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50레벨 '신성 악몽의 인장' 던전 노가다 - 문양 레벨업

 

디아블로4 50레벨 악몽던전 및 문양 레벨업

 

디아블로4 50레벨 이후에 컨텐츠들이 너무나도 많아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이번에는 50레벨 이후에 무조건 진행해야하는 신성 악몽의 인장을 활용한 던전 노가다에 대해서 설명해보려 한다. 물론 다 알고 계시겠지만 악몽 던전이라는 50레벨 이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하는 컨텐츠이다.

 

속삭임의 나무를 진행하고 있어서 오늘부터 돌기 시작했는데 아주 쏠쏠한 재미가 있는 그런 컨텐츠인 것 같다. 아직 템이 좋지 않아서 낮은 단계를 진행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아주 강력한 몬스터와 마주할 생각에 기분이 설렌다. 오늘 포스팅은 50레벨 이후 컨텐츠인 신성 악몽 던전과 문양 레벨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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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인장 노가다를 해보자

 

언제부터인가 게임은 만렙부터라는 말이 생겼는지는 모르겠다. 물론 디아블로 만렙이 50은 아니다. 정복자 레벨까지 하면 100이 만렙이긴 하나 공식적으로는 50을 찍고 난 뒤부터는 캐릭터의 스킬 포인트를 올릴 수 없고 능력이라는 카테고리를 올려야한다. 

 

50레벨부터는 할 것이 너무 많아진다. 이전에 소개드렸던 속삭임의 나무의 경우에도 50레벨 이후에 충분히 성장하기 좋은 컨텐츠이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 충분히 할만한 컨텐츠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조금 귀찮긴 해도 확실한 보상이 뒤따르기 때문에 시간 투자한 만큼의 성과가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디아블로4, 50레벨 이후 노가다 컨텐츠 '섬뜩한 축복 속삭임의 나무' 공략

 

50레벨 이후 세계 단계 3으로 넘어가면 슬슬 가방에 신성 악몽의 인장이 쌓이기 시작한다. 신성 악몽의 인장은 일단 던전을 악몽의 던전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악몽의 인장은 일반 던전이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시간이 없어서 클리어 하지 못한 던전들을 클리어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기 때문에 1석 2조라고 할 수 있다.

 

각 인장은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각 단계별로 난이도가 올라가고 보상 또한 증가하게 된다. 던전 속성에는 낮은 단계의 경우 보통 3개의 속성이 붙는데 아주 귀찮은 속성이 아닐 수 없다. 생각보다 아프고 귀찮은 던전임에는 확실하다. 부활도 무한히 되는 것이 아니라 총 12번의 기회가 있다.

 

부활의 횟수가 많아보이긴 해도 저단계에서나 그렇지 고단계 올라가면 부활의 개수가 꽤나 유의미한 숫자가 될 것이다. 여튼 이렇게 기본적으로 인장은 50레벨 이후의 꾸준한 컨텐츠임에는 확실하다.

 

신성 악몽의 인장

 

당연히 귀찮아 죽겠는 던전을 돌아야하는 확실한 보상이 존재하여야한다. 템을 많이 준다던가 혹은 확실한 베네핏이 존재해야 우리는 움직인 것이다. 모든 게이머들, 특히 한국 게이머들은 당연히 이런 효율적인 동선과 전략을 짜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과연 신성 악몽의 인장은 왜 돌아야 하는 것인가?

 

50레벨 이후에는 나만의 노드를 활용한 특성을 찍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문장이다. 이 문장은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악몽의 던전이 끝나고 나면 해당 문양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경험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던전의 단계가 높을수록 할당 가능 경험치는 올라가며, 그로 인해서 내가 사용하는 인장의 레벨업을 통해서 능력치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사실 디아3의 던전과 비슷한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 또한 게이머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시킬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문양 업그레이드

 

악몽 던전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소비용품에 들어있는 인장을 우클릭하면, 특정 던전에 악몽 던전 문양이 새겨진다. 맵을 키면 바로 악몽 던전의 위치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별도로 찾을 필요는 없다. 던전 속성은 몬스터들의 속성을 알려주는 것인데 사실 글씨 읽기도 귀찮기 때문에 맞아보면서 느끼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연히 일반 던전보다는 난이도가 있으며, 충분히 앞서 말한 속삭임의 나무 등으로 레벨업이나 장비 스펙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도전하는 것이 좋다. 12번의 부활 기회가 있지만 진짜 생각보다 초반에는 난이도가 있다고 느끼는 편이었으며, 추후에 단계가 올라갈수록 내실이 튼튼하지 않으면 쉽게 클리어가 어려울 것이다.

 

악몽던전 표시

 

인장은 던전을 사냥하거나 속삭임의 나무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인장도 언젠가는 다 쓰게 될 날이 오기 때문에 나오기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그래도 인장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인장 제작은 마을의 비술사를 통해서 만들 수 있다. 인장의 경우에는 단계별로 만들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선택하여 제조하면 된다. 인장을 만드는데는 인장 가루가 필요하며, 크게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런식으로 인장을 활용하여 문양을 업그레이드하다보면 내가 클리어하지 않는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고 경험치도 얻으며, 장비도 쏠쏠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던전을 한 번 클리어하는데 캐릭터의 강함 유무에 따라서 많이 바뀌겠지만 10분 정도 투자해서 쏠쏠한 재미를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해보며 오늘은 물러가보려 합니다. 빨리 악몽 던전을 돌아야할 듯 하니 말이다.

 

비술사 인장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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