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오픈 / 공식 홈페이지 / PC 다운로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오픈 / 공식 홈페이지 / PC 다운로드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 오픈!

 

요즘 넷마블이 열일 하는 것 같다. 최근에 넷마블에서 오픈하는 게임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대기업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영광이다. 포스팅을 쓰는 지금 시점에서 바로 내일 저녁에 오픈하는 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한다.

 

저녁에 오픈하는 게임은 TL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역시 직장인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TL은 내 성격과 맞지 않아서 오래 게임을 못했지만 이번 아스달 연대기는 꼭 재미있게 게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내가 내일 제주도 출장을 가게 되는데 도착 시간이 참 애매할 것 같다는 생각뿐이고, 복귀하고나서 아이 재울때까지 시간이 좀 뜨니까 밤을 새고 출근을 하는 스케쥴로 짜봐야겠다. 초반에 열심히 달려두어야 블로그 쓸 것도 많고 이것 저것 할 이야기도 많을테니 말이다.

 

•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 오픈 일자: 2024년 4월 24일, 20시

 

아스달 연대기 사전예약 및 홈페이지

 

 

 

아스달 연대기 PC버전 다운로드

 

요즘 게임들, 특히 대기업의 게임들은 PC 버전 클라이언트를 자체적으로 지원한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많이 이야기를 했지만 모바일게임을 PC로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일도 해야하고 육아도 해야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핸드폰 게임을 주구장창 할 순 없어서 방치할 수 있는 게임류를 좋아한다.

 

문제는 핸드폰을 하루종일 게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PC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 보통 게임은 PC 버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블루스택이나 녹스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리소스 소모가 크기 때문에 자체 지원하는 클라이언트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다.

 

넷마블 게임이라 걱정하지도 않았다. 역시나 PC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해놨다. 보통 이런 포스팅 쓸 때는 권장사양이나 최소사양을 같이 쓰고 있는데, 아직 사양에 대해서 공지한 부분을 찾지 못했다. 아쉽긴 하다. PC 버전 다운로드 링크는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 넷마블

 

 

 

보통 어디서든지 원격데스크톱으로 컴퓨터에 붙을 수 있는 상황이라 넷마블 커넥트까지는 필요 없지만 그래도 기능으로 제공한다니까 굳이 거절할 이유는 없다. PC 버전 게임을 모바일에서 하고 싶은 경우에는 PC 버전이 꺼질 생각을 해야하지만 커넥트를 이용하면 어디서든지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이다.

 

한 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볼 생각이다. 어차피 이 기능이 익숙치 않아서 어려운 것일 뿐 사용하다보면 또 익숙해지지 않을까? 현재 어떤 이유에서 PC 버전의 사전다운로드 패치가 불가능하기에 출장가기 전에 다운로드 받아 두어야겠다.

 

스트리밍 기능까지 있는 것을 보니 스트리머들에게 아주 좋은 기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자체 프로그램들이 다 있긴 할 것 같다.

 

넷마블 커넥트 (별도 다운로드 필요)

 

 

아스달 연대기 공식 커뮤니티

 

넷마블 게임이 진짜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이나 공식 커뮤니티가 네이버 카페나 라운지가 아닌 느낌은 매우 아쉬운 느낌이다. 네이버 게임 라운지가 있기는 하나 관리는 되지 않은 기본 상태로 방치되어 있고 결론적으로는 넷마블 공식 커뮤니티를 활용해야한다. 공식 페이지에도 하기 커뮤니티로 안내를 하고 있다.

 

뭐, 넷마블 아이디가 있기는 해야하나 아이디나 비번이 가물가물하다. 찾아야지 어쩌겠는가.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그래도 이 또한 적응하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엄청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기대가 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포럼

 

 

별다른 커뮤니티는 없고 이전 게임사들도 마찬가지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물론 게임에 대한 정보라기는 보다는 바이럴 마케팅 혹은 광고 영상이 대부분이다. 개발자들의 방향도 자주 소개하고 있는데, 그냥 오픈하기 전이나 오픈하고 나서 심심풀이로 보면 좋다. 

 

아스달 연대기의 인게임 영상이나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에게 설명서나 메뉴얼이 뭐가 필요 있겠는가. 일단 몸으로 부딪혀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빨리 옾느했으면 좋겠다. 제주도 다녀와서 아주 밤새 달려줄거다. (체력이 요즘 부족하긴 하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