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Youtube 추가 계정 채널(아이디) 생성, 브랜드 계정 만들기

 

[유튜브] 
Youtube 추가 계정 채널(아이디) 생성, 
브랜드 계정 만들기

 

 

 

유튜브를 새로 만들어야 했다. 방송도 하고 싶었고 유튜브 편집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벌써부터 10만 구독자 이상이 될 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 걸음씩 걸어나가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까지 편집에 익숙치 않아서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고수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먼 훗날 내가 계속 포스팅을 하고 있고 유튜브도 하게 된다면 성공 스토리를 자랑스럽게 올리겠으나 아직은 진짜 꼬꼬마 수준이라 뭐가 되지는 않을 듯 하다. 여튼 오늘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 계정 말고 유튜버를 위한 브랜드 계정을 만들어보려 한다. 이전에 만들어 둔 것이 있는데 삭제하고 단단한 다음 가짐으로 한 번 만들어보자.

 

 

* 유튜브 Youtube 계정 만들기

 

나 어릴때만해도 하나의 주민등록번호로 하나의 아이디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네이버도 그렇고 기타 등등 편의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것인지 몰라도 한 번의 인증으로 다양한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물론 유튜브도 그렇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계정을 만드는 이유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 그냥 뭐, 별다른 이유는 없다. 개인이 사용하는 아이디와 유튜브를 하는 계정을 분리하고 싶었을 뿐이다. 큰 의미는 없다. 

 

YouTube

 

 

자, 상기 링크로 들어가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채널 추가 또는 관리창으로 들어가서 채널을 생성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는 아이디 외 다른 아이디를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금 현재는 채널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횡 하기 그지 없다. 구독자가 왜 2명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나름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 계정이 있다. 사실 방송을 하지 않고 평소에 댓글도 달지 않기 때문에 구독자 사유는 알 수 없다. 새로 만든 계정도 이렇게 무럭무럭 (?)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

 

채널 만들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계정을 만들어보자. 사실 본격적인 것도 없이 엄청 심플하다.

 

 

채널 이름은 이전부터 구상한, 그리고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름인 '재능없는 유부남'이다. 캡쳐하고보니 오타가 있어서 수정을 했다. 닉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살면서 어떤 한 분야에서 재능을 분출해본 적이 없어서 나는 과연 어떤 재능이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없었다.

 

그냥 그게 다이다. 물론 닉네임 자체가 심플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 본연의 모습을 모두 표현하고 있는 닉네임이라 마음에 든다.

 

 

 

이렇게 쉽게 브랜드 계정이 만들어졌다. 아직 새롭게 만든 계정이라 구독자는 당연히 없고 프로필 사진이라던지 아주 빈 집 그자체이다. 벌써 트위치에서 방송같지 않은 방송을 하면서 영상 편집할 소스는 다 구해놨다. 이제 편집해서 천천히 올려보도록 해야겠다. 

 

구독자 1천명을 모아야 수익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해보는거고 도중에 멈추지는 않을 듯 하다. 또 다른 새로운 이벤트가 생겨 기분이 좋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