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구글 서치 콘솔, '중복 페이지 - 제출된 URL이 표준으로 선택되지 않음' 원인과 해결방법

 

 

 

 

 

 

[블로그] 구글 서치 콘솔, 
'중복 페이지 - 
제출된 URL이 표준으로 선택되지 않음'
원인과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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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 콘솔 색인 요청 2주 뒤?

 

 

티스토리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구글 서치 콘솔을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페이지가 지금 잘 등록이 되어있는지 혹은 뭔가 문제가 있어서 방문자가 늘지 않는지 등등 다양한 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이다. 방문자수가 거의 업무 성과에 대부분이라고 본다면 무조건적으로 해야한다.

 

최초 구글 서치 콘솔 (검색 등록)을 블로그 시작하자마자 진행하였으며, 많은 페이지가 누락이 되서 열심히 색인 생성 범위 해결을 위해 노력을 했다고 본다. 매일 임계치가 초과될때까지 구글 봇에서 어필을 한 내용, 구글 서치 콘솔 등록 등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블로그] 티스토리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구글 검색 등록 (구글서치콘솔 html 태그 / RSS / Sitemap.xml)

[블로그] 구글 서치 콘솔, 색인 생성 범위 해결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한 1주일 정도 색인 생성을 요청하였더니 유효 포스팅이 24건에서 66건으로 늘었다. 분명히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위에 포스팅에서 색인 생성 범위 해결을 위한 방법이 자세히 되었으니 참고하면 된다. 여튼,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으니 이제 다른 것들을 한 번 노려봐야한다.

 

 

 

구글 서치 콘솔 중복 페이지 원인은?

 

어차피 방법은 똑같으니 어려울 것은 없다. 상세 정보에 리디렉션 오류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하다고 오늘은 중복페이지, 제출된 URL이 표준으로 선택되지 않음이라는 것을 해결해보려 한다.

 

구글의 영문을 한글로 번역하다보니 명확하게 이해가 되는 문장은 아니지만 왜 이런 유형이 발생되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을 듯 하다. 32건이나 있는 것을 보면 내가 글을 쓰는 방식에 하자가 있다는 뜻일 수 있으니 고쳐야 한다.

 

구글의 설명을 보면 중복페이지의 이슈는 하나의 컨텐츠에 여러개의 URL이 존재해서라고 한다. 그럴수가 있나? 뭔가 편법을 쓰거나 하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명확하게 규정되어진대로 포스팅을 쓰는데 왜 중복페이지가 뜨는지. 이건 내 문제가 아니라 제공하는 벤더사의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도 구글인데, 내가 뭘 잘못을 했겠지.

 

여튼 중복 포스팅 URL 중 가장 표준으로 사용할만한 것을 채택하고 그것을 표준 페이지로 지정한다. 그리고 그 외의 URL은 보여지지 않는다고 이해하면 된다. 어차피 이해하지 않아도 해결 방법은 간단하기에 진행해보려고 한다.

 

 

추가적으로 이런 중복 페이지를 거르는 것은 하나의 포스팅에 들어가는 크롤러 시간을 무의미한 곳에 사용하지 않길 바라는 목적이 크다. 자, 그러면 이 URL이 내 표준이다라고 어필을 해보자.

 

 

 

구글 서치 콘솔 중복 페이지 해결하기

 

구글 서치 콘솔에서 중복 페이지를 보면 대부분 모바일 페이지이다. 사실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하는 분들의 수익이 크다는 것은 많은 고수분들의 증언인데, 모바일이 이렇게 중복 페이지로 나타난다는게 참 마음이 아프다. 최종 크롤링 일자도 며칠 안되었는데 작정하고 중복으로 주는 듯 하다.

그래도 일단 색인 요청을 해보려고 한다. URL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돋보기 모양이 나온다. 클릭해보자.

 

 

해당 URL의 표준은 모바일이 아닌 PC 버전의 URL로 설정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PC 페이지 주소와 동일한 것이라고 판단하여 중복 페이지라고 표시하는 듯 하다. 근데 또 다른 모바일 페이지는 잘 되는 것도 있어서 뭐가 문제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색인 생성 요청을 정중하게 드려보자. 최상단에 색인 생성 요청을 누르면 크롤러 봇에게 내 페이지좀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를 드린다고 보면 된다. 과연 이 방법이 색인 생성 범위 해결을 했을 때처럼 성공할지, 성공한다면 후기를 꼭 남겨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