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M2E 스니커즈 SNKRZ 스텟 공략! 퍼포먼스와 채굴 수익 비율 계산 Ver 0.9 (Performance and Earn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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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M2E 스니커즈 SNKRZ 스텟 공략! 
퍼포먼스와 채굴 수익 비율 계산 Ver 0.9
(Performance and Earn Ratio)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졌다. 아니 이루어졌었는데 밸런스가 무너져서 롤백 이후 다시 패치를 했다. 기존에 초반 채굴량이 높던 0.7 버전에서 후반 효율을 극대화하는 0.8 버전으로 밸런스 패치를 했으나 초반에 정말 수리비도 안나오는 채굴량 때문에 롤백을 진행하고 어제 0.9 버전으로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물론 문제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다른 것들은 뭐 다 수긍할 정도인데 수리비가 조금 문제가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수리비가 극악무도하게 증가하는게 문제였다. 하지만 평소 패치 전 계산해보면 전체 채굴량에 25프로를 수리비로 지불했던 것에 비해 약 5프로 정도 오른 수준이었다. 하지만 가시적인 소모 SKZ가 많아서 조금 놀라는 부분이 있다.

 

극악의 찬티도 아니고 퍼드충도 아니며, 그냥 수치로만 보면 그렇다는 뜻이다. 이전 레벨업 비용을 제외하고는 전체 채굴량에 약 25%의 수리비를 지불하고 있었다. 현재 디스코드에 올라오는 레벨 40 이상 분들의 계산을 보면 약 30프로 정도 수리비로 빠진다. 뭐 그렇다. 오늘은 수리비 이야기를 할 건 아니니 나중에 깊게 다뤄보자.

 

 

 

스니커즈 퍼포먼스와 채굴 수익 비교

 

2022년 09월 25일 23시에 2차 밸런스패치가 적용되었다. 많은 분들이 스니커즈 디스코드를 통해 선발대로 스텟을 찍고 공유를 해주셨고 우리 팀원들도 합세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일단 지수 함수에서 로그 함수로 변경된 시점에서 어디까지의 효율이 극대화인지를 봐야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0.7 패치보다는 퍼포먼스의 초반 효율은 급감하고 일차 함수를 가장한 로그함수로 되어있다. 기존 퍼포먼스를 100까지 찍은 수준이 지금 250이나 300정도 찍는 효율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레벨업을 올릴 사유는 충분할 듯 하다.

 

 

이전에 퍼포먼스 100을 찍으면 1.9 정도 채굴을 했었는데 이제 워커로는 300정도를 찍어야 이전 효율이 나오는 듯 하다. 물론 채굴하기가 더 힘들어지면 가격이 상승해서 과거의 영광을 들추는 것이 크게 의미는 없다. 하지만 뭐 그렇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워커보다 볼트가 채굴량이 많다. 명확하게 몇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30%정도 수준인 듯 하다. 총 채굴량에 30%인 줄 알았으나 택도 없고, 스텟 기반으로 워커보다 볼트가 30%정도 증가하는 것 같다. 예를들어 레어 볼트의 퍼포먼스가 170일 때 채굴량이 1.66이다. 채굴량 1.66은 워커의 퍼포먼스 스텟 223과 동일하기 때문에 170에서 30% 증가한 스텟과 얼추 비슷하다. 물론 팩트는 아니다.

 

물론 패치가 모든 사람을 만족하게 할 순 없다. 패치 전에는 역시나 기대감과 함께 코인 가격이 약 20%정도 올랐다가 패치 이후에 다시 급감하는 현상을 보였다. 뭐 이전 패치때도 그랬으니 다음 패치때 한 번 코인을 살까 생각도 해보았다.

 

 

패치 전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또 있긴 하다. 신발과 신발을 섞어 자식을 하나 생성하는 시스템인 브리딩 가격을 15% 할인을 해주기로 했다. 브리딩 가격이 꽤나 비싸기 때문에 그정도 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 없을 것이기에 조금 쓸어 담으시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간에 SKZ 코인의 1500원선이 무너졌다.

 

 

 

지금 나는 3족의 신발을 가지고 있고 골고루 키우고 있다. 만약 0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하면 아래와 같이 스텟을 찍을 것 같다. 물론 다음 밸런스 패치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또한 해당 방법이 무조건적인 정답이 아니니 조금 스니커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면 고레벨 구간에서는 본인의 소신대로 찍어도 괜찮을 듯 하다.

 

0렙 ~ 10렙 구간은 퍼포먼스 위주로 찍어야할 듯 하다. 적어도 1스테미너 당 1 SKZ 이상을 채굴해야 운동하는 재미도 있을테니 말이다. 최종적으로는 퍼포 : 테네 : 피버 비율을 3:1:1 정도로 유지해볼 생각다. 0렙 ~ 10렙 구간은 퍼포먼스 80에 테너시티 20정도로 유지하면 좋지 않을까?

 

11렙 ~ 20렙 구간은 퍼포먼스 위주의 스텟을 조금 낮추고 테너시티와 피버를 조금 올리는게 좋을 것 같다. 레벨이 오를수록 테너시티의 중요성은 증가하기 때문에 비율은 좀 올리고 피버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이 구간에서는 퍼포먼스를 50, 테너시티를 25, 피버를 25정도 올리면 좋을 것 같다.

 

21렙 ~ 30렙 구간이 조금 중요하긴 할 것 같다. 30렙 기준으로 내가 생각하는 적정 스텟 투자는 퍼포먼스 180에 테너시티 60, 피버 60을 찍을 것 같다. 퍼포먼스 180이면 충분히 채굴량이 충분하며, 피버로 부족한 채굴량을 채워주고 40 기준으로 테너시티 100은 찍어야해서 60까지는 투자를 해주려고 한다.

 

그 외 고렙 구간은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30렙 까지만 찍어보면 이제 어느정도 다 고수가 되어있을테니 취향에 맞게 찍으시면 될 것 같다. 빨리 브리딩 할 가격을 모아야하기에 레벨업을 잠시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빨리 또 스테미너 채워져서 운동하고 싶다. 곧 태릉 갈 듯 하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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