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오분전 시작
방치형 게임은 언제나 옳다. 보통 4~5개의 게임을 돌려서 하는데 게임이 많다보니 방치형 게임은 무조건 한 두개는 해야하는데, 이번에는 개판오분전 게임이 간택이 되었다. 방치형이야 뭐 핸드폰으로 돌리는게 아니고 컴퓨터로 돌리다보니 그냥 냅두면 알아서 커가는 어항 속 물고기 같은데, 지루하지도 않고 사료도 많이 뿌려서 나쁘지 않게 게임을 하고 있다.
오늘은 개판오분전 공식 카페와 쿠폰 번호 모음을 좀 이야기해보고 내일과 모레에 티어표와 공략 등을 써보려고 한다. 재미있지만 사람들이 그리 많이 하지는 않아서 인기가 없는 게임이다. 그래도 뭐, 내가 하는 게임이니 흔적만 슬쩍 남겨보자.
개판오분전 공식 카페
개판 오분전 공식 홈페이지 및 카페는 총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 이 외에는 사람들을 모아 카페를 팔아버리려는 그냥 그런 곳이기에 굳이 가입해서 다른 사람들의 배를 불려주지는 말자. 첫 번째 공식 사이트는 바로 홈페이지이다. 실제로 게임 개발사인 조이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만든 홈페이지이다.
신기하게도 블루스택따위는 깔지 않아서 웹 기반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블로그 쓰면서 처음 봤는데 참으로 신기한 기능이 아닐 수 없다. 모바일 게임인데 웹으로도 지원을 한다? 이것은 편의성을 꽤나 올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클리커 기반 게임이기 때문에 매크로를 쓰기 위해 블루스택을 쓰고 있는데, 웹으로 구동이 되고 웹 매크로만 쓸 줄 안다면 굳이 큰 리소스 잡아먹으면서까지 블루스택을 돌릴 필요는 없어보인다.
PC 버전의 개판 오분전 내용은 추후 다시 한 번 다뤄봐야겠다. 홈페이지에는 진짜 기본적인 내용밖에 없기 때문에 굳이 들어가서 볼 것은 없어보인다. PC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홈페이지는 방문할 일이 없어보인다. 혹시 모르니 아래 링크는 남겨두었다.
홈페이지에는 사랑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대기업이 아닌 이상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많이 선택한다. 개판오분전도 마찬가지로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 둥지를 틀었다. 인기가 그래 많은 게임이 아니다보니 라운지의 글도 많이 올라오지도 않고 조회수도 그리 많지 않지만 작고 소중한 나만의 게임인 것 같아서 좋다.
게임 자체에 소소한 버그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 크게 무리가 없기에 그냥 기쁜 마음으로 잘 키우고 있다. 뭐, 커뮤니티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티어표라던지 쿠폰 등 정보만 얻으면 사실 거의 끝이나 다름이 없다. 왜냐면 개판오분전 게임 자체가 그렇게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난생 처음 게임을 접한 사람이 아닌 이상은 그냥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필요한 분들을 위하여 아래 링크를 남겨두도록 하자.
개판오분전 쿠폰
쿠폰 보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아니, 좋았을 수 있었지만 그냥 뿌리는 사료조차도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비교적 작아보이는 것일 수 있다. 그래도 쿠폰번호가 있다면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나름 공짜인데. 개판 오분전 게임을 하는 동안은 계속 최신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쿠폰번호 리스트
- dogift
- GRANDOPEN
- 2sd3hkhj1a
- dog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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