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 퀘스트 3장 공략 / 후기-1 (밀림 유적 - 키메랄 습지대 - 마틀란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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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2, 퀘스트 3장 공략 / 후기-1 (밀림 유적 - 키메랄 습지대 - 마틀란 수로)

 

 

 

패스 오브 엑자일 2, 너무 재미있다

 

아이템도 맞춰지고 스킬과 패시브 트리도 잘 맞추고나서는 2장보다 3장이 훨씬 쉬워진 느낌이다. 전직까지 해놓은 상태라 더 재미있는 느낌이다. 이제 보스도 잘 잡는 것 같다. 3장 1탄까지 진행하는 동안 보스에서도 말리는 느낌도 없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 맵이 워낙 넓어서 불편하신 분도 있지만 난 그게 너무나 재미있다.

 

맵을 꽤나 잘 만들어서 그런지 넓은 맵 조차도 poe2의 특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3장에서는 지구라트부터 시작해서 밀림 유적, 키메랄 습지대, 마틀란 수로까지 진행한 상태이다. 출근도 해야하고 게임도 해야하고 블로그도 써야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다. 

 

산후조리원에서 한심하게 날 쳐다보는 아내를 뒤로하고 열심히 게임도 하고 블로그도 쓰고 유튜브도 보고 한다. 시간 잘 간다. 벌써 퇴소가 다가온다. 빨리 집으로 가서 편하게 데스크탑으로 게임하고 싶다.

 

산후조리원 기념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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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 노말 3장 공략 1탄

 

 

  • [메인] 바알의 유산 - 모래에 휩쓸린 습지를 건너며 지구라트 찾기

 

3장의 첫 퀘스트이다. 남들은 하루만에 오는 3장을 나는 3일만에 왔다. 하루에 2시간만 한 것 아니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8시간 넘게 꾸준히 한 결과이다. 여튼 이렇게 3장을 도착했다. 그러면 모래에 휩쓸린 습지에서 지구라트까지 걸어가보자. U키를 누르면 모래에 휩쓸린 습지에 존재하는 보스들이나 퀘스트가 보인다. (아자크 모닥불, 뿌리준설자, 매달린 나무)

 

맵이 좀 커서 이걸로 불만이 많은 분들도 있지만 나는 맵이 넓어서 너무 좋다. 그냥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다.

 

* 매달린 나무: 체크포인트 있음, 시체 뒤집었더니 반지 하나 드랍

* 뿌리 준설자: 체크포인트 있음, 미가공 스킬젬 9레벨 드랍 

* 아자크 모닥불: 체크포인트 있음, 란부의 망치 가르캄 잡고 바구니 열었음 (정확하지 않음)

 

모래에 휩쓸린 습지 모두 완료 후 지구라트 방문

 

 

 

  • [메인]  바알의 유산 - 밀림 유적에 들어가서 마틀란 수로 찾기

 

지구라트에 도착하면 알바, 오즈월드에 표시가 되어있다. 안 눌러볼 수 없게 입구에서부터 지키고 있으니 놓칠일은 없다. 두건 쓴 자에게 수위를 낮추는 방법을 물어보면 추가 퀘스트가 생성이 된다. 지구라트는 그냥 야영지이다. 지구라트 북쪽에 밀림 유적 입구가 있다. 밀림 유적으로 가보자. 세르비 소환

 

밀림 유적 내부에도 3개의 서브 컨텐츠와 2개의 출구가 존재한다. 2개의 출구는 독액 지하실과 들끓는 볼모지이며, 일단 내부 컨텐츠부터 모두 클리어 하고 넘어갈 생각이다. 강력한 은빛 주먹은 특화의 서를 주니 다음맵 넘어가기 전 꼭 잡도록 하자.

 

밀림 유적 맵이 크긴 너무 크긴 하다.

 

 

* 강력한 은빛 주먹: 체크포인트 없음, 그냥 필드에 있음 (보상: 특화의 서)

* 밀림 무덤: 체크포인트 있음, 쿠암 클릭하니 세르비 소환 가능. 허리띠 보상으로 받음.

* 곤경에 처한 야영지: 체크포인트 있음, 야영지 찾아도 클리어가 안된다.

  - a few days overdue reporting back, 보물 사냥꾼의 탐욕이 위험을 만납니다.

  - 탐험가 대사: Rare finds, rarer prices / Quite the find (뭐 맡겨놨니)

 

곤경에 처한 야영지는 아마 레어를 찾아서 줘야하는 것 같다. 일반 템을 주면 탐험가가 필요 없다고 한다. 그러면 맵 돌아다니면서 레어좀 보아둬야겠다. 보상이 좋아야 할 것이야.

 

탐험가의 말

 

 

  • [메인]  바알의 유산 - 운하를 따라가면서 마틀란 수도 찾기 (들끓는 불모지)

 

메인 퀘스트는 밀림 유적 → 들끓는 불모지로 이어진다. 참고로 독액 지하실은 지구라트에서 서브 퀘스트를 받아오고나서 진행하려 한다. 여튼 들끓는 불모지로 가보자. 불모지는 총 3개의 출구가 있으며, 키메랄 습지대 / 아자크 습지대 / 마틀란 수도이다. 마틀란 수도로 바로 갈 수는 없으며, 일단 다른 곳도 탐험을 하고 거점까지 열어두면 나중이 편하다.

 

제일 먼저 갈 곳은 키메랄 습지대이니 거점 뚫어놓고 키메랄 습지대로 먼저 가서 메인 퀘스트르 진행하자. 

 

* 곤경에 처한 야영지: 웨이포인트 있음. 밀림 유적과 똑같이 레어 (노란템)을 줘야한다. 나중에 하시길

 

 

  • [메인] 바알의 유산 - 카메랄 습지대를 가로지르며 고대 기계실 찾기

 

키메랄 습지대에도 체크포인트 근처에 야영지가 있다. 야영지가 좋은게 상자를 열면 레어 아이템이나 젬을 주기 때문에 만나면 기분이 좋다. (고정인지는 확인 안해봄) 맵이 역시나 넓다. 맵이 넓어서 맵을 밝히는 재미가 있는데 다른 분들은 이것이 매우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나보다.

 

출구: 혼돈의 시련 (전직을 위한 곳으로 들어가서 웨이포인트만 뚫어놓자)

출구: 지콰니의 기계실 (키메라를 잡고 들어가야한다)

 

* 황폐한 야영지: 체크포인트 있음. 상자만 있고 보물 사냥꾼은 없다.

* 맹독성 꽃: 체크포인트 있음. 유독성 거대괴수가 있는데 잡아도 뭐가 없다.

* 키메라 자이클루시언: 체크포인트 있음, 키메랄 새겨진 결전을 드랍한다.

 

로그를 완료하는 시점에도 내 인벤토리에는 키메랄 새겨진 결전이 있다. 키메랄 새겨진 결전은 2차 전직을 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다. 꼭 잡아야하는 친구라고 인식하고 있다.

 

키메라 자이클루시언 잡으면 키메랄 새겨진 결전을 얻을 수 있다.

 

 

  • [메인] 바알의 유산 - 기계실을 수색해 큰 영혼 핵 찾기

 

지콰니의 기계실에 도착했다. 알바에게 조언을 구해 문을 열 때 필요한 작은 영혼 핵을 찾으면 된다. 어차피 전 맵을 뒤질 생각이기 때문에 어디에 있던지 상관 없다. 작은 영혼 핵은 바닥에 초록색으로 떨어져있어서 시력이 엄청 안좋은 이상 못찾을 일은 없다. 작은 영혼 핵을 돌 제단에 놓아 앞으로 나아가자.

 

맵을 돌다보면 작은 영혼 핵이 필요한 문들이 있다. 레어 상자가 있어서 들어가고 싶은데, 전 맵을 돌아서 작은 영혼을 더 모아서 들어갈 수 있는 문들은 다 들어갈 생각이다. 왜? 어차피 맵 다 돌거라서. 알고 싶어서 안 것은 아니지만 죽으면 작은 영혼 핵이 없어진다.

 

돌제단이 메인 길도 뚫리지만 저렇게 문을 열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도 열 수 있다. 그리고 맵을 돌다보면 초록색 느낌표로 뜨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가 작은 영혼 핵이 있는 자리다.  (참고로 저 방에 노랑 상자 3개 있었다) 돌 제단은 총 3개가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지콰니의 지성소로 가는 문이다.

 

하나는 아래 그림처럼 상자 보상의 방,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잔류하는 검은턱을 잡을 수 있는 방이다. 급한 사람은 1개만 얻고 지콰니의 지성소로 달리면 된다. 다만 검은턱을 잡으면 화염핵, 화염저항 +10% 퀘스트 아이템을 준다. 바빠도 잡고 가는 것이 어떨까? (근데 맵 진짜 넓다)


* 잔류하는 검은턱: 체크포인트 있음, 작은 영혼 핵으로 여는 방에 존재

 

돌 제단 총 3개, 작은 영혼 핵 3개를 모아야 하다.

 

 

  • [메인] 바알의 유산 - 지콰니의 지성소 탐색하기

 

기계실에서는 작은 영혼 핵이 3개였다면 지성소 하부 기계실에서는 중간 크기의 영혼 핵을 찾아야한다. 어차피 맵 다 들출거라 어려운 퀘스트는 아니다. 왜 맵 탐색하는게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맵 돌다보면 중간 영혼핵과 발전기가 모두 있다. 천천히 돌면 된다. 모두 완료과 되면 알바 근처에 있는 큰 영혼 핵을 챙겨야한다.

 

큰 영혼 핵을 챙기면 핵의 간수 지코아틀이 나오고 처치하면 큰 영혼핵을 얻을 수 있다. 큰 영혼핵을 먹으면 들끓은 볼모지로 돌아가서 돌 제단 활성화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 핵의 간수 지코아틀: 거점 근처에서 나옴. 발전기 해제 시 등장.

* 파콰테의 장치: 맵을 다 찾았는데 못찾음.

* 타락의 제단: 체크포인트 있음, 아직 사용해보지 않음.

 

 

맵이 왜이렇게 넓은지 모르겠다. 핵의 간수 지코아틀

 

 

 

  • [메인] 바알의 유산 - 마들란 수로로 들어가서 제어 장치 찾기

 

들끓는 불모지 거점으로 이동하면 바로 앞에 제단이 있으며, 거기에 큰 핵을 올려두면 다음 퀘스트가 진행된다. 맵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마틀란 수로는 거점 근처라 꼭 근처를 돌아야한다. 안그러면 저처럼 한바퀴 다 돌지도 모릅니다. 마틀란 수로에 들어가면 제어장치를 찾아 작동시켜 물을 빼는 퀘스트를 받는다. 느끼시겠지만 어렵지 않다. 이 맵은 이제 제껍니다.

 

곳곳에 있는 운하 지렛대를 움직여서 물을 빼면서 움직이는 맵이다. 운하 지렛대 때문에 전체 맵을 돌기는 어렵지만 맵을 잘 구성했는지 몰라도 길을 잃지는 않았다. 운하 지렛대 엄청 큰게 바로 저수지 기계 장치이다.

 

이제 야영지로 돌아가서 지구라트 하층에 있는 알바를 찾아주면 된다. 원래 못내려가던 지구라트 아랫쪽이 물이 빠지면서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이제 물에 잠긴 도시 길이 열리고 다른 메인 퀘스트가 진행된다. 거점만 열어두고 서브 퀘하러 다시 돌아가려한다.

 

(거점이 원래 없는건지 못찾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운하 지렛대: 운하 지렛대 엄청 큰거 움직이면 끝.

* 주술사의 오두막: 체크포인트 있음, 추악한 말의 나라그 잡으면 끝 (레어보스)

 

마틀란 수로 저수지 기계장치 - 운하 지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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