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사전 예약 및 공식 홈페이지 (클래스 직업 추천)

 

 

 

 

3월은 아주 대형 게임사들의 게임 천국이다. 디아블로4 오픈베타와 아키에이지 워, 그리고 프라시아 전기까지 재미있는 게임이 너무 많아서 다 감당이 가능할까 모르겠다. 디아나 아키에이지 워의 기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되며, 오늘 포스팅은 프라시아 전기 사전예약과 캐릭터 선점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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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시아 전기 사전 예약

 

프라시아 전기의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넥슨이라는 대형 게임사의 경우에는 대부분 홈페이지가 별도로 존재하며, 자유 게시판이나 공략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보통 사전 예약도 별로의 홈페이지를 구성하고 있으며, 프라시아 전기의 사전 예약 또한 아래의 링크에서 진행할 수 있다. 홈페이지도 깔끔하게 잘 구성되어있다.

 

프라시아 전기

 

프라시아 전기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스탠더를 위한 디럭스 에디션을 사전 예약 보상으로 준다고 되어있다. 근데 다들 게임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사전 예약 보상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게임 하루나 이틀 정도만 돌리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재화인 경우가 많다.

 

그래도 당연히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보통 사전예약을 한다. 디럭스 에디션이라고 해서 꽤나 좋아보이는 문구를 사용했기에 많은 분들이 사전 예약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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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시아 전기 클래스(직업) 알아보기

 

프라시아 전기는 총 4개의 클래스를 제공한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RPG게임을 구성하는 일반적인 클래스들은 모두 가지고 있다. 근거리 딜러나 마법사 그리고 탱커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 환영검사

환영검사는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암살자를 뜻한다. 장검을 사용할 수도 있고 단검 2개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되어있다. 검과 하나가 되기 위해 죽음을 넘어선 자이며, 강철과 환영, 두 자루의 검이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라는 설명인데 사실 이해가 잘 되지는 않는다.

 

기본적인 스킬 구성이나 데이터베이스는 존재하지 않아 어떤 스킬을 가지고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암살자나 빠른 전투를 위해서는 환영검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내 동생도 꼭 암살자 류를 하던데 아마 같이 하게되면 환영검사를 하지 않을까 싶다.

 

 

 

• 향사수

향사수는 일러스트만 보면 탱커 같이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모바일 게임에서 제일 인기 많은 원거리 딜러이다. 향사수는 단궁과 장궁, 대석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환영검사와 마찬가지로 성향에 따라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단궁은 당연히 빠른 공격속도와 민첩성 위주의 스탯이라면 대석궁의 경우에는 느리지만 강하고 광역으로 공격을 진행하는 스탠스라고 할 수 있다. 한 클래스에서 3개의 성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다. 보통 모바일 게임에서는 당연히 원거리 딜러를 추천을 많이 한다. 아마 제일 많이 하는 클래스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 주문각인사

아무리 원거리 딜러가 좋다고 하더라도 여캐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게임은 없다고 본다. 4개의 클래스 중에서 유리한 여캐릭터로 마법사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원거리 딜러는 언제나 환영이다.

 

일반적인 범위 공격을 하는 마법사 계열과 파티 사냥에 도움이 되는 힐러, 그리고 디버프를 사용하는 스탠스까지 상황에 맞춰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다. 아마 무기에 따라서 바뀌겠지만 PC게임과는 다르게 모바일게임에서는 힐러가 그렇게 환영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힐러가 아닌 다른 마법과 같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분들이 주문 각인사를 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집행관

마지막으로는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탱커 역할을 하는 클래스 집행관이다. 탱커에 치중된 방패와 공격을 사용하는 둔기 그리고 아군 버프를 가능하게 하는 오라 스탠스까지 골고루 분배가 되어있다.

 

탱커도 사실 재미있는 케릭터지만 대부분 모바일 게임에서 탱커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과금이 필요한 것인 경우가 많아서 아무나 접하지 못하는 포지션이다. 하지만 고인물들, 혹은 과금러들 중에서는 탱커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기존에 게임들을 보았을 때 과금러 아닌 이상 꽤나 어려움을 가지고 플레이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