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의 게임생활/PC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 퀘스트 3장 공략 / 후기-1 (밀림 유적 - 키메랄 습지대 - 마틀란 수로)
패스 오브 엑자일 2, 너무 재미있다 아이템도 맞춰지고 스킬과 패시브 트리도 잘 맞추고나서는 2장보다 3장이 훨씬 쉬워진 느낌이다. 전직까지 해놓은 상태라 더 재미있는 느낌이다. 이제 보스도 잘 잡는 것 같다. 3장 1탄까지 진행하는 동안 보스에서도 말리는 느낌도 없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 맵이 워낙 넓어서 불편하신 분도 있지만 난 그게 너무나 재미있다. 맵을 꽤나 잘 만들어서 그런지 넓은 맵 조차도 poe2의 특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3장에서는 지구라트부터 시작해서 밀림 유적, 키메랄 습지대, 마틀란 수로까지 진행한 상태이다. 출근도 해야하고 게임도 해야하고 블로그도 써야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다. 산후조리원에서 한심하게 날 쳐다보는 아내를 뒤로하고 열심히 게임도 하고 블로그..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