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 팔월드(팰월드) No 021-030, 팰 등장 위치 / 드롭 아이템 / 파트너 스킬 / 적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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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정리는 언제 끝나려나

 

도감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 이거 다 정리하면 2세대 팰 나올까봐 벌써부터 두렵다. 육아하느라 시간이 없기도 하고 도감 정리하다보면 내가 빼놓을 것들도 있어서 그런거 정리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다.

 

분명 할 것이 많이 없어보였는데 소소하게 참 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는 게임이다. 3만원도 안되는 가격을 정말 뽕을 뽑고 있는 듯 하다. 이번 포스팅은 21번부터 30번의 팰 위치와 드롭 아이템, 파트너 스킬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꽤나 중요한 친구들이 많이 나오는 듯 하다.

 

* 잘못된 점 알려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수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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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드 / 팰월드 도감 No 021 - 030 정리

 

  • No.021 루나티 (어둠 속성)
    • 작업 적성: 채집1
    • 드롭하는 아이템: 가죽, 작은 팰 영혼
    • 주요 위치: 초기 거점 근처

 

루나티는 밤에만 등장하는 팰로, 어둠 속성의 팰을 잡기 위해서 밤에 돌아다녀야 한다는 사실이 매우 화가 난다. 그냥 지나가다 잡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밤까지 기다려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귀찮다. 그래도 초기 거점 근처에서 발견되므로 아마 잡혀있을 것이다. 작업 적성도 채집1이라 그냥 도감용으로 사용한다.

 

파트너 스킬(쿨한 새침데기)에 속성 데미지를 부여하는 것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굳이 어둠 속성 때문에 들고다니지는 않을 것 같고 먼 훗날 어둠 속성으로 잡아야하는 그런 보스가 나온다면 고려해보지 않을까 싶다.

 

No.021 루나티 (어둠 속성)

 

 

 

  • No.022 두더비 (땅 속성)
    • 작업 적성: 수작업1, 채굴1, 운반1
    • 드롭하는 아이템: 가죽
    • 주요 위치: 호수 중앙

 

팰월드는 사실 쓰는 팰들이 거의 정해져있기 때문에 궁핍한 초반이 아닌 이상에는 굳이 다른 팰들을 키울 필요는 없어보인다. 두더비의 경우에는 무난한 작업 적성에 가죽을 드롭하기에 찾아다니면서 잡으러 다닐 필요는 없어보인다.

 

파트너 스킬 광석 탐지의 경우에는 광석의 위치를 탐지할 수 있는데, 사실 크게 메리트 있는 스킬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굳이 광석을 찾기 위해 5자리 중 하나를 두더비를 쓴다는 것은 말이 되지는 않는다. 그냥 도감용이다. 

 

* 만약 가기 귀찮으면 23번 고스문 잡으러 가면서 같이 잡으면 됩니다.

 

No.022 두더비 (땅 속성)

 

 

  • No.023 고스문 (어둠 속성)
    • 작업 적성: 채집1, 운반2
    • 드롭하는 아이템: 독샘
    • 주요 위치: 아래 링크 참고

 

고스문이 20번 도감에서 제일 마지막에 포획한 친구이다. 그만큼 찾기 어려웠다는 것일 수 있지만 그냥 내가 무지해서 그런 것이다. 고스문에 등장 위치는 도감 포스팅에서 다룰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별도의 포스팅으로 만들었으니 참고하시면 된다. 생각보다 쉽고 어이가 없으니 3분만 투자해서 고스문을 포획하시길 바란다.

 

[도감] No.023 '고스문' 팰 등장 포획 위치 (던전 어둠 속성)

 

No.023 고스문 (어둠 속성)

 

 

  • No.024 냐옹테트 (어둠 속성)
    • 작업 적성: 목장1
    • 드롭하는 아이템: 금화
    • 주요 위치: 고스문 링크 참고

 

고스문과 마찬가지로 냐옹테트는 동일한 던전에서 등장한다. 근데 이미 냐옹테트가 도감으로 되어있어서 나는 포획한 줄 알았으나 알로 부화해서 나온 아이였다. 그래서 포획을 하지 않고도 도감을 작성하게 되었다.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 아쉬울 뿐.

 

작업 정성이 목장인데 금화를 파내는 역할인데, 굳이 금화를 위해서 냐옹테트를 쓰지는 않아보인다. 거점에 20마리 팰을 사용할 수 있는데, 많아보이지만 진짜 알차게 조합해야해서 다음 기회에 써보도록 하자.

 

No.024 냐옹테트 (어둠 속성)

 

 

  • No.024B 칠테트 (얼음 속성)
    • 작업 적성: 목장1, 냉각1
    • 드롭하는 아이템: 금화
    • 주요 위치: 녹지않는 호수

 

우리 칠테트 멀리도 산다. 아마 저기는 엄청 추워서 50레벨에 해금되는 내한 팰 금속 갑옷을 입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나도 아직 50을 못찍어서 엄청 얼어죽이 않을 정도까지 가서 잡았던 기억이 있다. 이 친구도 파트너 스킬이 금화 수집이기 때문에 굳이 키우지는 않는다.

 

사파이어를 드롭하는데, 아직 뭐에 쓰는지는 몰라서 그건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 알아보도록 하자. 사파이어가 아직까지 언급이 안된 것을 보면 중요한 아이템은 아니지 싶다.

 

No.024B 칠테트 (얼음 속성)

 

 

  • No.025 루미카이트 (물 속성)
    • 작업 적성: 관개1, 운반1
    • 드롭하는 아이템: 팰의 체액
    • 주요 위치: 바닷바람 군도의 교회

 

저레벨때 잡을 수 있는 날아다니는 팰이어서 관심있게 사냥해서 잡았던 기억이 있으며, 글라이더로 사용이 가능한 팰이다. 하지만 글라이더는 큰 메리트가 없어보여서 굳이 만들지는 않았다. 관개와 운반을 담당하고 있지만 큰 메리트는 없어서 도감용으로만 사용한다.

 

파트너 스킬이 글라이더라 타고 다니는 재미가 있지만 초반용이라는 것. 좀 참아서 다른 걸 타고 다니는 것이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No.025 루미카이트 (물 속성)

 

 

  • No.026 다크울프 (무속성)
    • 작업 적성: 채집
    • 드롭하는 아이템: 가죽, 루비, 금화
    • 주요 위치: 계곡 입구

 

탑승이 가능한 다크울프인데 파트너 스킬이 아직 번역이 안되었다. 곧 패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귀찮아서 탈 것으로 안타봤기에 마땅한 설명을 드릴 수 없을 것 같다. 맷돼지 타고 다니다가 바로 윈드디어로 갈아탄 케이스여서. 아마 쉬움 난이도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채집1개만 붙어있고 드롭하는 아이템이 루비와 골드 그리고 가죽이다. 꽤나 많은 곳에 분포를 하기 때문에 오다가다 잡지 않았을까 싶다.

 

No.026 다크울프 (무속성)

 

 

  • No.027 알록새 (무속성)
    • 작업 적성: 채집
    • 드롭하는 아이템: 화약, 알록새 날개
    • 주요 위치: 익룡의 영역

 

도감 정리하다 처음 알았는데 알록새가 화약을 드롭한다. 알록새 날개야 그렇다 쳐도 화약은 총알을 만들 수 있는 필수 재료이기에 사냥 한 번 가봐야겠다. 수집되는 양이 충분하면 총알 난사하고 다녀도 될 것 같은데 말이다.

 

알록새는 알을 낳는 발사기로 활용되긴 하는데,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이것 말고도 충분히 좋은 무기들이 많으니 말이다. 다만 언젠가는 고수분들의 획기적인 사용방법이 등장한다면 이슈몰이가 되지 않을까?

 

No.027 알록새 (무속성)

 

 

  • No.028 토푸리 (풀 속성)
    • 작업 적성: 파종1, 수작업1, 제약1, 운반1, 채집1
    • 드롭하는 아이템: 하급 의약품, 밀씨
    • 주요 위치: 오래된 제사장

 

토푸리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한 번 쯤은 들어보는 팰 중 하나이다. 그 이유가 바로 밀씨 때문인데 초반이 이 밀씨앗 때문에 한동안 고생을 한다. 밀씨를 구하러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상인에게 샀던 기억이 있다. 지금이라 밀이 넘쳐 흐르지만 초반에 밀씨는 진짜 구하기 힘든 드롭 아이템이다.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하다.

 

파종과 제약의 작업 적성만으로 초반에 활용 가치가 높을 뿐더라 하급 의약품까지 주기 때문에 초반에 한 두번은 포획하기 위해 트라이 하는 팰이다. 스토리 상 중요도는 높다고 할 수 있다. (초반 한정) 그리고 파트너 스킬이 도우미 토끼인데 아이템을 주워다준다. 써보진 않았지만 흘리고 다니는 아이템들을 줍줍해주니 초반에 데리고 다니기 좋아보인다.

 

No.028 토푸리 (풀 속성)

 

 

  • No.029 밀카우 (무속성)
    • 작업 적성: 목장1
    • 드롭하는 아이템: 밀카우 고기, 우유
    • 주요 위치: 천둥용의 영역

 

나왔다. 낮은 번호의 팰 치고 밀카우만큼 후반까지 사용하는 팰이 있던가. 아직도 내 목장에서 우유를 생산해주고 있는 아주 고귀하고 또 고귀한 팰이다. 팰월드에서 밀카우는 없어서는 안될 팰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교배에 필요한 케이크를 만드는 필수 재료이기도 하기에 우리는 밀카우를 포기할 수 없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밀카우는 당장 달려가서 포획해와야 할 0 순위 팰임이 확실하다.

No.029 밀카우 (무속성)

 

  • No.030 가시공주 (풀 속성)
    • 작업 적성: 파종1, 수작업1, 제약2, 운반1, 채집1
    • 드롭하는 아이템: 밀 씨, 양상추 씨
    • 주요 위치: 위선자의 언덕

 

토푸리보다는 가시공주가 효율이 더 좋다. 제약이 2레벨이니 말이다. 내가 양상추 밭을 아직 안만들었지만 샐러드 음식은 꽤나 효율이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양상추 밭을 일구기 위해서는 양상추 씨가 필요하고 그걸 가시공주가 주게 된다. 

 

밀씨와 양상추씨 2개를 모두 드롭하는거면 잡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나도 빨리 양상추 밭이랑 토마토 농장을 일궈야하는데 시간이 없다. 파트너 스킬은 풀 송속 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공주님의 시선이다. 쓸 일이 있을까 싶다.

 

No.030 가시공주 (풀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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