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집중포화, 무기 / 기본지속효과 챔피언 1티어 추천 (조합법 공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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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집중포화, 무기 / 기본지속효과 챔피언 1티어 공략 총정리 (조합법 추가)

 

 

 

본 포스팅은 무지한 저를 위해 기록용으로 작성해둔 것이며, 아직 미흡합니다.

고수분들의 많은 의견 주시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bastodrink 님, 감사합니다 (브라이어 공략)

* ㅇㅇ님, 감사합니다 (이동속도 → 레벨)

 

 

 

롤 집중포화 동물특공대 조합법

 

집중포화 동물특공개 인게임에서 Tab을 누르면 기본 지속효과와 무기의 조합법이 나온다. 무기를 5레벨 달성 시 같은 라인에 있는 기본 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보스 몬스터 잡은 보상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시간도 남아 돌아서 한 번 정리해보았다.

 

한 달 뒤 집중포화가 끝나면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 되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기도 했고 쓸 포스팅도 없어서 겸사겸사 진행해보았다. 아직 챔피언을 더 해금해야해서 듬성듬성 비어있기는 하다.

 

이제 리븐부터 해금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다 채우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차피 오늘 밤은 길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게임을 즐겨보려고 한다. 이제 슬슬 나이가 들어서 작은게 잘 안보이는데 같은 동년배들에게 바치는 그림입니다. 순서가 잘못되었거나 하는 것들은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보라색 지속효과 보유 +  파랑색 스킬 5레벨 + 보스 보상 → 무기 업그레이드 가능

 

 

아래는 챔피언별로 제가 생각하는 티어와 커뮤니티에서 고수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꼭 해당 방식대로 갈 필요는 없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가셔도 됩니다. 추천 무기를 끼지 않아도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이 애정하는 조합이 최고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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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집중포화 동물특공대 기본지속효과와 무기

 

 

 

[롤 집중포화 동물특공대 챔피언 주관 티어]

 

선정 기준: 똥손인 나에게 쉽나, 최종 맵을 깬 기록이 있는가, 쉬운가

 

 * 1티어: 징크스, 브라이어, 자야

 * 2티어: 야스오, 세라핀, 리븐 (어려움 아트록스 클리어 가능함)

 * 3티어: 일라오이, 레오나

 * 4티어: 오로라

 

 

 

징크스 (2티어 / 해금 조건 없음) - 고점이 낮음

 

징크스는 빠른 단일 공격력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보스전에 굉장히 좋으며, 후반에 패시브 신난다를 통해서 무한 이속과 스킬 가속 버프를 얻을 수 있는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선대가리의 경우에는 스킬 방향이 마우스 방향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커서 비활성화로 게임하는 나에게는 약간 번거로운 캐릭터이다.

 

생선대가리는 초반 라인을 지우는데 정말 좋은 스킬이며 징크스 궁극기 또한 범위 데미지이기 때문에 초반 단일 데미지인 징크스에게는 아주 단비같은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후반까지 가기만 한다면 충분히 좋은 챔피언이지만 체력과 방어가 약해서 기본 지속 효과에서 체력 관련된 조합을 챙긴다면 꽤 좋은 효율을 나타내는 친구가 될 것 같다.

 

징크스 패시브와 스킬

 

 

징크스의 경우에는 기본 무기가 '야옹 야옹'인데, 이게 스킬 가속과 세트로 묶여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스킬 가속 중 티어가 높다고 판단하는 귀여운 발사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판단했다. 모든 기본 지속효과는 스킬가속과 체력 그리고 치명타 확률을 가져가는 것을 권장하는데 그 중 스킬 가속이 무기 업그레이와 연관이 되어있으니 너무 좋다. 추천하는 무기 테크트리는 아래와 같으나 필수 정도만 챙기고 나머지는 애정으로 가셔도 무방할 듯 하다.

 

  • [고정] 치명타 확률 - 전투 토끼 석궁
  • [고정] 최대 체력 - 스태틱의 검 (필수)
  • [고정] 스킬 가속 - 야옹 야옹(기본 무기), 귀여운 발사기 (필수)
  • 방어 - 없음
  • 이동속도 - 칼날 부메랑
  • 투사체 - 없음 (또는 체력 재생)

 

▶ 징크스, 전문가 난이도 아트록스 무기 / 패시브 조합 후기

 

 

세라핀 (2티어 / 해금 조건 없음) - 방어막 / 무적 좋음

 

 

세라핀, 솔직히 좋아보이는지는 알 수 없다. 아니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블로그 쓴다고 모든 캐릭터를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초반도 그렇고 후반도 그렇고 좋은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쉴드와 궁극기 무적 판정을 통해서 치명상을 면할 수 있는 친구로 솔플보다는 협동에서 꽤나 성능이 좋아보이긴 했다.

 

투사체를 여러 번 발사할 수 있는 것도 상당한 게임의 즐거운 요소이기도 하지만 솔플의 경우에는 정말 초반에 보스에서 꽤나 곤욕을 치루는 캐릭터이다. 그래도 쉴드와 궁극기로 인한 3초 무적은 2인 이상 파티에서 보스에게 정말 유용한 스킬임에는 확실한 듯 하다. 하지만 혼자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세라핀 보다는 다른 친구를 쓰는 것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세라핀 패시브와 스킬

 

 

세라핀의 경우에는 궁극기와 보호막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방어는 크게 필요가 없을 수 있다. 스킬은 체력과 이동속도레벨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고정으로 가져가나 방어는 피해량으로 대체해서 플레이해도 크게 위험요소는 없다고 판단했다. 징크스와 함께 모든 스펙을 동일하게 가져가나 방어 혹은 피해량으로 기존 지속 효과를 선택해도 된다. 언제나 게임하는 사람에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 [고정] 치명타 확률 - 전투 토끼 석궁
  • [고정] 최대 체력 - 스태틱의 검 (필수)
  • [고정] 스킬 가속 - 귀여운 발사기 (필수)
  • [고정] 투사체 - 음향의 물결 (기본 무기)
  • 방어력 - 없음 (피해량으로 대체 가능)
  • 이동속도 - 칼날 부메랑

 

▶ 세라핀, 전문가 난이도 아트록스 무기 / 패시브 조합 후기

 

 

레오나 (3티어 / 해금: 타오르는 단궁 2레벨 달성) - 탱커는 안땡겨

 

레오나 같은 챔프를 원래부터 좋아한다. 게임할때도 탱커 아니면 서폿을 즐겨하는데 레오나는 참으로 매력적인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다. 패시브와 스킬 구성을 보면  가장 중요한 능력치가 방어 / 체력 / 이동속도이다. 패시브 '햇빛'은 방어 능력치 상승 시 레오나의 범위 크기가 증가되기에 방어 기본 지속효과를 챙겨야하는 이유이다. 

 

스킬인 '일식'에는 방어력과 체력 기반으로 보호박을 얻으며, 이동속도레벨에 비례하여 폭발 및 도트 데미지를 넣는다. 궁극기 또한 레벨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런 특색으로 무기와 기본 시속효과를 생각해보려고 한다. 스킬의 보호막은 정말로 한손으로 게임하는 나에게는 아주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참 단단한 친구이다.

 

레오나 패시브와 스킬

 

 

 

고정으로 방어력과 체력 그리고 이동속도는 기본으로 가져가면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스킬가속과 치명타 확률까지 넣으면 기본 지속효과는 거의 대부분 채워진다. 범위를 참 좋아하기는 하지만 투사체를 먹어도 되는데 그건 뭐 개인이 하고싶은대로 원하는대로 선택하면 된다. 아시겠지만 어차피 계획을 세워도 원하는대로 안나온다.

 

최대한 탱 위주로 올리지만 스킬과 패시브 때문에 더욱 강력해지고, 스킬 가속으로 무한 E를 돌리면서 돌아다니는 그 짜릿함은 탱커에 항상 손이 가게 되는 그런 마성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한손으로 머리 긁으면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 [고정] 방어력 - 방패 타격 (기본 무기)
  • [고정] 최대 체력 - 스태틱의 검 (필수)
  • [고정] 스킬 가속 - 귀여운 발사기 (필수)
  • [고정] 이동속도 - 칼날 부메랑
  • [고정] 치명타 확률 - 전투 토끼 석궁
  • 범위 크기 -  쇠뇌 / 초강력 폭발 (투사체로 대체 가능)

 

 

▶ 레오나, 전문가 난이도 아트록스 무기 / 패시브 조합 후기

 

 

 

일라오이 (3티어 / 해금: 광휘 역장 4레벨 달성) - 4인 일라오이 하고싶다

 

일라오이가 다른 분들이 좋다고 하시는 부분은 어느정도 인정은 하지만, 촉수나 추천하는 스킬들이 치명타 적용이 안되서 사실상 고점이 높다고는 이야기를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진짜로 엄청 매력있는 캐릭터는 확실하다. 패시브가 촉수 하나당 체력 재생이 늘어나는데 4인 파티에서 4일라오리라는 아이디어 전략도 있다. 체력 재생이 4배로 늘어나는 셈이니.

 

스킬의 촉수 강타는 적을 공중으로 띄우기 때문에 보스에게 시간버는 용도로 사용되며, 스킬 사용시 촉수 하나를 더 추가해주기 때문에 패시브를 더 굴릴 수 있다. 궁극기 또한 투사체 개수에 따라서 촉수의 수를 증가시키는데 이 또한 체력 재생에 도움이 된다. 참 신기한 메커니즘의 캐릭터이다. 스킬가속까지 주기 때문에 폭발적인 딜링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좋아보이기는 하나 내 손이 못따라가 2티어를 주었다.

 

일라오이 패시브와 스킬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지속시간과 스킬가속을 통해서 촉수의 쿨타임을 줄이고 지속시간을 늘려서 맵 전체에 촉수를 많이 깔아두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메인 무기가 치명타가 안터져 사실상 고점보다는 안정적인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촉수가 많아져 맵 주위에 가득차면 굉장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귀여운 발사기나 스태틱의 검은 항상 고정으로 가져가기에 그냥 맵 전체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주위 친구들이 줄줄이 죽어나가는 맛이 참 좋다. 하지만 일라오이보다 좋은 챔피언들이 많으니 손이 잘 안간다. 하지만 4인 파티에서 4일라오이는 해보고 싶다.

 

  • [고정] 지속시간 - 촉수 후려치기 (기본 무기)
  • [고정] 최대 체력 - 스태틱의 검 (필수)
  • [고정] 스킬 가속 - 귀여운 발사기 (필수)
  • [고정] 치명타 확률 - 전투 토끼 석궁
  • 범위 크기 - 쇠뇌
  • 투사체 개수 - 없음

 

▶ 일라오이, 전문가 난이도 아트록스 무기 / 패시브 조합 후기

 

 

브라이어 (1티어 / 해금: 외곽 지대에서 브라이어 처치 달성) - 초반에 쓸만하다

 

사실상 현재 롤 집중포화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챔피언이 바로 브라이어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맵을 클리어한 캐릭터가 대부분 브라이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접딜러이긴 하지만 패시브와 스킬 구성이 너무나 좋아서 상위 맵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 브라이어를 사용한다.

 

패시브는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피햐량을 얻고 이동속도를 증가시킨다. 결론적으로 체력이 낮아져도 밥값을 하는 친구이다. 하지만 후반에는 사실 체력 낮아질 일이 없어서 초반에 아주 강한 퍼포먼스를 내주기도 한다. 일반 스킬은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로 너무나 완소 스킬이며, 궁극이 또한 딜링과 함께 추가 흡혈이 가능한 핏빛 광분에 돌입하게 해준다. 근접 딜러지만 탱이 아닌 딜로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최고의 방어는 최고의 공격이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챔피언이다. 너무 좋다.

 

브라이어 패시브 및 스킬

 

 

무조건 체력이 중요하다. 주요 데미지가 체력 기반이기 때문에 최대 체력을 고정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미 보상중에 체력을 줄이고 회복력을 늘리는 것 한 번 잘못 먹었다가 땅을 치고 후회한 적이 있는데, 그 외에는 별로 무서울 것이 없다. 녹턴 보스가 달려오는 타이밍에 스킬을 쓰면 끊기기 때문에 주의해야할 것은 그 뿐이다.

 

기본적으로 스태틱의 검과 함께 최대 체력으로 무기 강화가 가능해서 참으로 편하다고 할 수 있다. 범위 크기 또는 투사체를 먹으면서 운영하는데 그냥 범위 크기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기본 무기에도 범위 크기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범위 크기를 선택해서 운영할 뿐 뭘 가도 상관 없다. 그냥 강하기 때문에.

 

* 댓글 의견 참고하여 수정하였습니다. 훨씬 좋네요. 감사합니다!

 

  • [고정] 최대 체력 - 족쇄 할퀴기 (기본 무기), 스태틱의 검 (필수)
  • [고정] 치명타 확률 - 전투 토끼 석궁
  • [고정] 스킬 가속 - 귀여운 발사기 (필수)
  • 피해량 - 없음
  • 방어력 - 얼음작렬 갑옷
  • 범위 크기 - 초강력 폭발

 

▶ 브라이어, 전문가 난이도 아트록스 무기 / 패시브 조합 후기

 

 

야스오 (2티어 / 해금: 외곽 지대에서 브라이어 처치 달성) - 고점 매우 높음

 

야스오가 가장 약한 타이밍이 언제냐고 물어보면 그냥 처음 시작할 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야스오의 기본 공격도 사실상 초반을 버티기에 무난한 무기는 아니다. 양 옆으로 나가는 스킬 중에 강한 것을 못본 것 같다. 하지만 치명타가 기본적으로 10%가 상승되기 때문에 목표 중에 치명타 관련 임무는 모두 야스로오 깬 듯 하다.

 

치명타로 적중 시 3의 기류를 얻고 100이 되면 기본 무기가 발동되는데, 추후에는 치명타가 계속 터져 계속 기본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이 잘 안가는 이유는 내 실력이 궁극기 바람 장막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가 아닐까. 스킬 가속을 풀로 찍으면 E스킬을 자주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짜릿함을 잊지 못한다. 중반만 넘어가면 최강 챔피언 중 하나지만 내가 그걸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야스오 패시브 및 스킬 구성

 

 

고점이 높다는 장점으로 어려움을 야스오로 깨보려고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초반 버티기가 매우 어렵긴 하다. 그래도 기본 업그레이드만 하면 꽤나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 초반을 못버텨서 그렇지. 언제쯤 10분을 넘겨볼 수 있을까. 여튼 그래도 고점이 높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별다르게 찍을 것들이 많이 없어서 치명타 확률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기본 무기부터 석궁이나 초강력 폭발 위주로 올리려고 한다. 피해량 빼고 방어력으로 조금 탱을 올려도 충분히 운용 가능하다. 초반에 발사기나 스태틱 먹으면 좀 편하게 고점까지 바라볼 수 있을 듯 하다.

 

 

  • [고정] 치명타 확률 - 강철 폭풍 (기본 무기), 전투 토끼 석궁, 도끼 초강력 폭발
  • [고정] 최대 체력 - 스태틱의 검 (필수)
  • [고정] 스킬 가속 - 귀여운 발사기 (필수)
  • 이동 속도 - 부메랑
  • 피해량 - 없음 (방어력으로 대체 가능)
  • 투사체 개수 - 없음

 

▶ 야스오, 전문가 난이도 아트록스 무기 / 패시브 조합 후기

 

 

리븐 (2티어 / 해금: 어려움 물류창고 지구 렉사이 처치 달성) - 유일한 범위공격 

 

사실 어려움 물류창고지구를 계속 못깨서 리븐보다는 오로라가 먼저 해금이 되기는 했지만, 어려움이 생각보다 진짜 어려웠다. 손가락이 워낙 똥손이다보니 한 30번 트라이 했던 것 같다. 사실 다른 캐릭터들은 원거리 딜 위주로 찍지만 리븐은 내가 좋아하는 범위 공격 위주로 스킬을 찍을 수 있다.

 

커서 자동으로 해놓고 하는 사람이라 범위 공격은 언제나 사랑이다. 다른 챔피언의 경우에는 커서 자동이어도 스킬때문에 마우스를 잡고 있어야하는데, 얘는 그냥 한손으로 해도 충분하다. 기본 무기인 '토끼뜀'은 움직여야지만 스택이 쌓여서 스킬을 쓰는 메커니즘이라 하루죙일 움직여야한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진짜 재미있는 캐릭터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진짜 힘들기는 한데 키우는 맛이 있는 친구이고 유일하게 범위가 고정으로 들어가는 챔피언으로 생각이 된다. 근처 적에게 추가 피해와 입힌 피해에 쉴드량을 주기에 탱킹력도 좋다. 궁극기의 의존도가 크기는 하지만 이속과 스킬 가속, 범위 만땅으로 찍으면 충분히 고점이 높은 친구다.

 

리븐 패시브 및 스킬

 

플레이 해보니 낭만 하나는 충분히 챙길 수 있는 친구같다. 스킬에는 대부분 레벨과 지속시간 그리고 체력에 비례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이것 때문에 지속시간을 챙기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다. 사실 지속시간에 개틀링 토끼건을 같이 해주면 참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범위만 올리자니 보스를 잡기가 매우 힘들다.

 

사실 리븐이 솔플에서 사용될 친구는 아닌 것 같고 2인 이상 파티에서 잡몹을 잡아주며 탱킹해주는 역할로 사용하기 위해 무기셋을 구성해보았다. 모든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치명타와 체력 그리고 스킬가속은 넣어주고 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해 이동속도와 범위크기까지 넣어주면 남은 자리하 하나밖에 없기는 하다. 방어력도 좋고 체력 재생도 좋다고 생각을 하긴 한다. 

 

어떻게 가더라도 보스 잡기는 힘드나 2인파티 이상에서는 팀원 믿고 범위 + 방어로 몬스터들 잡아주면 참 좋아해주신다. 정말 매력적인 친구인 듯 하다.

 

  • [고정] 이동속도 - 토끼뜀 (기본 공격), 칼날 부메랑
  • [고정] 범위 크기
  • [고정] 치명타 확률
  • [고정] 최대 체력 - 스태틱의 검 (고정), 광휘의 역장
  • [고정] 스킬 가속 - 귀여운 발사기
  • 방어력 - 얼음 작렬 갑옷 (체력 재생으로 대체 가능 - 회오리 칼날)

 

▶ 리븐, 전문가 난이도 아트록스 무기 / 패시브 조합 후기

 

 

오로라 (4티어 / 해금 어려움 미니보스 20회 처치 해금) - 얘 어떻게 써야 강한가요?

 

4티어? 아니, 그냥 내가 분명 오로라라는 챔피언의 이해도가 낮은 것이 분명하다. 분명 엄청 강한 친구인것 같은데 내가 제대로 쓰지 못하는게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수십번도 더 들게하는 챔피언이다. 35를 찍어야 스킬이 해금이 되는데, 아직까지도 해금을 못하고 있다. 

 

기본 패시브 영혼 방호술은 영혼을 소환하여 주위 적에서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키며 저주를 사용한다. 저주라고 하면 뭐 추가 피해가 더 들어가는 것 아닐까. 설명을 못찾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쓰고 있다. 스킬 e는 약간 블라디미르 웅덩이 같은 느낌으로 무적이 되어 생존기에 도움이 된다.

 

궁극기가 참 신기한데 프로레슬링 로프 공격처럼 벽에 닿으면 반대편으로 날아가서 데미지와 함께 밀어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진짜 너무 애매한 스킬들 뿐이지만 애매한 것은 스킬뿐만이 아니다. 무기 강화를 위해서는 경험치 기본 보유효과를 찍어야하는데, 참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조금만 성장시키면 35레벨 해금 퀘스트는 쉽게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워낙 어려워서 갑갑한 수준이다.

 

오로라 스킬 및 패시브

 

 

어떤 스킬을 가더라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초반에 귀여운 발사기나 스태틱의 검을 먹으면 그나마 게임을 하기 쉬워지는 캐릭터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비교적 게임을 하기 쉬워진다는 것이지 그냥 쉬워진다는 뜻은 아니다. 35레벨을 찍어야지만 절멸자 스킬을 해금할 수 있는데, 가능한가 싶다. 나중에 먼 훗날 찍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버프가 될까 싶기도 하지만 그냥 아무도 찾지 않는 그런 챔피언이 되지 않을까. 제발 이 캐릭터를 더 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안쓰러워 미치겠습니다. (35레벨 달성 퀘스트는 경험치 몰빵 찍고 스토리 모드에서 깰 예정입니다.)

 

 

  • 경험치 - 인도의 저주 (기본 공격)
  • [고정] 치명타 확률 - 전투 토끼 석궁, 토끼 초강력 폭발
  • [고정] 최대 체력 - 스태틱의 검 (고정)
  • [고정] 스킬 가속 - 귀여운 발사기 (고정)
  • 이동속도 - 칼날 부메랑
  • 투사체 개수 - 없음

 

▶ 오로라, 전문가 난이도 아트록스 무기 / 패시브 조합 후기

 

 

자야 (1티어 / 해금 어려움 벨베스 시험 20개 클리어 해금) - 손에 익어야하지만, 익으면 강하다

 

롤에서도 사실 자야를 해본 적이 많이 없어서 동물특공대에서 만큼은 오래 해보고 싶었다. 이동속도에 스킬 능력치가 몰빵되어있는 신기한 친구이며, 기본 무기가 획득 반경에 의해 강화되기 때문에 사실상 경험치를 먹으러 다니는 캐릭터 같다. 기본 패시브에 획득 범위가 넓어지며, E 스킬 사용시 획득 범위가 증가하기에 경험치를 먹으러 잘 돌아다닐 수 있다.

 

스킬 중에 무적기가 있는 친구들이 많은데, 자야 궁 또한 무적이다. 2초동안 지정할 수 없는 대상이 되기에 보스전이나 장판 피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야 인게임의 능력을 잘 녹아낸 느낌이다. 징크스보다는 평타가 약한 느낌이지만 극후반에 고점이 높아서 굉장히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징크스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캐릭터지만 사실 나는 징크스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더 쉬워서?

 

자야 스킬 및 패시브 구성

 

 

기본 무기 업그레이드인 획득 반경과 이동속도를 고정으로 진행함에 있어서 상당히 딜이나 방어적인 부분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깃털과 연계된 E 스킬에 속박까지 적용되면 생각보다 몰이사냥에 있어서 이 스탯들이 꽤나 좋다고 여겨진다. 물론 안정감이 떨어질 수 있다. 나는 컨트롤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보다 자주 죽기도 한다. 그래도 그 쓸려 나가는 몬스터의 맛을 보면 싹 잊혀지기도 하다. (왜 고수분들이 고점이 높다는지는 알 것 같다)

 

솔직히 그냥 몇 가지 필수 무기만 업그레이드 하면 그냥 어떤 것을 올려도 부담이 없으니 너무 강박관념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그냥 날개 달린 단검만 업그레이드해도 밥값을 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이제 징크스 놔주고 자야를 한 번 손에 익혀볼까 싶다.

 

  • [고정] 획득 반경 - 날개 달린 단검 (기본 무기)
  • [고정] 이동속도 - 칼날 부메랑
  • [고정] 최대 체력 - 스태틱의 검 (고정)
  • [고정] 치명타 확률 - 전투 토끼 석궁
  • [고정] 스킬 가속 - 귀여운 발사기
  • 투사체 개수 - 없음

 

 

▶ 자야, 전문가 난이도 아트록스 무기 / 패시브 조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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