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나인 어빌리티 추천, 다크랜서 vs 섀도우 블레이드 직업 1티어는? (태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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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나인 어빌리티 추천, 다크랜서 vs 섀도우 블레이드 직업 1티어는? (태그 추천)

 

 

 

*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존재하며, 유저마다 다르니 많은 자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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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랜서와 섀도우 블레이드

 

로드나인이 오픈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되었다. 그 엄청난 점검이 있어도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뜻이 아닐까 싶다. 문제는 너무 좋은 직업군과 어빌리티가 정해져있다는 것이다. 수십가지의 직업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곳는 사람이 몰리기 마련이다.

 

예전 바람의 나라 시절도 아니고 자동 사냥이 주된 컨텐츠인 이 시기에는 근접 딜러보다는 원거리 딜러가 각광을 받고 있고 그로 인해서 원거리 딜러의 어빌리티 조합이 1티어로 추천되고 있다. 과금러라면 모르겠지만 나같이 소과금러에게는 당연히 원거리 딜러라도 해야 게임을 할 수 있고 현재 활로 55레벨까지 키우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섀도우 블레이드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 다크랜서를 사용해보면서 어떤 점이 더 좋은 방향인지 알아보고 집중적으로 키워보고자 한다. 과연 다크랜서 대 섀도우 블레이드, 직업 1티어로 어떤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치명타의 섀도우 블레이드 vs 관통의 다크랜서

 

 

로드나인 섀도우 블레이드 알아보기

 

섀도우 블레이드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내 마음속에 원픽이었다. 과거 게임에서 명중으로 아주 고통을 받아서 명중이 달려있고 치명타와 공격속도는 당연히 공격에 매우 도움이 되는 직업군이다. 치명타 적중 시 100% 확률로 일정 시간동안 치명타, 치명타 피해,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버릴 것이 없는 딜러에서 활용 가능한 스탯만 있다.

 

섀도우 블레이드는 활력과 전투 그리고 강화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벨 55정도 되면 그래도 웬만한 어빌리티가 오픈되어있는 상태라 큰 문제 없다. 거의 55레벨 찍는 동안 섀도우 블레이드로만 진행했기에 나름 어빌리티 레벨도 높다. 사냥하는데 문제도 없고 생존력도 있어서 충분히 좋은 퍼포먼스를 끌어낼 수 있다.

 

스킬의 재사용시간이 10초이며, 스킬 효과가 3초가 되기 때문에 쿨타임을 느낀 시간이 많이 없다. 치명타 적중 시 발동되기 때문에 무기 옵션이나 장비 옵션에서 치명타 확률을 많이 당기는 편이다. 사실 그렇게 의도적으로 안챙겨도 스킬 굴릴만큼 치명타는 터지는 매력적인 직업군이다.

 

섀도우 블레이드 스킬 및 능력

 

 

  • 섀도우 블레이드 전투 태그 (난무 액티브 + 무기연마 패시브)

사실 전투 태그는 활 계열 속성이나 암살자 등 공격력 위주의 태그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태그이다. 또한, 다크랜서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제일 메인으로 키웠던 태그이다. 필드 보스를 잡기는 하지만 상위 어빌리티는 얻지는 못했고 총 3개의 어빌리티를 얻은 상태이다. 그래도 너무 구린 어빌리티는 아니어서 좀 나은 편이다.

 

어빌리티의 경우에는 액티브와 패시브가 나뉘어져 있다. 원래는 사냥 전술을 패시브를 사용해서 방어력을 올렸지만 어차피 딜러 포지션을 잡았다면 굳이 방어력을 챙길 이유는 없어보였다.

 

전투 태그에서는 '난무 액티브 + 무기연마 패시브'를 가져가면서 딜을 더 올리는 방향으로 선택했다. 무기 연마 액티브의 경우에는 34초에 짧은 쿨타임과 지속시간이 10초나 되는 혜자를 가지고 있어서 난무의 액티브보다는 더 좋은 상황이지만 2개의 딜을 챙기기 위해 난무 액티브로 결정했다. 추가로 난무는 전문가 등급으로 갈시 모든 피해까지 붙어서 좋아보인다.

 

* 난무 액티브 공속 증가 + 무기연마 패시브 공격력 증가

 

주로 사용하는 전투 태그

 

 

무기 연마의 경우에는 액티브와 패시브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당연히 패시브로 사용하고 난무를 액티브를 사용하는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전투 태그의 가장 효율 좋은 공격 메커니즘이다. 대충 계산을 해보려고 했는데 아주 명확하게 계산한 것은 아니지만 이럴 것이다라는 계산식으로 계산을 해보았다.

 

현재 평균 데미지는 700으로 설정하고 액티브 사용 시 공격력이 증가하고 모든 피해 2%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다고 가정하고 패시브의 경우에는 모든 시간 공격력 28 상승으로 계산했다. 무기연마 액티비는 34초의 쿨타임과 10초의 지속효과 때문에 총 44초동안 데미지를 계산했다.

 

모든 피해 2%가 있어서 몬스터에 주는 데미지가 천 이상이 되면 액티브쪽이 훨씬 좋지만 그마저도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다. 계산식이 방어력이나 인내 무시등 다양한 것들을 감안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패시브를 사용해도 데미지에 큰 차이가 없기에 무기연마 패시브 + 난무 액티브로 사용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이제 사용하려고 한다)

 

아주 대충 계산해본 액티브와 패시브 차이

 

 

  • 섀도우 블레이드 강화 태그 (예리한 공격 액티브 + 화염 정령 패시브)

 

강화 태그는 대부분 치명타 관련한 어빌리티로 구성이 되어있다. 다른 어빌리티의 경우에는 후반에 먹을 수 있는 어빌리티라도 스탯이 높은것이 아니라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강화 태그는 조금 다르다. 예를 들어 초반에 얻을 수 있는 화염 정령의 패시브는 치명타 피해가 5%부터 시작하지만 후반에 얻을 수 있는 일격필살은 10%부터 시작한다.

 

고티어의 어빌리트는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빌드업을 할 예정이었기에 예리한 공격 + 화염 정령 조합으로 55까지 키웠다. 예리한 공격의 액티비는 10초동안 치명타율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켜주나 쿨타임이 60초나 된다. 그래도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사용중이다. 대체제가 많이 않다.

 

패시브는 화염 정령을 쓰는데 치명타 피해를 늘려주어 아예 치명타에 목숨을 걸었다. 섀도우 블레이드 자체가 치명타 빌드이기 때문에 치명타율과 피해를 올려주는 것이 좋다. 보통 어빌리티를 성장시키려면 스킬을 액티브로 사용해야 많이 오른다. 화염정령을 키우기 위해 액티브로 사용하면 범위 공격이라 몬스터들이 날 아주 좋아해서 달려든다. 가끔 끔살 당하는 것 빼고는 딱히 키우는데 힘들지는 않다.

 

* 예리한 공격 치명타율 / 피해 증가 + 화염정령 치명타 피해

 

강화 태그 어빌리티 초중반에는 예라한 공격 + 화염정령으로 가면 좋아보인다

 

 

  • 섀도우 블레이드 활력 태그 (생기 흡수 액티브 + 빛의 무기 패시브)

활 무기는 공격력인데, 활력이라는 탱킹 태그가 붙어서 애매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약을 얼마나 아끼고 잘 사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내가 자는 시간에 자동사냥을 돌릴 수 있는 사냥터의 등급이 나뉘게 된다. 아무리 높은 사냥터라고 하더라고 2시간만 사냥하고 죽어있으면 경손실이 어마무시하다.

 

체력관리만 된다면 내가 자고 있는 순간에도 내 캐릭터는 열심히 일 할 수 있다. 마스터리 55레벨까지 찍으면 생기흡수까지 배울 수 있는데, 액티브 기준으로 회복력 관련 태그는 총 3개이다. 기본 공격력은 800, 3초당 공격 5번으로 계산한 수치이며 미세하게 초당 회복 기대값이 다를 수 있다.

 

액티브 스킬로 본다면 빠른 치유가 초당 기대값이 높고 쿨타임도 짧아서 어빌리티 레벨업을 하기 굉장히 좋은 상태이다. 그리고 공격속도보다는 공격력을 올리기가 더 쉽다고 판단해서 후반 가능성을 바라보면 빛의 무기보다는 생기흡수가 훨씬더 좋아보인다. 

 

등급 / 어빌리티 별 회복력 초당 기대값 계산

 

 

생기 흡수화 빛의 무기의 패시브는 전투중 HP 회복이며,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의미가 없지만 언젠가 공격력이 3천 이상이 된다면 생기 흡수까지 해야하는 상황이긴 하다. 빠른 치유는 패시브로 사실상 의미가 없는 능력치 (보스 몬스터 피해 증가) 극 미래를 본다면 빛의 무기 + 생기 흡수가 훨씬 더 좋아보인다.

 

결론적으로 극후반 미래를 바라볼 것이라면 생기 흡수 액티브로 사용하고 빛의 무기를 패시브로 사용해서 극한의 체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 공격력이 1500 이상이 된다면 굳이 빠른 치유를 고려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또 생기 흡수는 마법 피해도 있으니까 어느정도 비빌 수 있어보인다.

 

* 생기흡수 마법피해 + 공격력 흡수 / 빛의 무기 전투 중 HP 회복 패시브

 

활력 태그는 체력 회복 관련한 액티브와 스킬이 많다

 

 

 

 

로드나인 다크랜서 알아보기

 

만약 다크랜서가 전투 태그를 쓰지 않았다면 쳐다도 안보려고 했으나, 다행이도 처음 시작할 때 다크랜서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투를 꾸준히 키워서 그나마 제일 레벨이 높은 상태이다. 다크랜서는 공식 홈페이지나 커뮤니티에서 부동의 1티어로 자리매김하는 직업군이라고 할 수 있다.

 

다크랜서는 방어 무시 및 인내 무시를 통해서 고정적으로 안정적인 딜링을 뽑아낼 수 있다. 공격력과 공격속도 방어 무시, 인내 무시 아주 달달한 것들만 포진되어있어서 너무나 아름다운 직업군이다. 또한, 메인 스킬의 쿨타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되서 꾸준한 딜링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현재 스킬을 사용하고 있지 않고(효율 구림) 버프와 평타로만 사냥중인데 재사용대기시간이나 MP 관련된 '재주'를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다른 마법 직업군에 대해서는 매우 훌륭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태그이기에 미리 키워놔도 나쁘지는 않아보여 사용중이다.

 

다크랜서를 이제 키우고 있지만 정말 좋다. 딜링도 섀도우보다 좋은 느낌이다. 방어 관통이 증가하고 인내 무시까지 들어가니 방어력 높은 보스나 높은 사냥터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 같다. 제일 좋은거? 쿨타임이 없다. 물론 방어관통 최대 50중첩까지 쌓아면 4초 정도의 재사용시간이 있지만 뭐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 사용해보니 직업 메커니즘은 너무 좋다.

 

* 전투 태그는 섀도우 블레이드와 동일하여 생략합니다.

 

로드나인 다크랜서 스킬 및 능력치 정보

 

 

  • 다크랜서 방어 태그 (보호막 생성 액티브 + 방어 태세 패시브) 

방어 태그는 선택할 수 있는 어빌리티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태그 이름만 봐도 사실상 원거리 딜러에게 맞는 어빌리티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보스를 잘 잡지는 못해서 어빌리티 북을 모두 해제하지 않은 상태라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만 조합을 선택해야한다.

 

액티브로 활용하려는 것은 보호막 생성으로 선택했다. 재사용 대기시간 50초대에 4초 동안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준다. 사실 4초동안 1,100 이상 데미지를 맞을 일이 많이 없기는 하지만 물약을 아낄 수 있어서 자동사냥의 시간을 확실히 늘려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패시브르 활용은 무기막기로 모든 피해를 올리는 '무기막기'냐, 인내를 올려주는 '방어태세'이냐로 고민을 해보았지만 어차피 방어라는 태그는 방어로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모피보다는 인내를 선택했다. 레벨업을 위해 액티브로 활용할 때 무기막기의 액티브의 경우에는 2초로 짧기 때문에 방어태세가 조금 더 맞는 선택이지 않을까. 열심히 키우고 있다.

 

* 보호막 생성 피해 흡수 + 방어태세 인내

 

다크랜서 방어 태그 스킬 구성

 

 

  • 다크랜서 재주 태그 (생명력 전환 액티브 + 시간 가속 패시브) 

 

진짜 재주 태그에서는 이거다 싶은 어빌리티가 좋지 않다. 다크랜서가 좋지 않았다면 당연히 섀도우 블레이드를 했을 것 같은 이유가 바로 이 재주에서 나온다. 방어야 뭐 조금이나마 내 생존력을 높여준다고는 하지만 지금 당장에서 재주를 가지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아직 내가 재주 어빌리티를 많이 확보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활 스킬 효율이 안좋아서 다 막아놓고 플레이하는데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라던지 HP를 사용해서 MP를 늘리는 것 같은 마법사 계열에 필요한 것들이 현재 활에서는 아예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언젠가 마법봉을 드는 날이 있을까봐 키우고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어질어질 하다.

 

무기가 마법 계열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다크랜서를 하겠지만 재주 때문에 조금 망설이는 부분이 많다. 솔직히 재주는 마법사 관련한 것들을 자주 채용하는 편인데 액티브로 '생명력 전환'으로 MP 회복을 주력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인 '시간 가속'을 챙긴다. 마법봉이 아주 매우 당기는 능력치들이다.

 

 

 

마치며

 

대부분 고수분들이 1티어라고 하는 것은 밥값을 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다크랜서를 하려고 했으나, 재주 태그가 조금 걸리긴 한다. 활 자체가 지금 스킬을 쓰지 않고 사냥하는 분들이 많아서 MP 관련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재주가 참 계륵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다크랜서가 1티어라고 해도 섀도우 블레이드를 계속 키워보려 한다. 먼 훗날 스킬 패치가 된다면 꼭 다크 랜서를 해보고 싶다. 

 

3시간 뒤면 스톰 게이트가 오픈한다. 망겜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RTS를 좋아해서 기대가 된다. 내일 외근이어서 가는 길에 풀로 자야겠다. 빨리.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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