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2, 공식 오픈시간 및 공식 커뮤니티 홈페이지 (사전예약 보상)

반응형

 

 

뮤 모나크2, 공식 오픈시간 및 공식 커뮤니티 홈페이지 (사전예약 보상)

 

 

 

뮤 모나크2, 제발 재미있게 나와라

 

할 게임이 넘쳐난다. 사실 이전에 게임사들이 7~9월에 게임이나 업데이트를 많이 했던 이유가 학생들 방학기간에 맞춰서 진행하곤 했는데, 과금 유저들은 대부분 우리같은 직장인들이라 뭐 그런 시기가 딱히 없는 것은 사실이다. 만,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7~9월까지 재미있는 게임들이 포진하고 있다.

 

7월 31일에는 사전예약했던 스톰게이트, 워낙 RTS를 좋아해서 약간 돈낭비라는 소문이 있기는 하지만 얼리 액세스까지 구매해놓은 상태이고 마침 그날 롤토체스 시즌이 또 바뀌는 구간이다. 저번주에 POE 시즌도 새로 시작하고 8월 8일에믄 AFK 새로운 여정까지 있는 마당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점차 넘어가고 있다.

반응형

 

게임? 패드도 있고 노트북도 있고 데스크탑도 집에 2대나 있어서 게임 돌리는거야 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내 피지컬이 그걸 다 못따라가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 이번에 웹젠에서 나오는 게임 중 하나인 뮤 모나크2는 조금 해보고 싶어서 가지고 와봤다. 우리 회사 근처에 있어서 내적 친밀감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공식 오픈일까지 조금 남기도 했고 그 전까지 다른 게임들 공략좀 써놓는다면 뭐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 오늘은 공식 커뮤니티나 홈페이지를 알아보고, 사실상 무의미라고 이야기하는 사전예약 보상 등을 좀 알아보려고 한다.

 

 

 

뮤 모나크 2 공식 홈페이지 / 커뮤니티

 

웹젠급(?) 게임사라면 당연히 네이버 라운지보다는 공식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전에도 많이 이야기 드렸지만 사실 네이버 라운지에서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것이 사람들도 많이 들어오고 공략들도 많아지는 느낌이지만 사실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에는 별도 계정으로 로그인 해야하기 때문에 사실 공략들도 많이 올라오지는 않는다.

 

공식 커뮤니티인 경우 공략글에 잘못된 운영으로 드러눕는 사람만 있는 게시판도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공식 홈페이지에 대한 기억은 너무 좋지 않는다. 내가 재미있는 게임들을 해보지 못해서 그런건지 나름 명작을 해보고 싶은 느낌도 크다.

 

여튼,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에는 대부분 사전 예약의 발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다르게 볼 것은 없다. 게임 다운로드하고 오픈하기 전 공지사항 보는 것이 전부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전예약의 경우에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뮤 모나크2 공식 사이트

최초의 군주, 다시 쓰는 서사. 뮤 모나크2 사전예약 진행 중

brand-mumonarch2.webzen.co.kr

 

 

제일 활성화 되는 곳이 바로 커뮤니티이다. 공식 홈페이지는 '브랜드'라는 명칭으로 서브 도메인을 가지고 있고 커뮤니티가 본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하긴 하지만 초반에 고수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가입을 하는 편이다.

 

워낙 내가 RPG 게임을 폐지 줍거나 도감 채우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해서 사실상 많이 더딘 편이라서 고수분들의 꿀팁들을 보면서 나도 많이 참고하면서 하고 있다. 그래서 커뮤니티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식 커뮤니티가 아니더라도 타 게임 유튜버의 영상이나 디씨 같은 것을 보면서 정보를 체득하고 있다.

 

아직은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더라도 오픈일 기점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공식 커뮤니티 주소는 아래와 같다.

 

 

뮤 모나크2

최초의 군주. 다시 쓰는 서사. 뮤 모나크2 공식 커뮤니티

mumonarch2.webzen.co.kr

 

 

사전 예약 시작이 이 글을 쓰는 기점으로 3일 밖에 되지 않았으니 사람이나 조회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보인다. 언젠가 사전 예약 10만, 20만 달성 뉴스가 나오긴 하겠지만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사전 예약은 그냥 사전 예약의 숫자일뿐 유저수가 사전 예약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말이다.

 

요즘은 쌀먹도 많아지고 작업장도 많아져서 순수히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굉장히 피곤한 세상에 살고 있는데, 그것은 게임사에서 알아서 잘 운영해주리라 믿고 하면 된다. 어차피 현질 안하면 손해볼 것은 없지 않는가. 항상 게임 할 때마다 월 10만원씩 정도는 소소하게 쓰고 있는데 제발 오래오래 게임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제발.

 

제발 인기있는 게임이어라. 제발 재미있는 게임이어라.

 

 

 


뮤 모나크2, 오픈일자 / 오픈시간 / 사전예약 보상

 

신규 게임 일정은 사실 게임사가 알려주지 않으면 알기는 쉽지 않다. 오피셜이 뜨지 않는다면 약간의 편법으로 출시일을 유추할 수 있다. 뭐,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App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뮤 모나크2에 작성되어있는 출시일로 가져와보았다.

 

뮤 모나크2 예상 출시일은 2024년 9월 15일이고, 지금 보니까 일요일이다. 평일이면 반차나 연차 쓰고 좀 해보려고 있더니 일요일에 오픈을 한다. 상당히 신기한 느낌이다. 그러고보니 왜 모든 게임사들은 평일에 오픈하는지 궁금했는데 막상 주말에 오픈한다고 하니 또 그거대로 신기하다. 아직 오피셜 확정은 아니니 그냥 저정도일 듯 하다로 이해하고 있으면 된다.

 

뮤 모나크 2 예상 출시일 (출처: App Store)

 

 

 

추첨이나 강화 이런 요행을 바라는 것은 거의 안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총 3개이다. 공식 사전예약 보상과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그리고 스토어 사전 예약 보상이다. 사실상 공식 사전예약하고 스토어 사전 예약의 경우에는 그냥 다 주는 경우도 있지만 카카오 게임 사전예약 보상은 카톡으로 오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한다.

 

사실 사전예약 하지 않아 보상을 받지 않아도 엄청나게 큰 차이는 벌어지지는 않는다. 사전 예약 보상을 너무 크게 줘버리면 후발주자가 더이상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초반에 타협할 수 있는 범위를 준다. 그리고 저기 아이템이 무슨 값어치가 있는 줄 알고 작성해두는지 모르겠다. 

 

여튼, 공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에 시간나면 사전예약을 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재미있는 게임이길 바란다.

 

어느정도 값어치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렇게 높지는 않아보인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