 싱글 플레이의 경우에는 큰 의미는 없지만 이게 또 자기만족이라는 게임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이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이런 재미가 우리에게 더욱 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주는게 아닐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디어 허브 업그레이드 6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에서 작성되는 포스팅이다. 빨리 고난이도 장비들을 해금해서 놀고 싶다.

 

바이오매스 연소기는 30MW까지 커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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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티스팩토리 허브 업그레이드 4~6

 

 

  • 허브 업그레이드 4~5 (저장 컨테이너, 채굴기, 컨베이어 벨트)


저장 컨테이너부투 채굴기, 컨베이어 벨트까지 해금이되면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다만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바이오매스와 연소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바이오매스의 경우에는 연료인데 이 연료가 있어야지만 지금까지 모아둔 이파리와 나무를 가지고 효율 좋은 연료로 만들어서 자동화에 조금 더 힘을 싣게 된다. 이 내용은 후술하도록 하겠다.

 

여튼 저장 컨테이너부터 채굴기까지 해금이 되더라도 전기를 끌어다 쓸 수 있는 연소기 정도는 필수적인 요소라 허브 업그레이드 6까지는 조금 힘들더라도 열심히 허브의 연소기를 가지고 열심히 굴려보자. 자동화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 허브 업그레이드 6 (바이오매스, 연소기)

 

허브 업그레이드 6을 진행하면 바이오매스 연소기와 바이오매스, 그리고 우주 엘리베이터가 해금이 된다. 우주 엘리베이터는 3티어로 갈 수 있는 필수 건물로 이걸 지으려면 시멘트 500개, 철판 250개, 철봉 400개, 전선 1500개라는 어마무시한 개수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수동으로 모두 제작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후술할 자동화를 통해서 해당 재료들을 모두 수급을 해야한다. 새티스 팩토리에서 자동화 설비를 하려면 무조건 전기가 필요한데, 허브에 묶여있던 바이오매스 연소기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건 전기를 쓸 수가 있다. 전신주에 총 4개의 송전선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연소기 + 3개의 자동화 설비를 사용이 가능하다. (전신주 여러개면 더 가능하다)

 

문제는 이전에 이파리와 나무로 연소기를 돌릴 시 생각보다 빠르게 연소가 되는 재료 때문에 이걸 계속 돌려야하나 고민이 많은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재료를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바이오매스 기술 해금이 꽤나 중요할 수 있다. 이파리와 나무를 바이오매스로 치환을 해줘야하는데 생각보다 효율이 매우 좋다.

 

바이오매스는 기존 이파리 10개로 5개의 바이오매스를, 기본 나무 4개로 바이오매스 20개를 생산가능하며, 각각 8배와 9배 효과가 상승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바이오매스를 만들어서 쓰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 초반에는 쓸만한 연료임에는 확실하다.

 

 

 

자동 채굴 및 제작

 

  • 가장 기본적인 방식이 아닐까 생각된다.

 

채굴하는 가장 기본적인 루트는 아래 그림과 같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철광석과 구리광석은 아래 그림과 같고 시멘트인 석회석의 경우에는 별다른 제련기가 아직 필요가 없어서 제작기만 가지고 연결을 해둔 상태이다. 아래 그림이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전신주 MK1은 기본 4개가 기본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아래 그림처럼 구성할 수 있다.

 

저장 컨테이너의 경우에는 아웃풋도 정해줄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정도는 구성을 못하고는 있지만 2차 가공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추가 연결이 필요한 상태이다. 예를 들어서 '나사'를 만들려면 철광석에서 철봉으로 제련기를 한 번 거치고 나서 철봉에서 나사로 추가 가공이 필요한 상태이다.

 

어떻게 구성할지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일단 가장 먼저 고민을 해야하는 것은 연소기를 한 군데 모아두고 싶다. 다른 부품들은 필요할때마다 가서 얻어오기에 크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연소기는 꾸준하게 바이오매스를 추가해줘야하기 때문에 한 군데 몰아두면 꽤나 재미있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깨 생각된다.

 

 * 전신주를 2개로 운영하는 방법도 있지만 향후 컨베이어 분배기를 사용해야할 듯 하다.

 

 

 

 

석회석, 철광석, 구리광석 모두 순도가 존재하는데 아직까지는 순도 낮음과 보통밖에 해보지는 못했다. 순도 낮음은 분당 30개를 채굴하고 순도 보통은 60개를 채굴한다. 하지만 순도 낮음의 경우 채굴기를 4개까지 설치가 가능한 지형도 있다보니 바이오매스 연료만 정상적으로 잘 수급이 되면 이런 곳에서도 자리를 펴보고 싶기는 하다.

 

어차피 중반에 컨베이어 병합기나 분배기를 통해서 2~3개의 컨베이어를 합치는 역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너무 오랜시간 이 구역에 머물면 안될 것 같기는 하다. 컨베이어를 통해 빠르게 재료 수급 후 빨리 우주 엘리베이터를 만들고 나서 챕터 1의 마무리를 하고 싶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해보려고 하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기는 하다.

 

대충 돌리고 있는 내 작고 귀여운 자동화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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