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무과금 초반 공략팁 9가지 (아수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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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무과금 초반 공략팁 9가지 (아수라 프로젝트)

 

창세기전 모바일 시작하기

 

현재 창세기전 검점 진행중이어서, 느긋하게 블로그나 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가도 분유 먹고 잘 자고 있어서 한 두시간의 여유가 있는 상태이다. 창세기전 모바일 게임은 턴제 SRPG 게임을, 생각보다 아주 재미있게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에 작성한 티어표 그대로 하고 싶었으나 전설 등급 캐릭터가 몇 개 없어서 지금 내 맘대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식 라운지에서 정말 많은 고수분들이 많아서 초반에 참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 공식 라운지 죽돌이처럼 살고 있는데 거기서 말씀하시는 고수분들의 초반 팁들을 정리해보고 작게나마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을 했다. 이걸 정리하고 나서야 내가 처음에 썼던 티어표 포스팅을 수정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초반 공략이기 때문에 중반 이후에는 어떻게 또 변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많은 고수분들이 말씀해주신 것들을 한땀한땀 주워온것이고 이전처럼 잘못된 내용은 댓글 주시면 성심성의껏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창세기전 모바일 무과금 초반 공략 9가지

 

  • 생각보다 빵 쓸 곳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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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레벨업을 하고 퀘스트를 해 나가면서 얻는 빵으로 아주 넉넉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겠지만, 점차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면서 빵 부족 현상을 누구나 겪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캐릭터들의 클래스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미션이나 던전을 많이 돌아야하는데, 그 마저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그래도 빵이 생각보다 빠르게 차기도 하고 하루에 3번 빵을 50개씩 기본적으로 주기 때문에 천천히 즐기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빵이 부족하면 현금 재화로 충전이 가능하기는 하나 3번 이상 사용하는 것은 무과금에게는 아주 비추천이다. 빵 나오는 시간을 잘 확인해서 챙기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 로그인 보상: 50개 (접속 시)

 - 점심시간 접속 보상 50개 (12:00 ~ 17:59)

 - 저녁시간 접속 보상 50개 (18:00 ~ 23:59)

 

진짜 빵이 소중하다. 금방 소진하게 되는 빵들.

 

 

  • 현생이 바빠서 빵이 남아돈다? 클래스 재료를 모아보자

현생을 살다보면 빵만 모으다가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허비할 수도 있다. 이게 스테미나가 있는 게임의 단점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빠르게 소탕하는 방법도 있으나 어디에다가 소통을 집중해야할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주력으로 키울만한 친구들을 미리 파악을 해야한다.

 

클래스 업그레이드 및 전직을 위해서는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수집해야하는데, 하루에 돌 수 있는 카운팅이 제한이 되어있다. 그렇기에 만약 빵이 남는다면 클래스 업글을 위한 미션만 자동으로 돌려놓으면 속이 좀 편하다. 물론 미션을 3별로 클리어해야지만 소탕이 가능하기에 조금 컨트롤하여 3별을 만들거나 그냥 자동으로 돌려만 놓자. 생각보다 하루 입장컷이 있는게 손이 많이간다.

 

미션 어려움은 하루 3번이 다이기 때문에 빨리 스테이지를 밀어두는 것이 좋다

 

 

  • 결투장 방어덱을 꼭 설정하자

결투장 점수가 뭐 하지도 않았는데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가고 있어서 왜그런가 싶었는데 방어덱이 아주 이상하게 구성되어 있다. 처음 결투장이 열리자마자 가장 높은 아이들로 되어있던 상태이기 때문에 내가 직접 방어덱을 수정하지 않는 이상에는 비쥬류 캐릭터들 투성이일 것이다.

 

결투장 점수를 일부러 떨어트리는 분들이 아니라면 방어덱을 꼭 초반에 잘 설정해주자. 어차피 며칠 하다보면 깨닫게 되는 사실이지만 초반에는 분명 놓치고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방어덱을 맞추자. 어차피 랭커 안할거면 크게 의미 없다 (2000위라니)

 

 

  • 초반 무과금은 이올린 위주로 키워도 밥값은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아주 부족하기 짝이 없는 티어표를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무과금으로 추천하는 캐릭터가 이올린이었기에 나도 당연히 잘 키우고 있다. 이올린은 패시브나 스킬 구성이 꽤나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2일차에서 쓰면서도 밥값을 톡톡히 하는 것 같다.

 

창세기전 모바일 특징이 클래스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한데, 그 재료를 돌 수 있는 던전이 하루에 돌 수 있는 제한이 있기에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이유가 여기서 나오지 않았나 싶다.

 

이올린은 현재 많은 랭커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효율은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이 된다. 이올린의 2티어 클래스는 소드맨 트리로 타신다고 하시길래 나도 따라가보려고 한다. 

 

무과금의 희망 이올린 팬드래건

 

 

  • 초반에 3별로 클리어하는덴 원거리가 최고다.

전설 나오기 전까지 속도가 많이 안나가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공식 라운지 글 보면서 어떤 분께서 근딜 말고 원딜로 덱 구성하면 스토리 밀기가 조금 쉬워진다고 하여 부랴부랴 원거리를 키웠다. 한땀한땀 플레이하는 편은 아니기에 자동사냥으로 컨트롤 하지 않아도 일방적인 딜교가 원거리 딜러들은 가능했다.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수동으로 플레이 시 더욱 더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설 영웅을 모두 모은상황이 아니면 영웅 딜러 중에서 쓸만한 친구들을 대동해보는 것이 어떨까? 초반에는 사실 탱커가 큰 의미가 없어서 이올린 + 힐러 + 근딜 + 2원딜로만해도 쭉쭉 밀린다. 3원딜까지는 못해봤는데, 뭐 어차피 비슷할 것 같다.

 

 * 무과금 고수가 말하길 1위저드 + 2원딜 + 힐러 + 이올린으로 미셨다고 합니다.

 

이올린 + 엔닐 + 하야벨 + 세실리 + 리오나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 전설 탱커 못 뽑았으면 케빈이나 로카르노가 좋다

파랭이 캐릭터들은 사실 거들떠도 안보는게 일반적인 수집형 게임의 문제이기는 하나 무과금들은 이런 캐릭터들을 풀각성 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현재 전설 탱커중에 가장 추앙받고 있는게 듀란인데 그때까지 버틸 탱커로는 케빈이나 로카르노를 추천해주신다.

 

또한, 네이버라운지 공략글 중 하나는 호위라는 스킬을 설명해주는데 듀란과 로카르노만 가지고 있는 아주 특색있는 스킬이라 이야기한다. 결국 듀란이 없다면 케빈이나 로카르노 중에서 하나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듀란이 언제가는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호위 연습할 겸 로카르노를 각성해서 키워보려고 한다.

 

호위 스킬을 내가 잘 활용할 수 있을까.

 

  • 스토리 밀기 + 희귀 세트템 맞추기

무과금에게는 전설 무기는 커녕 영웅 세트템 맞추기도 쉽지가 않다. 초반에는 최대한 스토리를 밀고 제국군습격을 통해 희귀템을 먹어 세트템을 맞추는 것을 1순위로 잡고 계신다. 내 사랑스러운 이올린은 라이트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X2 일때 부지런히 맞춰 세트를 활성화 시켜줘야한다. 거기다 10강씩은 모두 돌려주면 덱 파워가 훨씬 뛰게 된다.

 

희귀 세트템이 맞춰지면 그 템들을 강화하여 스토리를 밀면서 더 높은 스토리를 미는 개념이기에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할 듯 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 또한 노가다이기 때문에 연속 전투를 통해서 남게 될 수 있는 빵들을 녹여보는 것은 어떨까?

 

* 희귀템마다 세트 효과가 다르니 캐릭터에 맞춰서 잘 넣어주자.

 

희귀템들아 언른 많이 나와라. 요일 보너스 개꿀 :)

 

  • 소소하게 비트 얻기는 캐릭터 각성만한게 없다.

소소하게 비트를 얻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인연을 아이템과 캐릭터 레벨을 올려서 인연 조합을 맞추는 것이고 하나는 캐릭터의 각성을 통해 소소하게 비트를 얻는 방법이 있다. 결국 하나씩 노가다를 해가면서 맞춰야하는데, 빵도 없고 심심할 때 진행하면 좋다.

 

어차피 저코스트 캐릭터들이나 아이템의 레벨을 5까지 찍거나 각성을 하는 것은 금화 소모가 많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즐길거리 없을 때 천천히 하시면 된다.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니 하나의 사이드 게임으로 즐기시면 될 것 같다.

 

* 랭킹 보상 받기: 우측 메뉴 - 랭킹 - 컨텐츠 랭킹 - 달성 보상

 

각성 1번에 25비트, 정말 작고 소중하긴 하다.

 

  • 자동이 있기는 하지만 수동으로 해야한다.

자동이 있기는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수동으로 플레이해야하는 구간이 있다. 혹은 더 나은 스토리를 위해서는 당연히 수동으로 조작하면 금방 깰 수 있는 수준이 된다. 그렇게 막히는 것을 조합과 직업으로 상성으로 깨나가는 그런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자동 게임이 판치는 요즘 시대에 하나의 새로운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수동으로 깨본적은 없고 자동으로만 밀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 버스에서 빵 아꼈다가 슬슬 깰 생각이다. 수동 조작을 통해 배치와 원거리 컨트롤로 깨가는 재미를 느껴보자. 근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

 

 

마치며

 

어렵다. 게임 자체가 어렵다. 과금도 어떤걸 해야할지 고민도 많고 조합도 많아서 참으로 고민이 많다. 그래도 워낙 유명한 IP를 활용한 게임이다보니 고수분들이 많아서 그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직 2일차밖에 안되었으니 조금 더 하다보면 감이 오지 않을까?

 

빨리 점검이 끝나고 빵 받아서 퀘스트나 돌아야겠다. 아이린 뽑았으니 이제 전설 힐러의 맛을 좀 보러 가야겠다. 다들 즐거운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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