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집중포화, 극한 아트록스 오로라 무기 클리어 공략 (경험치 효과) | 동물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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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집중포화, 극한 아트록스 오로라 무기 클리어 공략 (경험치 효과) ❘ 동물특공대

 

 

 

드디어 전문가 난이도 올 클리어

 

전문가 난이도 다 클리어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또 퀘스트가 있다. 아이고 그건 다음 포스팅으로 하도록 하고 아마 스토리 모드 퀘스트랑 그리고 만렙 후기정도 쓰면 이제 롤 집중포화 포스팅은 끝이 날 것 같다. 다음주 수요일에 스톰게이트 얼리 엑세스 한거랑 롤체 시즌까지 동시에 오픈이 되어버려서 아주 바쁜 시간이 되지 않을까.

 

그래도 그 사이에 정말 심심했는데 너무나 좋은 게임이 나와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던 것 같다. 아마 다음에 집중포화를 한다고 하면 다른 캐릭터들로 나오겠지만 또 포스팅 열심히 써보려고 한다. 한달 지나면 이제 이 게시글은 아무도 안찾아보겠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오로라를 마지막으로 나는 극한 퀘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조금만 게임을 더 잘했더라면 일찍 완료했겠지만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게임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또 집안일도 해야하니, 억울하면 퇴사하고 게임만 하면 되겠지만 난 내 일을 사랑한다. 마지막 오로라 공략을 조금 늦었지만 진행해보자.

 

극한 전문가 난이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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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버프를 활용한 만렙 오로라

 

 

  • 오로라가 어려웠던 이유는 커서 고정때문이다

 

단 한 번도 기본공격을 사용하면서 마우스로 컨트롤 한 적이 없었다. C를 고정하여 알아서 때리도록 했는데 오로라의 고양된 저주는 발사 후 마우스 커서로 모여 데미지를 주는 방식인데 내가 그걸 활용하지 않아서 오로라를 쓸때마다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로라 사용 시 마우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저주가 뭐 좋으니 주겠지만 어떤 능력인지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 혹시 도큐 있는 곳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뭐 좋다는 것은 알겠고 고양된 저주는 속도가 그려서 사실 시원시원한 느낌은 없다. 결국 오로라 때문에 마우스를 쓰면서 플레이했는데 한 5배는 좋아보인다. 후반에는 다시 고정 시켜놓고 키보드로만 플레이 했다.

 

고양된 저주, 마우스 활성화 해서 플레이 해야한다.

 

 

  • 고양된 저주와 경험치 조합은 괜찮은가?

 

고양된 저주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경험치와 연동을 해야한다. 확실히 경험치 기본 지속효과를 먹으면 모든 기술을 만렙 찍기가 가능하다. 보통 경험치를 먹지 않는 다른 챔프들을 보면 35~7 사이에 멈춰서 만렙 찍기가 어렵다. 공식적으로 모든 스탯을 만렙을 찍으려면 40까지 완료를 해야한다. 벨베스랑 기본 보스들 때문에 커버되는 것 까지 감안하면 말이다.

 

그래서 오로라는 경험치 기본지속효과로 모든 것을 만렙 찍기가 가능하다. 물론 경험치 증가 버프는 추후 아트록스와 싸울 때 1도 필요 없는 패시브지만 그래도 추가 능력치가 다른 채릭터보다 3개 정도 플러스된다고 하면 자야의 범위 획득같이 아예 쓸모 없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만렙 좋다.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경험치 버프는 득을 보았다.

 

 

몇 가지 꿀팁이 더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만렙을 찍으면 나오는 선택지이다. 더이상 레벨업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골드를 주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보스를 잡을 때 체력 25% 회복은 죽어가는 캐릭터를 살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꿀팁이다.

 

사실 이걸 노리고 오로라를 한 것은 아니지만 나오고 나니 정말 가뭄의 단비처럼 활용할 수 있다. 기본 스킬인 '장막 너머로'의 3초 무적기와 궁극기를 활용한 무적기는 상륙지 전문가 보스전에 아주 달달한 스킬이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고는 이야기 못하겠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체력 25% 회복으로 달달하게 아트록스에 맞서보자

 

 

 

  • 경험치를 최우선으로 찍어서 만렙을 향해 가자

 

어차피 만렙을 찍을 작정으로 시작했으니 경험치 버프가 나오면 바로바로 먹어주어서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초반에 2~3레벨 앞서는 것이 잡몹 처리하거나 컨텐츠를 진행할 때 꽤나 준수한 효과를 가져온다. 그 외 무기 구성이나 패시브는 여느 캐릭터와 다르지 않다. 사실 투사체 증가도 찍어보고 싶었으나 이 조합이 나에게는 딱 맞는 조합같다.

 

만약 어떤 기술이 사기냐고 물어보면 나는 스태틱의 검을 뽑고 싶다. 보스전과 잡몹상대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대 체력은 무조건적으로 선택하기에 둘의 호흡이 참 좋다. 그 외 기본 스킬을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치명타와 스킬가속 등 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기술 스택이지 않는가.

 

더 좋은 방법 있으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끝나서 더이상 해볼 것은 없지만 말이다.

 

제일 좋아하는 무기 조합

 

 

  • 사기 유미 패시브는 다 거기서 거기

 

탄환 애호가를 이번에 처음 먹어보았는데, 수치적으로는 피해량이 20% 감소하지만 6레벨마다 영구적으로 투사체가 증가한다. 보통 42레벨까지 가니까 유미 퀘스트를 먹는 시점 기준으로 5개의 투사체가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무기들이 대부분 투사체 기반이라 전체적으로 데미지를 상승시켜준다.

 

아트록스 클리어 한정으로 '부분적 채식주의'를 통해 적이 드랍하는 체력아이템은 보스 클리어시 아주 달달하게 활용 가능하다. 극한 상륙지 아트록스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이유는 딜이 부족해서보다는 탱이 안되서인 경우가 많아서 꼭 먹어주면 좋다. 그 외 장거리나 대장정(말해 뭐함, 1티어)을 먹어 딜링도 끌어올릴 수 있다.

 

가장 나중에 클리어한 챔피언이지만, 키보드로만 진행하기에는 조금 빡신 캐릭터라 나에게는 잘 맞지는 않는다. 하지만 경험치 증가라는 패시브를 통해 만렙을 찍고 다른 캐릭터보다 좀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다.

 

오로라 유미 패시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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