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애드센스가 노출되지 않는 원인 및 해결 방법 (호스팅 서버 과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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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애드센스가 노출되지 않는 원인 및 해결 방법 
(호스팅 서버 과부하)

 

 


 

 

나의 아주 작고 소중한 티스토리 공간이다. 아내에게 게임할 수 있는 정당성을 얻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게임 블로그를 하면서 소소한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10월 20일 부터는 아예 총 클릭수와 노출수가 급감하였다. 가뜩이나 방문자수가 엄청 작고 소중하기에 한 명 한 명 귀중하게 모시고 있었는데 그 마저도 빼앗아버렸다.

 

 

이유는 뭐 제목으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 시기가 바로 카카오 장애가 발생한 시기와 동일하다. 사실 카카오 장애가 터졌을 때 연락올 곳도 없고 아내랑은 뭐 문자로 이야기 하면 되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는데 티스토리가 카카오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나는 포스팅 쓰려고 로그인 할 때 알아버렸다. 그렇다. 로그인 조차 카카오톡 연동이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래 그림은 주단위 방문자이다. 검색으로 약 5000명 정도 들어오셨는데 반으로 줄었으며, 말이 반으로 줄어든 것이지 구글 검색은 거븨 1/5토막이 나버렸다. 위에 표를 보면 거의 한 달째 제자리 걸음인 듯 하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마음이 아프지 않을 수 없다.

 

 

근데 더 마음이 아픈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방문자는 그냥 그렇다고 쳐도 이제 구글 광고가 새로 쓴 포스팅에 붙질 않는 다는 것이다. 애드센스 광고가 붙지 않는 이유는 정말 많이 있지만 대부분 말씀하시는 내용이 새로 만든 블로그이거나 혹은 양질의 포스팅이 아닐 경우 밴 개념으로 접근하신다.

 

아마 전자의 확률이 높다. 포스팅을 쓸 때 내 게시글이 망한 포스팅이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게임 하나 좋은거 찾아서 포스팅을 쓰고 있는데 네이버 라운지에서 유입되는 분들이 많아서 토탈은 높지만 대부분의 포스팅에 광고가 붙질 않아서 광고 수익은 거의 바닥을 치고 있다.

 

더군다나 현재 구글에서 카카오 장애 이후에 올라간 포스팅에 대해서는 대부분 검색이 되지 않고 있다. 다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

 

 

이유야 간단하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내 포스팅에다가 광고를 주지 않아서다. 그 이유는 진짜 매우 간단하다. 첫 번째 이유는 구글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 내 블로그 상태가 문제인 것이고,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외부에서 유입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그러면 정상적인 트레픽이라고 판단하지 않아 광고를 제한하는 방식이다.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 중에 트래픽 소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일부 특정 소스에서 트래픽이 유입되는 페이지에는 광고 게재가 불가능하다. 현재 트리 오브 세이비어라는 포스팅을 쓰고 있다. 공략을 쓰는 김에 공식 라운지에 같이 올리곤 하는데 구글 애드센스 입장에서는 비정상적인 트래픽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M 관련 포스팅에는 광고가 붙이 않나보다.

 

 

 

광고 게제도 지금 크게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공략은 계속 쓰면서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다려야 할 듯 하다.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Sitemap 재등록, 유효성 검사, 색인 생성 요청 등 지속적으로 내 블로그는 살아있어요 하면 될 듯 싶다. 크롤러의 반영 기간까지 얼마나 될지 몰라서 닥치는대로 다 진행하고 있다.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먼저 공유드리고 해결이 된다면 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색인 생성 요청을 해야한다. 캡쳐를 하지 못했지만 거의 30개의 게시물 이상이 sitemap도 등록되지 않은 상태였다. 어제 오늘 약 30개 정도 색인 생성 요청을 했으며 하루 할당량을 모두 채워 모든 게시물을 해볼 생각이다. 요즘 너무 바빠서 구글

서치 콘솔에 대해 소홀했던 것 같다.

 

정확히 172번 게시물, 10월 20일날 어거지로 업로드 했던 그 게시물부터 크롤러가 돌지 않았다. 그래서 좀 바쁘게 색인 생성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 페이지에 대한 유효성 검사도 진행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포스팅이 에러로 표시되면서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진짜 자식은 아니지만 내가 고통을 수반하여 열심히 만들어나간 포스팅이기에 한 줄기의 희망도 놓치기 싫었다.

 

 

sitemap과 rss가 인식을 못하고 있어서 다시 등록했다. 너무나 당황했던지 오타까지 나버렸다. 여튼 이렇게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면서 정상화가 되는 날 후기로 돌아와야겠다. 느낌이 좋다. 이 작업들을 하기 전까지는 완전 처참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회복기간이라고 생각이 된다. 제발 얼른 돌아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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