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5일, 카카오 화재
2022년 10월 15일 기준으로 내 블로그의 노출과 클릭수는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포스팅을 쓰지 않았던 것도 아니며,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 블로그 내 게시글도 빵빵했던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내 노출수와 클릭수는 지속적으로 수평을 이루고 있다.
10월 21일은 당연히 카카오 화재로 티스토리 접근이 불가능 했을 때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복구를 했다고 했지만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닌 실정이다. 내가 잘못했다는 것이 몇 가지가 있긴 하지만 과연 해결이 될까? 아니면 이제 이 블로그는 영영 보내줘야 하나, 이 생각도 든다. 이력 관리한다고 생각하고 한 번 알아보자.
카카오 화재로 티스토리 유저들이 블로그스팟이나 서브 도메인을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고 날 수 있다. 많은 블로그들은 이제 정상화가 거의 다 되었다고 들었는데 왜 아직도 내 작고 귀여운 블로그는 정상화는 커녕 새로 올릴 포스팅 또한 크롤링 하지 않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해결 방법을 찾고 있는데 아직도 의문이 많다.
2022년 11월 9일, 색인 요청
하도 등록이 되지 않아서 구글 서치 콘솔을 통해 전체 게시글에 대한 색인 요청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11월 9일에 드디어 게시글이 구글에 등록되지 않은 친구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숫자가 총 60개였다. 모바일 페이지를 제외하면 약 30개의 포스팅이 아직 세상에 빛을 보지도 못한 채 숨어 있다는 의미이다.
2022년 10월 27일에 업로드 한 게시글을 검색하면 단 1건의 구글 검색 결과도 나오지 않는다. 지금 뭔가 잘 못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10월 27일부터 현재 약 1달간 업로드한 30개의 포스팅이 줄줄이 등록이 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구글의 검색 결과는 점점씩 떨어져가는데 손 놓고 구경중이다.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다.
구글을 제외한 네이버, 다음 그리고 줌에서 조차 검색이 되는데 구글은 왜 내 포스팅을 싫어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다. 구글이 너무나 방대한 자료를 크롤링 하느라 내 블로그를 오지 못한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도 카카오 화재 이후에 한 달 정도 보고 있는데 참 이게 미칠 노릇이다. 워낙 평소에도 수익이 낮아 큰 타격은 없지만 사람 힘빠지게 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가 아닐까 싶다.
2022년 11월 23일, 아직도 한 달 전
다른 것은 뭐 다 이해는 하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포스팅에 광고가 붙지 않는다. 그게 제일 큰 부분인 것 같다. 블로그 포스팅은 쌓여만 가는데 광고도 붙지 않고 검색도 되지 않고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어쩌겠는가 한없이 기다려봐야하는 것을. 한 달 전 게시글이 아직고 검색이 안된다. 참.
그래서 아예 이렇게 나락 간 거 스킨을 바꿔보기로 했다.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는데 아마 변경할 스킨은 미넴 스킬이 되지 않을까 싶다. 꽤나 예쁘기도 하고 레이지로드 기능도 충분히 훌륭하게 구현되었기에 이 참에 그냥 뜯어 고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스킨 적용 포스팅은 다시 한 번 올려야겠다 :)
* 정상적으로 크롤링이 되게 된다면 그 이후에 다시 한 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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