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켜라 드래곤, 초반 무과금 공략 / 꿀팁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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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켜라 드래곤 무과금 공략 9가지

 

당연히 과금하신 분들은 과금에 따라서 발전하는 속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굳이 공략은 필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나같이 지갑 얇은 사람들은 과금에 많이 투자를 하지 못한다.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게임을 해야할 필요가 있기에 무과금을 위한 공략이 될 것 같다.

 

스테미너가 있는 게임을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육아도 하고 일도 하다보면 이런 게임이 정말 소중하다고 느껴진다. 그래도 하루에 몇 번 시간투자만 하면 남들 할 수 있는 컨텐츠들은 다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주말이라 육아로 바빠서 많이 하지 못했지만 내일 출근해서는 조금 많이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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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공의 시련은 영끌해서라도 올리자

훈련 효율을 올리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시공의 시련을 클리어하는 것이다. 시공의 시련을 클리어 할수록 시간당 벌어들이는 골드와 경험치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좋은 점은 시공의 시련은 별다른 스테미너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스테미너가 다 닳아서 할 것이 없다면 시공의 시련을 클리어하는 것이다.

 

시공의 시련은 내 레벨과 스테이지의 레벨 격차가 너무 많이 나면 그냥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내 수준에서 클리어 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올려놔야 조금이라도 이득을 볼 수 있다. 훈련 효율은 방치할 때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속'으로 얻는 골드와 경험치양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테미너 없는 그 시기에는 시공의 시련을 깨주자.

 

귀찮아서 안하고 있는 시공의 시련

 

 

  • 훈련 가속은 최대한 늦게 하자

훈련 가속을 위한 보상은 스테이지를 깨 나가면서 꽤나 많이 모을 수 있다. 하지만 이 훈련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골드와 경험치는 당연히 현재 내 훈련량에 따라 정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재화 조금 모자란다고 막 쓸 것이 아니라 최대한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충분한 이득을 볼 수 있다.

 

근데 초반에 그렇게 재화가 딸린다는 생각을 잘 못하기 때문에 그냥 슬렁슬렁 써도 남아 돌 것 같은데, 다른 고수분들은 어떤지 참 궁금하기는 하다. 여튼, 가끔 동영상 시청으로 2시간 보상 받는 것 빼고는 그냥 모아두고 있다. 나중에 쓸 일이 생길 때 몰아서 쓰려고 한다.

 

* 참고로 훈련 가속은 합성을 통해 상위 시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훈련가속은 진짜 아끼고 아끼자. 똥 되지는 않는다.

 

 

  • 친구 관리는 하루에 한 번 씩

우정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들이 그리 좋은 것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은 템들은 판다. 특히 별의 기도석의 경우에는 꾸준히 모으다보면 하나씩 살 수 있을만큼 모으게 된다. 하지만 친구 관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내가 주기만 하고 받지는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친구 관리가 필요하다.

 

친구 삭제 방법은 제일 하단부터 미접속 일수가 높은 사람부터 표시가 되기 때문에 그 친구들을 삭제 후 다른 사람들을 추가하면 간단하게 끝난다. 사실 하루 최대치가 20개 이기에 그리 빡빡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물갈이를 해주면 편하게 게임할 수 있다.

 

우정포인트 상점, 4800개를 언제 모으냐

 

 

  • 비경은 꼭 파티플레이를 권장한다.

비경은 변신 레벨업의 필수 재료와 계승에 필요한 계승석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로, 기본 스토리를 밀 수 있는 스테미너와 다른 별도의 비경 체력으로 클리어 할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사실 메인을 미는데 정신 팔려서 비경을 조금 소홀히 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열심히 하긴 해야한다.

 

물론 혼자서 클리어하는 맛도 있지만 파티 플레이를 통해서 더욱 많은 이득을 가져가야한다. 두 가지 장점이 있는데 하나는 아주 고수분들의 버스를 타서 빠르고 안전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도 나머지 하나는 일반적으로 10의 비경 체력이 소모되는 것에 반해 파티 플레이는 8만 소모한다. 2 차이? 뭐 별거 아닌 수 있지만 무려 20%나 줄여주는 것이기에 많이 활용하자.

 

* 물론 인기 없는 스테이지는 파티 구하기가 힘드니 그냥 대충 혼자 해보는 것은 어떨까?

 

파티 플레이는 정말 귀한 시스템이다.

 

 

  • 챕터 봉인해제와 업적

스테미너를 극악으로 효율을 따지는 분이 아니라면 굳이 악을 쓰면써까지 스테이지를 밀 필요는 없다. 보스를 깨지 않더라도 지금까지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봉인 해제에 필요한 봉인석 또한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고 봉인을 해제한 다음 클리어해도 늦지 않다.

 

물론 나같이 스테미너 남아 도는 사람들의 마인드이며, 랭커를 노린다면 당연히 극악까지 효율을 뽑아내야한다. 나는 천천히 플레이 하고 있으며, 거의 봉인 해제 100%지 한 다음에 스테이지 5단계를 클리어하는 것 같다. 그 사이에 업적도 클리어 해서 용의 결정도 맛나게 먹으면서 하고 있다. 어차피 무과금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는 게임이라 가능한 것 같다.

 

봉인 채우는 것과 업적 깨는 재미가 쏠쏠하다.

 

  • 아이템 레벨업은 그때그때 하자

아이템 레벨업은 골드와 장비 연강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장비 레벨업을 할 때마다 공격력과 체력 등 스테이지 클리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능력치가 상승한다. 하지만 재료를 낭비했을 경우 추후에 발생하는 리스크 때문에 레벨업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장비를 교체할 때마다 정말 다행인 것은 레벨이 계승이 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료를 추후 좋은 장비에 투자하기 위해 아껴둘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냥 바로바로 레벨업해서 당장의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투자해보자. 초록템 정도는 분해해서 강화 재료를 얻어서 빠르게 레벨업을 향해 달려가보자.

 

장비 레벨 계승 완료. 이런 시스템은 진짜 필요하다.

 

 

  • 모험 체력과 비경 체력은 광고로 채울만 하다.

육아로 바쁘다보니 온리 순수 수동 플레이 게임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삼켜라 드래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도 출근해서 점심시간 같은데 플레이하면 금방 체력 소모하기에 체력이 부족할 수 있다. 용의 결정으로 체력을 체우는 방식도 좋지만 우리같은 무과금들은 광고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원래 보통 게임의 경우에는 광제 패키지가 따로 있어서 그것만 사면 되었는데, 여기는 광고 제거 패키지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고 드래곤신의 은혜라고 하서 하루에 5번 광고 제거를 할 수 있는 티켓을 준다. 뭐, 이것도 충분히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과금할까 고민중이다. 여튼 체력 보충은 꼭 하자.

 

포터블 모험 체력도 드럽게 안썼다. 내일 다 써봐야징

 

 

  • 랭킹의 진행도 보상 수령하기

당연히 레드닷이 찍혀있어서 모르고 지나갈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다른 고수분들이 닦아놓은 진행도 보상을 같이 축하해줄 수 있다. 물론 축하해주면 보상으로 용의 결정을 주는데 이 역시 정말 쏠쏠하다. 생각보다 보상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또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조금씩 모으다보면 10뽑기 할 수 있는 재화는 마련 될 것이다. 다른분들의 속도를 보면 와, 정말 대단하다라고 느껴지면서도 방구석에서 심심풀이로 하는 나에게 이런 자비를 베풀어주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수님, 미천한 저까지 챙겨주셔서

 

  • 역시 쿠폰 많이 뿌리는 게임이 최고 !

게임성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사실 쿠폰을 많이 뿌리는 게임이 유저 입장에서는 너무나 좋다. 쿠폰으로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게임사가 우리를 챙겨주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서비스와 마케팅이 어디있을까. 지금 포스팅을 쓰는 이 시간 기준으로 벌써 8개의 쿠폰이 발급이 되었고 잘 쓰고 있다. (물론 큰 보상은 아니다)

 

아마 앞으로도 쿠폰을 쭉쭉 뿌려줄텐데 이런 기세라면 설날 이벤트도 든든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너무나 유저 입장에서는 감사한 일이다. 쿠폰 포스팅은 이전에 이미 올렸기에,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된다.

 

 

삼켜라 드래곤, 공식 홈페이지 / 쿠폰 번호 코드 총정리! (추가중)

삼켜라 드래곤 시작하기 굉장히 귀엽고 재미있는 게임이 등장했다. 자동 사냥이 주를 이루는 요즘 게임과는 다르게 올 수동 게임이며, 우리가 오락실에서 즐기던 비행기 게임의 모바일 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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