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박물관 도감작 내용이 필요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오구와 비밀의 숲 컨텐츠 총정리 (퀘스트 / 요리 / 박물관 / 유물 / 모자 / 도전과제)
제일 쉬운 도감작. 다만 많은 골드를 곁들인.
박물관 도감이 이제 보석 하나만 남았다. 그게 제일 힘들다고는 하는데 뭐 까짓꺼 해보면 되지 않겠는가. 박물관은 총 7개의 도감을 모두 모아야지만 문이 열린다. 채집 도감 낚시, 비행, 나무, 풀을 모아야하는 것 4개와 유물 조각을 모아서 진행하는 것 1개, 보석 1개 그리고 지금 설명할 색깔 열매 도감이 필요하다.
색깔 열매는 용사의 집에서 농사를 지어서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 방법은 진짜 난이도가 극악이라고 하여 생각도 안하고 있다. 그게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다. 색깔 열매 도감을 하기 위해서 그냥 구매를 하는 방법을 택했고 좀 많은 골드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다. 역시 돈이 최고야.
중앙숲을 돌아다니다보면 랜덤으로 등장하는 상인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느림보 과일장수'가 색깔 열매를 팔고 있다. 색깔 열매는 총 12개이며 하나에 750원이다. 결국 9,000골드가 있어야지만 모두 구매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이전에 풀 도감을 한다고 전국에 있는 풀을 베어가며 얻은 황금잎으로 자금을 마련했다.
[그림보 과일장수가 파는 열매 종류]
- 빨강 열매, 주황 열매, 노랑 열매, 초록 열매, 파랑 열매, 남색 열매, 보라 열매, 갈색 열매, 검정색 열매, 핑크색 열매, 연보라색 열매, 청록색 열매
제일 좋은 방법은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서쪽숲' 루트이다. 서쪽길 우측 입구에서 좌우로 왔다갔다가 하면서 상인이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서쪽숲 돌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제일 좋지만 안나온다면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모두 구매 후 박물관에 도감으로 등록하면 완료가 된다. 돈이 조금 들긴 하지만 마음 편하게 도감 등록을 완료했다.
쉽게 클리어는 싫다. 노가다를 해보자
용사의 집 아래에는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 건설 로봇을 통해 화분을 생성할 수 있는데, 50골드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와 나뭇가지를 통해 지을 수 있다. 사실 초반에 투자하기에는 꽤나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여기서 나오는 식물들을 팔아서 훨씬 더 많은 이득을 창출할 수 있다.
심을 수 있는 씨앗는 아마 풀벌레 잡으러 다니면서 전세계에 있는 풀들을 다 부수고 다녔을텐데 그때 얻은 씨앗으로 심을 수 있다. 지금 한 300개 정도 있는 것 같은데 게임 끝날때까지는 부족하지는 않아보인다. 숭숭 풍선을 사지 않고 용사의 집을 들려서 숭숭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에 자주 와서 수확해준다.
이걸로 색깔 열매 4개 정도만 얻어도 돈은 충분히 아낄 수 있다. 또한 뿌리나 약초를 얻어서 요리재료로도 사용 가능하니 서브 컨텐츠로 즐겨보는 것도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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