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픈일은?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픈일은?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시작하기

 

게임이라는 것이 대부분 비슷해졌다. 주구장창 소비하는 복사게임만 만나다보니 새로운 게임을 만나기가 너무나 어렵다. 혹은 IP를 활용한 과거 추억을 끄집어내는 게임들도 많이 보곤 하는데, 그런 게임이 성공하는 경우를 거의 못봤다. 우리 유저들은 추억 보정까지 들어간 게임이기에 그 미화된 기억을 이길 수는 없다.

 

바람의 나라: 연을 진짜 오래했는데 그때 그 감성이 살아나기에는 내 추억 또한 많이 미화가 되어있었다보다. 이번에 90년대 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하나 또 등장한다. 그건 바로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그래도 과거에 인정받았던 IP라면 기본 재미는 보장하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하다.

 

지금 사전예약 기간이며, 카카오톡에서 광고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벌써 100만명 사전예약이 되었다는 것은 아마 출시 후 치고 나가는 속도가 남다를 것이라 생각하는데, 또 모른다. 게임성이 안좋으면 설치 후 바로 삭제할 수도 있다. 모 회사에서 나온 대작을 시작한지 5분만에 삭제해버려서. 이번에는 꼭 재미있길 바란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직 진행하고 있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사전예약 소식과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과연 오픈일이 언제인지를 한 번 알아보려고 한다.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거 없는 꼴이 안되길 바랍니다. 요즘 할 게임 진짜 없다구요 !!

 

 

 

창세기전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및 사전예약

 

창세기전 모바일은 라인 게임즈에서 출시하는 게임으로 창세기전 IP로는 두번째 시리즈이다. 라인 게임즈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회사의 첫 게임은 진짜 유명한 게임이다. 우리 아빠도 진짜 오래하신 게임인데, 바로 드래곤 플라이트이다. 이 게임이 진짜 카카오톡 게임에 애니팡과 함께 흥한 게임이기도 하다. 이때부터 for kakao 붙은 게임은 진짜 할 만 했던 것 같다.

 

창세기전 모바일의 사전예약은 1월 8일까지인데,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라인 게임즈는 대부분의 게임 커뮤니티를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 만들었고 이번에 창세기전 모바일 또한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 지금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GM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올려주면서 기다리는 게이머들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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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오픈일은 1월 9일 11시로 알려져있다. 배우자 출산휴가가 1월 8일에 끝나는데 이게 무슨 신의 장난인가. 퇴근하고 와서 애기 보면서 해야할 판이다. 1월 9일로 오픈하는게 처음에는 오피셜이 아니었다. 그냥 사전예약이 1월 8일날까지니까 당연히 1월 9일에 오픈일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만 했었다.

 

하지만 오피셜 기사로 몇 개 확인하고 나서 정말로 1월 9일에 오픈이라는 것에 확신이 생기게 되었다. 이런 RPG 장르에서 쿠폰도 많이 뿌려주던데, 이전 창세기전 IP 게임을 안해봐서 어떤식으로 운영할지는 감이 잘 안온다. 근데 쿠폰을 안뿌려도 상관없으니 제발 진짜 재미있게만 나왔으면 좋겠다. RPG 게임중에 진짜 할 게임이 1도 없다.

 

창세기전 공식 유튜브 채널도 존재하는데, 생각보다 인게임 영상도 많고 직업군 플레이 영상도 많아서 심심하면 하나씩 찾아보는 것도 재미라고 생각한다. 물론 현생을 살다보면 어느샌가 1월 9일이 되어있겠지만 그때까지는 이런걸로 위안을 삼기는 해야한다. 물론 창세기전 시리즈 유튜브 채널이라 아수라 프로젝트 외 다른 게임들도 많이 있다는 점.

 

[창세기전] 공식 유튜브 채널

 

 

늦어도 괜찮으니 제발 재밌어라 진짜로.

 

마치며

 

이번주에 나왔다면 진짜 풀로 게임을 할 수 있었을텐데 타이밍이 조금 어긋난 부분이 있기는 하다. 그래도 게임만 재밌다면 밤새서 할 자신도 과금할 자신도 있으니 게임성만 있으면 좋겠다. 최근 나오는 RPG 류 게임에 실망은 한 두번 한 것이 아니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 

 

요즘은 진짜 방치형 키우기나 비슷한 게임만 등장해서 새로운 재미가 필요한데, 창세기전에서 그 재미를 좀 찾았으면 한다. 연초라 그런지 오픈하는 게임들도 많이 없어서 포스팅 쓸 것도 없다. 이러다 굶어 죽겠다는 생각뿐이다. 다음주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