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게이트 뱅가드 블록케이드 '터프워' 협동 보통난이도 클리어 공략 (메이저 골트 보호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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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게이트 뱅가드 블록케이드 '터프워' 협동 보통난이도 클리어 공략 (메이저 골트 보호 퀘스트)

 

 

 

너무 많이 했나, 슬슬 클리어 시간이 빨라진다

 

스톰게이트 블록케이드 레벨이 13이나 되어 클리어 속도가 16분대로 낮아졌다. 또한 터프 워의 경우에는 혼자서 세 라인을 막아야하는데 적응하다보니 제일 쉬운 협동맵 중 하나가 되었다. 근데 문제가 너무 빨리 깨면 이게 경험치를 풀로 안주는게 문제다. 빨리 깨서 10만 경험치를 호로록 먹을 생각으로 왔는데 5만밖에 못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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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은 넘어야 그래도 10만 경험치를 주는 것 같은데, 맵에서 준비한 컨텐츠를 다 깼음에도 이러는거 보면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잡아야하는 듯 하다. 아쉽다. 다음부터는 조금 널널하게 해야할 것 같다. 12레벨에 해금되는 어드밴스드 트레이닝만 착용하면 게임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슬슬 어려움 솔플을 도전해봐도 될 것 같다.

 

오늘은 블록케이드로 터프워 맵에 메이저 골트 보호 및 보스 처치 공략을 해보려고 한다. 별다른 공략은 없지만 소소한 팁들이 있으니까 도움이 될 것 같다. 빨리 15찍고 다른 영웅 키우고 싶다.

 

도대체 어떤 메커니즘인거냐. 경험치 주는거 말이야.

 

 

터프워 협동 보통난이도, 별거 없구만

 

보통 난이도로 해서 제일 오래 걸렸던 맵이 바로 이 터프워 맵이다. 미이저 콜트를 보호하고 적 보스를 처치해야하는 것인데 라인 3개로 밀고 들어오는 몬스터를 막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다만 터프워 맵은 진짜 좋은게 몬스터를 잡으면 루미나이트와 디어리엄을 주기 때문에 돈이 쏟아진다. 그만큼 생산 기반을 많이 갖춘다면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아래 그림의 빨간 원에 있는 캠프를 잡아주면 2멀티를 돌릴 수 있는 돈이 마련이 된다. 사실 캠프가 6시와 9시에도 있지만 그것까지 잡을 시간은 안되는데 시간되면 잡아주면 된다. 터프워에서 블록케이드의 플레이 컨셉, 아니 뱅가드의 컨셉인 것 같다. 센트리 포스트를 활용해서 아군의 타워를 같이 지켜주는 것이다. 

 

블록케이드의 힐인 리바이탈라이즈는 아군유닛에게도 적용이 되며, 뱅가드의 리페어 기능은 아군의 타워도 치료가 가능하다. 아래 초록색으로 표시된 타워가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주는 플레이로 임했다. 돈이 많아서 극초반만 잘 버티면 유리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 장비 추천: 어드밴스드 트레이닝 / 래피드 리크루트먼트 (장비 없어도 클리어 가능)

 

초반 캠프 및 멀티 위치. 타워 지키는게 중요하다.

 

 

  • 초반 터프워 공략

2멀티 이후 유닛을 뽑기보다는 아군 타워 근처에 벙커를 건설하여 버티는 방식을 취했다. 초반에 가장 중요한 점은 하나 라인은 영웅으로 막아주고 나머지 두 라인은 궤도 스킬 중 포티파이, 쉴드로 버티는 방식이다. 수리를 하면서 쉴드로 버티면 충분히 두 라인을 버틸 수 있는 에너지가 유지된다.

 

캠프를 먹을때는 최대한 컨트롤 하면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나는 나머지 한 라인을 컨트롤 하면서 주기적으로 포티파이를 타워에 써주면 초반 웨이브는 쉽게 막을 수 있다. 생각보다 쉽게 안깨지니 여유롭게 해도 된다. 우리 아군도 지원군을 보내주니 생각보다 쉽게 막을 수 있다.

 

타워와 포티파이를 활용한 디펜스

 

 

흔히 벙커라고 하는 센트리는 보병 유닛은 다 들어가며, 어떤 보병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능력치가 바뀐다. 원래는 가즈맨만 넣고 플레이 했었는데, 일꾼을 넣어두면 아래처럼 리페어 빔을 활용해서 자동으로 수리가 된다. 물론 그냥 일꾼으로 수리를 해도 되지만 조금 더 안정감이 있다.

 

3 가즈맨 + 3 일꾼 조합으로 세워놓으면 알아서 수리하고 공격하면서 게임 끝날때까지 깨지지 않는다.(쉴드만 잘 써주면) 사실 돈이 너무 남아돌아서 마지막으로 클리어 할 때는 거의 8개씩 3라인을 모두 건설에서 운영했던 것 같다. 리베어빔 5개가 동시에 수리하면 체력바 차는 맛이 있을 것 같아서 해보았는데 아주 짜릿하다. 이렇게 안방을 잘 막아두면 게임은 깼다고 보면 된다.

 

중반 이후에는 공략이 뭐 없다. 그냥 깼다고 보면 된다. 보통 난이도는 초반 첫 웨이브만 막으면 대부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당히 플레이하면서 경험치 10만 독식해보는 것은 어떨까.

 

리페어빔 아주 재미있는 기능이다.

 

 

  • 중반 이후 조합

생체 유닛 관련한 장비를 착용했으니 당연히 생체 유닛으로 플레이를 했다. 휴넷을 엄청 좋아하기는 하지만 중반 이후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그레이븐 + 컴뱃 메딕을 활용하여 밀고 다닌다. 기동성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어차피 집안 살림은 다 해놓은 상태라 크게 어려움은 없다.

 

급한 상황에서는 5레벨에 잠금 해제되는 텔레포트 (히어 컴즈 더 카발리)로 즉각 지원올 수 있기에 만에 하나 위험도 없다. 몬스터 쓸고 다니면 돈이 넘쳐 흐르기 때문에 배력을 10개 정도 늘려놓으면 지고 싶어도 질 수가 없다. 컴까기는 역시 초반만 잘 버티면 그 이후는 스무스해지는 것 같다.

 

처음 접했을 때는 제일 어려웠던 맵이었는데, 타워만 지키면 등 긁으면서 해도 깰 수 있는 맵이 되어버렸다. 

 

유닛조합, 저기 보이는 가즈맨은 센트리 포스트에 들어갈 친구들

 

 

딱 두 판만 하면 15렙을 찍는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했고 이제야 슬슬 손에 익으면서 블록케이드와 호흡이 맞아가는데 슬슬 놔줘야할 시기가 다가오는 듯 하다. 두 판 빠르게 끝내고 후기 남기고 자야겠다. 내일 또 일정이 일찍 있으니 말이다. 다들 혹평을 하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나는 끝까지 다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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