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와 비밀의 숲, '요리사 - 레스토랑을 완벽하게 운영했다' 공략 (도전 과제)

반응형

 

 

'요리사 - 레스토랑을 완벽하게 운영했다' 공략 (도전 과제)

 

 

 

전체 공략은 아래 포스팅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구와 비밀의 숲 컨텐츠 총정리 (퀘스트 / 요리 / 박물관 / 유물 / 모자 / 도전과제)

History 2024.08.12, 18:00 - 최초 작성 2024.08.13, 00:15 - 채집도감 100% 도감 포스팅 추가2024.08.13, 17:30 - 유물조각 100% 도감 포스팅 추가2024.08.13, 18:40 - 색깔열매 100% 도감 포스팅 추가  1. 지역 스토리 퀴즈

jinoki.tistory.com

 

 

컨텐츠가 너무 많다

 

오구와 비밀의 숲은 얼리 액세스를 1년 반 정도를 할 만큼 꽤나 오랜시간 게임을 검증했기에 굉장히 완성도 있는 게임을 보였다. 오픈 후에도 여러가지 패치를 진행했지만 버그보다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 이루어진 것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 1등급 물고기 등장 확률 같은거.

 

오구와 비밀의 숲은 스토리를 밀면서 다양한 도감작을 해야하는 게임이고 그 난이도가 상당하다. 점토, 물고기, 광물 등 다양한 곳에서 등장하는 재료를 가지고 도감을 쌓아야한다. 뭐, 시간만 있으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팀 게임의 한 가지 묘미는 흔히 도과라고 불리는 도전과제이다.

 

이걸 모두 클리어해야만 진짜 게임 하나를 다 했다고 볼 수 있다. 게임 내 도감작하는 난이도가 워낙 높다보니 도전과제는 상당히 귀여운 수준이다. 현재 기준으로 총 41개가 있으며, 오늘은 도전과제 중 '요리사 - 레스토랑을 완벽하게 운영했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오구와 비밀의 숲 전제 도전과제 - 요리사

 

 

반응형

 

생각보다 쉬운 도전과제 - 요리사

 

요리사 도전과제를 진행하려면 항구마을까지 맵을 밀어야하며, 정글숲에서 아래 퀘스트를 깨야지만 항구마을 레스토랑에 입장할 수 있다. 아래 퀘스트를 클리어하게 되면 레스토랑에 진입할 수 있고 영업도 가능하다. 요리를 판매한 금액만큼 내 수익으로 잡히기 때문에 연습삼아 해보는 것도 좋다.

 

정글숲에서 요리사 올리브 및 고든 퀘스트를 진행하면 되고, 해당 클리어 방법은 아래 링크에 자세하게 작성해두었다. 아래 포스팅에서 Ctrl +F로 '올리브' 혹은 '고든'으로 찾아서 진행하면 가능하다. 이미 클리어 하신 분들은 다음 단계로 가보자.

  • 선착장 삼거리 - 올리브 퀘스트 (태양의 마을 전통 요리 만들기)
  • 세계의 심장 - 고든 퀘스트 (달빛 마을 전통요리 만들기)

 

 

 

오구와 비밀의 숲, 중앙숲/하늘섬 메인서브 퀘스트 / 친구 / 그림일기 / 하트사과 위치 (전체 지도

오구와 비밀의 숲, 엔딩 중앙숲 / 하늘섬 스토리가 끝이 났다. 사실 '정글' 맵 정리를 못해서 오늘 아마 그것까지는 하고 잘 것 같은데 어찌되엇든 스토리를 모두 끝냈다. 항구의 하트 사과는 스

jinoki.tistory.com

 

 

고든 레스토랑에서 진행을 했고 요리를 많이 해금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한거라 많이 부족하다. 일단 비싸고 오래 걸리는 음식일수록 한 번 판매하면 금전적 수익이 높다. 다만 조리 시간이 길어서 음식을 받지 못하고 나가는 분들이 많아서 평점은 좋지 않게 된다. 확실히 저렴한 음식보다는 평점을 포기하고 비싼 음식을 파는게 금전적으로 유리하다.

 

다만 요리사 도전과제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조금 다르게 세워야한다. 별 5개를 받아야하기에 많은 손님들에게 음식이 나가야하고 먹지 못하고 나가는 손님을 최소화해야한다. 물론 몇몇 손님이 나간다고 해서 올 클리어를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1명의 낮은 평점을 4명의 높은 평점으로 커버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했다. (실제로 몇몇 놓쳐도 클리어 가능하다)

 

음식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조리 시간이 짧은 것을 선택해야한다. 그래야 많은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음식의 색깔이나 모양을 각자 특이하게 조합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처음에 물고기 4마리로 했다가 바빠 죽겠는데 음식을 잘못 내어주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어서 구분이 쉬운 것으로 진행했다. 잼 3종류에 물고기 요리 1종류로 하면 조금 쉽게 컨트롤 가능하다.

 

딸기잼은 색깔이 특이해서 좋다

 

 

숙련도야 뭐 시간이 지나면 어렵지 않게 상승할 것이라 큰 문제는 안되고, 보통 왼쪽에 주문표를 보면서 남은 시간과 필요한 음식들을 선택하면 조금 편하다. 한 번에 성공하기는 조금 어렵겠지만 성공하는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사람이란 원래 적응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이정도야 뭐.

 

실패를 자주 한다? 괜찮다. 그만큼 골드를 벌고 향후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훨씬 더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노가다의 기본은 마인드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낚시로 1등급 물고기를 얻기 위해서 불필요한 2~3등급 물고기를 잡는게 아니라 돈벌이 중이다 생각하면 시간 참 잘간다.

 

손님이 많다. 생각보다 장사가 잘되는 식당이다.

 

 

세 번 만에 성공했다. 비싼 음식으로 도전을 해보고 싶지만 분명 별 5개는 못받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시간 당 골드 벌이가 제일 좋은 것이 레스토랑이기는 하지만 워낙 바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유튜브 한쪽에 띄워놓고 낚시 하는게 내 스타일인 것 같다.

 

도전과제야 뭐 천천히 해도 되니 오랜 재료템 노가다로 시간이 잘 안갈 때 분위기 전환용으로 항구마을을 한 번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생각된다.

 

클리어, 도전과에 요리사 완료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