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2 (POE2) 1차 전직 방법 및 공략 (세케마의 시련 / 바리야 위치 / 힘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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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2 (POE2) 1차 전직 방법 및 공략 (세케마의 시련 / 바리야 위치 / 힘의 시험)

 

 

 

POE2 1차 전직 공략 (세케마의 시련 / 바리야)

 

저는 컨트롤도 안좋고 속도도 안나는 사람이라 엄청 천천히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보통 20레벨 초반에 전직을 한다고 하지만 저는 2장 모두 끝내고 진행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OE2 1차 전직의 타이밍은 실력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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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반자의 통로에서 배반자를 처치해야한다

 

일단 다행인 것은 2장을 진행할 때 배반자를 잡지 않아서 컨텐츠 용으로 딱이라고 생각했다. 분명 맵을 다 뒤지고 다니는데 왜 배반자를 못잡았을까 생각이 들기는 한다. 2장 아르듀라 카라반 → 거점을 통해 배반자의 통로로 들어가변 배반자 발바라를 아직 잡지 않았던 것이 보인다.

 

POE2에서는 내가 잡았던 보스들은 색이 지워지고 아직 잡지 않은 퀘스트나 보스들은 환하게 비춰준다. 배반자 발바라는 역시 진행하지 않았고 일단 배반자 발바라를 먼저 잡고 와야 다음 컨텐츠가 열린다. 몬스터 레벨은 19인 맵이며 나는 지금 33이니 무난하게 잡지 않을까?

 

아르듀라 카라반에서 거점을 통해 배반자의통로로 가자

 

 

배반자 발바라를 잡으면 '발바라의 바리야'라는 퀘스트 아이템을 주면서 새로운 퀘스트 하나가 등장한다. 아르듀라 카라반에 있는 자르카와 대화를 하면 이제 진정한 전직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자르카와 대화를 하면 이제 사막 지도를 통해 세케마의 시련 맵이 오픈된다. 세케미의 시련, 이제 POE2 1차 전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퀘스트명: 힘의 상승 - 바리야를 놓을 유물 제단 찾기 (사막지도 - 세케마의 시련)

 

발바라의 바리야 퀘스트 아이템 습득

 

 

 

세케마의 시련을 위해서는 발바라의 바리야를 유물 제단에 올려놓으면 세케마의 시련에 참가할 수 있다. 참고로 진행하다가 종료하거나 실패할 경우 발바라의 바리야를 구매해서 다시 도전을 해야한다. 거래소 기준으로 가격이 저렴하며, 유형 필터 - 아이템 유형 - 바리야 로 검색하면 된다. 거래 방식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2 (POE2) 아이템 사기 / 팔기 (거래소 창고 프리미엄 보관함)

 

진 바리야 1차 전직 토큰

 

 

이제부터는 조금 긴 여정이 될 것 같다. 시간적 레벨적 여유가 있으면 더더욱 좋다. 사실 레벨을 좀 올리고 시도를 하는 것이 좋아보이기는 한다 .이론상 20레벨쯤 가능할 것 같은데 너무 힘들 수 있다. 성향에 따라서 선택하시길 바란다.

 

* 유물을 넣는 칸에 유물을 넣으면 버프를 얻을 수 있다.

 

해방자 발바라 유물제단 (단지유물)

 

 

  • 명예란 무엇인가?

명예는 세케마의 시련 내에서 관리해야하는 추가 자원입니다. 시련에서 적에게 받는 피해의 일부가 명예에 먼저 적용됩니다 .명예가 0이 되면 시련은 실패로 끝난다고 이야기한다. 말 그대로 받는 피해 일부가 명예로 깎이게 되며, 이게 0이 되면 시련은 도전이 끝나게 된다.

 

우리가 명예를 어떻게 지켜야할까? 한 대도 맞지 않으면 이론상 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건 너무 야만적이지 않을까. 세케마의 시련에는 내가 원하는 경로로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하는데 여기에 명예를 회복하는 방식의 시련이 존재한다. 해당 시련을 완료하면 명예를 회복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 명예만 계속 회복하면서 가면 되지 않을까? 그래도 명예가 충분하다면 다른 경로도 가봐도 되겠지만 사실 20렙 초반에 하신다면 무조건 명예 관리를 해야할 듯 싶다. 참고로 34레벨에 도전했는데, 명예가 없어서 한 번 실패를 했다.

 

명예 관리 등등 뭐 다 중요하지만 애초에 최대한 안맞아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힘의 시험 명예 (세케마의 시련)

 

 

  • 세케마의 시련이란 무엇인가?

 

사실 2번 해본것으로 많이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충 느낌이 온다. 한 판 해 나갈때마다 버프와 디버프를 얻을 수 있고 성수나 명예를 채울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아갈 수 있다. 한 번 실패해서 시간을 좀 날렸던 나는 다른 것 필요 없이 명예 위주로 채울 수 있는 경로를 택했다.

 

물론 열쇠를 택하면 시련 전직을 모두 완료하고 나서 상자를 열 수 있지만 일단 클리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기 때문에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물론 레벨이 높아서 그냥 클리어를 했지만 20레벨 초반에 진행하시는 분들은 전략적으로 다가가야 할 듯 하다.

 

맵 컨셉이 몇 개 있는데 퀘스트별로 조금 다르다. 근데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몬스터들한테 맞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이 관건이다. 퀘스트 목록, 뭐 궁금해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아래에다 표시해두었다. 참고, 할 것도 없기는 하다.

 

힘의 시험 - 시련 종류

 

 

  • 힘의 상승 - 세케마의 시련 퀘스트 목록
    • 1. 타이머가 만료될 때까지 살아남기 (모래시계 트리거 후 1분가량 살기)
    • 2. 시간 안에 수정 비활성화하기 (맵 주위에 죽음의 수정 밝히면 되는 간단한 맵)
      • 수정을 누르면 근처에 있는 수정으로 및 같은게 나가는것은 미세팁
    • 3. 의식 시전자를 쓰러뜨려 포탈 닫기 (포탈 주위에 시전자를 잡고 포탈 부수기)
    • 4. 출구 찾기 (맵에 있는 손잡이 다 열고 다니면 됨)
    • 5. 희귀 몬스터를 모두 찾아가 처치하기 (피의 성배를 채우기)
    • 6. 총 보스 처치하기 (덜컹거리는 창살의 대지 분쇄자 보스 처치)

 

덜컹거리는 창살의 대지 분쇄자를 처치하면 최종적으로 세케마의 시련, 즉 1차 전직이 완료가 된다. 20레벨 쯤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그냥 여유가 되시고 스피드런, 혹은 급하지 않은 분들은 2막까지 모두 클리어 한 뒤에 도전하셔도 될 것 같다. 최대한 늦게 할 수 있는게 좋지 않을까. 그냥 내 의견이 그렇다. 20레벨에 전직 도전했으면 난 그냥 폐사했을 것 같다.

 

총 보스 처치하기 및 전직 제단 확인

 

 

 

마치며

 

위치를 했던 이유가 블러드 메이지를 하려고 했으나, 동생의 강력 추천으로 인퍼널리스트로 선택을 했다. poe1에서도 골렘 친구들 데리고 사냥했던 기억이 있어서 역시 나는 소환사인가 싶다. (버스 타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메인 소환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스킬 구성이 괜찮아서 애정을 가지고 키워보려고 한다.

 

오픈한지 3일째, 남들은 6장까지 다 클리어하고 다음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지만 난 이제 3장을 시작해야한다. 뭐 괜찮다. 원래 게임에 재능이 없어서 내 속도대로 해야지 어쩌겠는가. 1차 전직을 한 김에 3장을 조금 더 돌아보고 자야겠다. 전직 하니 또 새롭네. 끝 :)

 

POE2 위치 - 인퍼널리스트 전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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