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 TFT 시즌11, 코그모 초가스 신화 리롤덱 공략 및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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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토체스 TFT 시즌11, 코그모 초가스 신화 리롤덱 공략 및 아이템

 

 

롤토체스 TFT 시즌 11 코그모 리롤덱

 

 

롤토체스 시즌 11이 시작했다. 롤토체스를 시작한 이후로 항상 시즌이 시작할 때마다 리롤덱으로 워밍업을 하는 편이다. 조금 어려운 덱들은 지능 이슈로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쉬운 리롤덱으로 시작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사미라 덱 같은 마음 편한 덱을 만나면 다이아도 찍고 그런다.

 

롤토체스 TFT 시즌 11을 맞이해서 제일 먼저 시도했던 리롤덱이 바로 코그고 초가스 신화덱이다. 항상 이런 유명한 리롤덱은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리롤덱을 배워가면서 초반 빈집털이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후반에 덱 전환을 하는 그런 피지컬보다는 훨씬 편하다.

 

오늘은 초가스 / 코그모 / 케이틀린을 활용한 신화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리롤덱의 공략 및 아이템 등을 알아보자. 겹치지만 않으면 순방은 따놓은 당상이다. 코그모 스킬 사용 시 사거리가 들어나는데 뒷라인이 이유도 없이 죽어나가는 짜릿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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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롤토체스 시즌 첫 덱

 

 

 

코그모 초가스 리롤 덱

 

시즌 9처럼 리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트페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아이템 제작이나 리롤에 대한 강점이 없어서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한 명 정도는 겹쳐도 상관 없지만 둘 이상 겹치기 시작하면 그냥 누가 먼저 망하나 치킨 게임을 하게 될 것 같다. 3코 이상 친구들이 얼마나 잘 붙느냐에 따라서 순방 등수가 결정되는 것 같다.

 

할 줄 아는 덱이 지금까지 코그모 덱 밖에 없어서 코그모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겹치는 순간 다른 덱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 조금 더 많은 리롤 덱을 알아봐야할 것 같다. 평균 등수가 낮은 이유도 당연히 겹치는 순간 모두 등수가 좋지 않아지기에 그런 듯 하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리롤 덱

 

 

메인 딜러는 케이틀린과 코그모이지만 제일 먼저 템을 맞춰줘야하는 것이 코그모인 듯 하다. 아마 템 중에서 어떤 것을 먼저 맞춰야한다고 물어보면 바로 '푸른 파수꾼'일 것 같다. 코그모의 스킬은 쏟아지는 포화인데 마나가 30이다. 결국 푸른 파수꾼을 올리게되면 마나가 20이 된다.

 

효율이 33프로 상승하는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그 외에는 나오는 템 열심히 조합해서 만들면 되겠지만 푸른 파수꾼은 있냐 없냐 차이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리롤덱이라 초반에 조금 맞아가며 할테니 꼭 여신의 눈물을 활용한 블루부터 만들어주자.

 

케이틀린이나 초가스 템은 상황에 맞춰서 만들어주자. 코그모 3신기부터 만들어주는게 무조건적으로 필수라고 생각한다. 

 

신화 기원자 저격수 코그모 스킬

 

 

  • 코그모 리롤덱 5레벨 구성

리롤덱답게 초반 구성 1코스트가 4개나 된다. 말파이트, 초가스, 코그모, 케이틀린. 케이틀린은 코그모와 함께 저격수 시너지를 활성화 시켜준다. 초가스와 니코는 코그모의 신화 시너지를 활성화해주며, 말파이트는 초가스의 거대괴수를 활성화해준다.

 

결국 5레벨 구성에서 초가스와 코그모가 신화 시너지를 활성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력 탱커와 딜러로 보여진다. 사실 리롤덱을 좀 더 많이 안다면 초반에 덱을 변경하는 것이 조금 편해질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대깨로 해야하기에 승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상황이다.

 

시즌 10 부터는 기물 수도 줄어들어서 리롤덱이 2명 이상 겹치면 도저히 답이 없기는 하다. 여튼 빈집일 가능성도 적긴 하지만 빈집이라면 당연히 1코스트를 모두 3성으로 만들어둬야한다. 그게 리롤덱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덱 자체도 매우 쉬워서 덱 전환이나 기물을 파는 행위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코그모 덱 5레벨 덱

 

 

  • 6레벨 이후 덱 구성 및 아이템

 

6레벨 부터는 그냥 맞춰가기만 하면 된다. 일라오이가 6레벨에 나올 수 있지만 롤체가 원래 억까가 심한 게임이라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그때까지는 아무거나 쓴다는 마인드로 하면 된다. 이때부터는 5신화를 맞춰기 위해 노력해야하는데 신화 중 노틸러스와 릴리아가 4코스트라 나오기 쉽지 않다. 그땐 3코스트 신화인 탐켄치와 바드를 사용하면 된다.

 

이때부터는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면 되는데, 사실 이 조합이 시너지 낭비가 없어서 이렇게 구성할 뿐이지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 어차피 6레벨 부터는 어느정도 각이 나오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이 참 많아진다. 7레벨에 일라오이를 빼고 5신화를 유지하고 마지막 8레벨에 일라오이를 넣어주면 훨씬 효과적이지만 7레벨에 노틸과 릴리아가 나오기가 쉽지는 않다.

 

아이템 구성은 초가스와 코그모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 넣어줘도 큰 상관은 없어보인다. 

 - 코그모 3신기: 푸른 파수꾼 (필수), 보석 건틀릿 (필수), 거인 학살자 또는 라바돈의 죽음모자

 - 초가스 3신기: 가고일 돌갑옷 (필수), 용의 발톱 (필수), 워모그의 갑옷

 

 

아주 아름다운 8레벨 코그모 리롤덱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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