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집중포화, 전문자 난이도 1티어 자야 스킬 / 조합 공략 (아트록스) | 동물특공대

반응형

 

롤 집중포화, 전문자 난이도 1티어 자야 스킬 / 조합 공략 (아트록스) ❘ 동물특공대

 

 

탱커하다 자야하니 시원시원하네

 

역시 어떤 게임이든 딜러가 최고라는 것을 자야로 느낀다. 9개의 챔피언 중에서 자야가 8번째 챔피언으로 클리어했는데 레오나랑 일라오이 같은거 하다가 자야로 하니 아주 시원시원하다. 스킬 하나도 잘못 끼웠지만 그래도 충분히 클리어할 능력이 있는 저력있는 챔피언이다.

 

기본 스킬은 속박과 무적기 궁극기가 합쳐서서 딜탱 벨런스도 너무 좋고 먼저 극한 난이도를 클리어한 고수분들이 왜 자야를 1티어로 꼽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초반에 자야를 했어야 했는데 어려운것 부터 해보자고 하다보니 벌써 3일째 극한 난이도를 하고 있다. 이제 오로라 하나 남았는데 빨리 해야겠다. 마무리 해야지.

 

레오나나 일라오이 먼저 깨셨던 분들은 뭐 자야가 매우 이지하기에 별 탈 없이 게임 하셔도 될 듯 하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챔피언인듯 하다.

 

안녕 자야, 플레이하는데 즐거웠다.

 

반응형

 

 

 

그냥 등 긁으면서 해도 강하다

 

자야야 워낙 딜링으로 충분한 친구이고 스킬 구성도 알차기 때문에 그냥 중반 이후에는 멈춰서 유튜브 보면서 해도 죽을 일이 거의 없다. 그러니 그냥 찍고싶은대로 찍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도 클리어하지 못할 일도 없다. 아마, 1티어 챔피언임은 분명하니 골드 노가다 할 때도 자야로 하면 굉장히 편하게 가능하지 않을까?

 

 

  • 기본 패시브 / 스킬 / 궁극기 모두 버릴것이 없다.

 

굉장히 신기한 것이 기본 무기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본지속효과가 획득 반경이다. 골드나 경험치 구슬을 먹는 범위가 증가한다는 것인데, 기본 패시브 '전투 박쥐교전'에는 획득 범위 넓어지는 패시브가 추가로 붙어있다. 그래서 경험치 먹는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막 이것때문에 경험치 격차가 엄청 넓어진다는 것은 못느낀다.

 

전리품 200개를 획득하면 15초 동안 80의 스킬 가속을 얻지만 보스전에는 사실상 무의미한 스탯이다. 기본 스킬의 깃부르미는 1.5초 동안 이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것이 초반 약할 때 몬스터를 묶어두는 효과가 있어서 매우 좋다. 컨트롤 하기가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만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중후반 가면 궁극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보스전때 피할 수 없는 패턴이 올 경우네는 궁을 사용해서 무적기로 살아 나갈 수 있다. 굉장히 단단하게 밸런스 잡힌 스킬 구성으로 보인다.

 

깃부르미, 사용시 녹아 없어지는 몬스터들 보면 기분이 짜릿하다

 

 

  • 딜러이지만 맞지 않은 획득 반경 패시브

 

날개 달린 단검이 자야의 기본 스킬인데, 이게 획득 반경과 연결이 되어있다보니 딜링이나 방어 관련 패시브를 하나 못찍는 것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저거 하나 안찍는다고 해서 무력하게 약해지지는 않는다. 획득 반경을 많이 찍는다고 해서 경험치를 누구보다 앞서가지도 않지만 뭐 이정도 쉬운 캐릭터면 이해해주도록 하자.

 

하다보니 대부분 아래 무기 구성처럼 진행하는 것이 아트록스 클리어에 제일 무난한 조합으로 평가하고 있다. 스스로도 낭만으로 이것저것 해봤지만 컨트롤에 지능 이슈까지 여러가자가 겹쳐서 그냥 제일 쉽고 빠르고 단단한 조합을 선택하게 되었다.

 

초보 시절 어떤 분 공략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귀여운 발사기와 스태틱을 고정으로 가져간다는 교육방식이 아직도 세뇌가 되어있어서 해당 2개의 무기는 챙긴다. 잡몹 때리거나 중간 보스때도 준수한 성능을 가져다준다. 토끼 초강력 폭발은 초중반 잡몹 정리때도 좋고 보스때도 거의 타게팅이라고 말해도 무방하기에 챙겨주는 것이 좋다. 보통은 스킬가속에 치명타와 피해량을 넣는데 모두 해당되는 무기이다.

 

사실 투사체 증가는 보스전 상대로 단일 딜을 넣을때 그닥 좋아보이는 능력치는 아니라 빼고 진행하고 아무리 딜러라도 탱을 챙겨야하기에 체력과 방어력을 챙겨 단단함을 가져가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 조합으로 대부분의 캐릭터들 아트록스를 잡았다.

 

 

  • 첫 판에 대장정만 나오면 게임 끝

 

사실 유미 퀘스트 보상 또한 특별한 것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다만 첫 판에 대장정이 나오면 동물 특성 레벨이 낮아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 대장정 나온다면 쉽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동물 특성 레벨이 높으면 무슨 짓을 해도 클리어가 가능해서 부담이 적다.

 

과연 이 게임에서 체력 재생화 탄환 같은 것이 필요 있다 싶다. 사실상 탄환을 늘려주는 패시브나 스킬, 기본지속효과는 후반에 dps 증가에 엄청나게 증가한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탄환 애호가의 경우에는 과연 피해량 20% 감소 후 6레벨마다 영구적으로 투사체 개수가 증가한다고 하면 보통 5개에서 6개로 증가한다. 하지만 자야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무기가 투사체 증가이기에 너무 먹을 것이 없다고 판단되면 먹어도 밥값은 한다.

 

자야의 경우에는 사실상 뭘 먹어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통은 탱 위주의 유미 퀘스트 보상을 추천하지만 그냥 딜찍누가 가능해서 딜 위주로도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 보스 패턴 또한 궁으로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마냥 탱이 부족해서 죽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딜찍누를 할 수 있는 챔프이기에 그 맛을 즐겨보자.

 

대장정, 이름 자체부터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다

 

 

[연관 게시글]

 

롤 집중포화, 무기 / 기본지속효과 챔피언 1티어 추천 (조합법 공략 추가)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