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트라이크 공략 시작하기
지갑이 그리 두꺼운 상황이 아니어서 항상 게임을 하게되면 무과금 혹은 소과금으로 게임을 하는 같다. 언젠가는 돈 많이 모아서 현질 왕창해 랭커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긴하다. 항상 먼저 경험하신 고수분들의 의견을 착실히 잘 듣고 그에 맞게 하는 편이다.
사실 기본적인 공략이나 꿀팁들은 과금러 분들에게는 약간은 동떨어진 세계이기 때문에 그냥 처음 시작하는 분들, 특히 나같이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설명이라고 생각하시고, 고수분들은 그냥 귀엽게 놀고 있구나 이렇게 흐뭇하게 웃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애기가 곧 깰 시간이라 빠르게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소울 스트라이크 공략 꿀팁 10가지
- 과금을 한다고 하면 광고 영구제거정도?
어떤 게임을 시작하더라도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패키지는 사는 편이다. 게임을 개발하신 분들에 대한 소정의 감사한 마음과 함께 나도 게임을 시작하기에 편한 것들을 구매한다. 랭커가 목표도 아니고 그냥 소소하게 아이 보면서 돌리는 게임이기에 어항 속 물고기 키우듯 하는 게임입니다.
하드하게 즐기기에는 그럴 실력도 안되기에 그냥 즐기는 용도로 하고 있다. 그래서 구매하는 과금의 양도 그렇게 많지는 않기에 가장 기본적인 광고 제거가 제일 효율이 좋은 편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광고 관련한 보상들이 많기 때문에 광고 보는 것도 귀찮아 영구 제거정도는 사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 광고 영구 제거를 사면 광고 제거 30일도 품절됩니다 :)
- 프로필 - 칭호는 계속 받아주자
소울 스트라이크의 대부분의 고유 효과가 %로 오르기 때문에 효과가 가면 갈수록 좋아진다. 물론 대부분 게임도 그렇겠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프로필에 빨간 점을 신경쓰지 않고 게임을 하곤 하는데, 프로필의 칭호는 계속 받아주면 지속적으로 강해질 수 있다.
처음에는 몰랐다가 거의 40개를 한 번에 받고나서 주차구간도 빠르게 돌파하게 되었다. 그래서 심심할 때마다 들어가서 칭호를 획득한다. 희귀부터 유일까지 다양한 칭호가 있으며, 거의 게임 하면서 자동으로 클리어되니 따로 신경쓸 필요는 없다.
- 영혼장비는 퀘스트 용도로 1~2개는 남겨두자
가이드 미션에는 다양한 것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가장 많이 막히는 구간이 스테이지 돌파일 것이고 그 다음 막히는게 바로 영혼장비 소환이었다. 초반에 뭣모르고 영혼장비 엄청나게 뽑았다가 영혼석이 없어서 한동안 방치를 했던 기억이 있다. 뭐 큰 상관은 없다만 빠른 진행을 위해 영혼장비는 모일때마다 쓰지 말고 퀘스트 용도로 남겨두면 좋다.
생각보다 영혼을 다써버리면 오래 모아야하기 때문에 그 시간 또한 아까워하는것이 우리들 아니겠는가. 어차피 영혼장비도 뒤로 갈수록 좋은 템이 나오기에 조금 푹 익혀서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 시간제 보상 아이템은 나중에 쓸 수록 유리하다
다 아시는 사항이지만, 급한 마음에 혹은 당장의 업그레이드가 급해서 초반부터 시간 보상 아이템을 모조리 써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모인 금화나 재화 기준으로 보상을 주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효율이 좋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아마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짧게 설명해보았다.
- 아끼면 똥되긴 하지만 유물소환을 하고 싶다.
방치형 게임답게 초반에 뽑기 재화인 에테르가 많이 쌓인다. 원래 내가 약간 재화들을 아끼는 스타일이라 절대 랭커가 될 수는 없는 사람이긴 하다. 그래도 가이드미션 614에 해금이 되는 유물소환까지 기다려서 계획적으로 분배하고 싶어서 에테를 잘 쓰지 않고 있다.
퀘스트야 기본적으로 퀘스트 보상으로 주어지는 티켓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기에 보스를 깨지 못하거나 아니면 갑자기 뽐뿌가 오지 않는 이상은 그냥 순리에 따라 물 흐르듯 소환만 하는 상태이다. 물론 무소과금 입장의 이야기이고 과금하신 분들은 쭉쭉 뽑으셔서 랭킹을 올리시는게 더 이득이다.
- 주차구간이 생기면 상당히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주차구간에서 캐릭터 직업이나 스킬 혹은 동료를 소환하여 더 강하게 덱파워를 늘릴 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것들을 수행할 있다. 해본 결과 제일 효율적이었던 것은 당연히 은화로 캐릭터의 공격력과 체력을 늘리는 방법일 것이다. 그동안 모아놓은 은화로 캐릭터 공격력만 상승시켜도 꽤나 많이 등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소환 뿐 아니라 동료와 스킬 직업 등의 레벨을 올려서 강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그래서 등반을 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러가지지만 해결하는 방법도 진짜 다양해서 좀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지루할 틈이 없다.
- 리세마라?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모든 수집형 게임에는 리세마라를 해야하는지 여부가 꼭 같이 나오게 된다. 당연히 캐릭터에 의해 돌파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진다면 남들보다 조금 늦으면 어떠한가. 어차피 모두 따라잡을 수 있을텐데. 소울 스트라이크도 리세마라를 하면 어떠냐는 글이 라운지에서도 심심찮게 보인다.
음, 글쎄입니다. 뭔가 좋은 것을 뽑았다고 하더라도 4Lv은 되어야 S급이 나오고 SS급은 아주 먼 이야기이기 때문에 리세마라로 원하는 등급까지 가려면 시간 투자가 꽤나 이루어져야할 것 같다. 그냥 애정을 가지고 한 번 꾸준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낮은 등급의 스킬 / 동료 / 직업의 레벨은 참자
생각보다 업그레이드 시키는 재화가 모으기가 힘들다는 것은 게임을 하면 할수록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래서 고수분들이 말씀하시길 전설 이상에 투자하는 것을 권고한다. 근데 지금 내가 동료에 전설급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른 동료를 업그레이드 해놓고 있다.
아예 성장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보유 효과가 전설보다는 낮기는 해도 추가가 되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 조금씩 모으다보면 강해진다. 하지만 전설급 이상의 상승폭을 가져올 수는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전설이 뜨길 기도해야한다. 나처럼 운이 없는 사람은 그냥 마음 비우고 한 단계 낮은 친구들을 레벨업 시켜야한다. 그래도 웬만하면 참아보자.
- 온라인 보상과 오프라인 보상에 차이는 있다.
오프라인 보상은 12시간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방치형 게임 중에서도 꽤나 혜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보상이 동일하다면 누가 게임에 접속해두겠는가. 그래도 하루종을 온라인으로 돌리는 분들에게 혜택을 주는게 맞지 않을까? 일단 오프라인 보상은 포션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은화와 경험치량이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에 필요한 재화는 오프라인 보상으로는 획득할 수 없다고 명시를 해두었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간 될때 베터리 충전 시켜놓고 돌려놓아야한다. 컴퓨터로 돌리는 분들이야 뭐 24시간 켜져있을테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과금을 안할거면 이런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쿠폰을 꽤나 많이 뿌린다.
방치형 게임은 쿠폰을 많이 뿌리는 장르로 유명하다. 뭐, 큰 보상은 아니더라도 매일 무언가가 보상이 된다면 설레는 마음으로 코드를 입력하게 된다. 보상이 구리더라도 공짜니까 더 행복한 것이 아닐까? 게임을 접을 때까지는 아래 포스팅에서 쿠폰을 최신화 시킬 예정이니, 많은 보상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쿠폰 기간이 생각보다 타이트해서 빠르게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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