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스냅 추천 1티어 덱 - Elektra 엘렉트라 1코스트 드로우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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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냅 추천 티어 덱 - 
Elektra 엘렉트라 
1코스트 드로우 덱

 


 

 

영화 마블류 게임을 보지는 않았다. 다만 아내가 마블을 엄청 좋아해서 마블스냅 게임을 하게되면 당연히 같이 할 줄 알았는데 하진 않는다. 나만 블로그 포스팅 거리로 쓰려고 지금 이렇게 마블 스냅을 하고 있다. 마블 스냅은 꽤나 빠르게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화장실 갈 때나 점심 먹으러 갈 때 하면 딱 좋다.

 

게임도 굉장히 쉽게 빠르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마블 영화를 좀 봤다면 케릭터의 등장이 나에게는 전율을 가져올텐데 이게 누가 누군지 모르니 그 기대감은 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하루 이틀 정도 해보니 이제 덱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서 높은 티어로 올라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 소개해드릴 덱은 엘렉트라 1코스트 덱으로 현재 마블스냅 DB에서 가장 인기있는 덱으로 꼽힌다. 물론 엘렉트라가 없어서 해보지는 못했지만 꼭 생긴다면 해보고 싶다.

 

* 덱 공부를 위해 작성된 자료이며, 패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모든 정보와 사진은 marvelsnap.io를 참고하였습니다.

 

Elektra 엘렉트라 1코스트 덱 메인 구성

 

엘렉트라 메인 덱 구성은 아래와 같다. 일단 눈에 띄는 것이 1코스트와 2코스트가 꽤나 많이 포진되어있는 덱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무조건 5코스트 이상의 카드가 있어야 짱짱맨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닌가보다. 과연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야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덱을 구성하는 코스트나 파워를 보면 정말 저 코스트 카드가 정말 많다. 총 12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에서 1,2코스트의 비중이 66프로나 된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다양한 구성과 전술이 가능하며, 그로 인해 초반 승기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듯 하다.

 

 

 

왜 엘렉트라를 쓰는가? 사실 의문이 들긴 한다. 하지만 고수들의 싸움은 저코스트 싸움임을 감안한다면 당연히 엘렉트라의 카드 효과는 정말 중요하다. 지역에 있는 1코스트 카드 하나를 날리는 역할인데 1코스트 카드 파워가 1이라고 해도 상대의 능력을 없애는 것에 충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 맨티스는 잘 쓰지 않았다. 아마 내가 잘 몰라서 안 썼는지 모르겠지만 맨티스 능력이 막 그렇게 개쩐다 싶지는 않았던 것 같다. 맨티스는 상대가 이번 턴에 해당 구역에 카드를 냈을 경우 상대의 덱에서 카드 한 장을 뽑는 능력이다. 고수들의 싸움에서는 상대 카드 한 장을 가져오는 것이 꽤나 효율적이라는 판단일 수 있다.

 

 

 

여기 카드가 조금 이상하다. 현재 한국판에서는 데빌 다이너소어가 코스트 5에 3파워를 가진 친구인데 그림은 조금 이상하긴 하다. 여튼 데빌 다이너소어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기위해 이런 전략을 쓰는게 아닐까 싶다. 내 손에 든 카드 하나 당 2 파워를 부여하기 때문에 최대한 내 손에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연장선으로 센티널 카드도 들어가있다. 센티널 카드를 소환하면 동일한 카드가 내 손에 들어온다. 그렇기 때문에 내 손에 카드를 꽤나 오랫동안 많이 들고 있을 수 있다. 2코스트 카드 치고 꽤나 든든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이 방식은 꽤나 좋은 것 같다.

 

 

카니지는 아마 효과를 사용하고 남은 엘렉트라를 잡아먹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1코스트 카드들을 잡아먹어 구역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함으로 사용하는 듯 하다. 저코스트가 많다보면 자리를 항상 많이 차지하는데 그 결과 자연스럽게 자리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카니지의 파괴 능력을 연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카드가 있는데 이게 노바이다. 노바는 자신이 파괴될 때 내 카드의 파워가 1 오른다. 상대가 부숴주지 않으니 카니지가 이 효과를 대신 해주는 느낌이다. 역시 인기있는 덱이라고 할 만하다.

 

 

 

카드를 이렇게 지속적으로 모은다면 이득을 보는 카드가 또 있다. 바로 콜렉터이다. 내 손에 어디서든지 카드가 들어오면 파워가 증가한다. 보통 2에너지일 때 카드를 내려놓는다고 가정하면 4 이상의 파워를 습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참 덱 예쁘게 잘 꾸렸다는 생각이 든다.

 

 

 

 

고 코스트 카드야 뭐 원하는대로 맞춰서 꾸리면 되지만 저코스트의 전략에서 꽤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카드를 최대한 많이 드로우 하며 그것을 기반으로 덱 파워를 늘려가는 느낌이 참 좋다. 하지만 머리도 많이 써야하고 전략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꽤나 많은 숙련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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