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정보 없는 게임은 또 처음봤다. 정보가 너무 없어서 회사 홈페이지까지 들어가야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블레이드워는 카카오게임즈에서 홍보를 하고 있지만 일단 '아이톡시'라는 게임사에서 가져온 게임이다. 조금 중소 기업으로 느껴지는게 아직도 홈페이지는 http를 사용하고 있다. 보안 측면이나 인식에서도 일단 이것부터 해결해주셨으면 좋겠다.
여튼 아이톡시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게임 컨텐츠는 딱 2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도 그 또한 평점이 괜찮아서 블레이드워도 할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홈페이지가 모바일 환경에 맞춰져있는지 GUI가 아주 보기 불편하다. 괜찮다. 게임만 잘 만들면 우리는 언제든지 응원할 준비가 되어있다.
블레이드워 공식 홈페이지 / 카페
보통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진행을 하는 편인데 여기는 네이버 카페가 전부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네이버 카페만 있을 뿐이다. 공식 홈페이지도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지금 게임을 오픈하는 것이 맞는지도 의문인 페이지이다. 기사 몇개는 있지만 사전 예약이 1000만원 상당이라는 것과 RPG 라는 것 외에는 얻을 정보가 없다.
캡쳐를 저것만 한 것이 아니라 진짜 홈페이지에 저 내용밖에 없다. 그래서 굳이 뭘 얻으려고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갈 필요는 없는 듯 하다. 흔하디 흔한 커뮤니티도 없는 것을 보니 급하게 오픈을 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그래도 뭐 언제나 그렇듯 뚜껑은 열어봐야 하는 것이니 속단하기는 이르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남겨드리오니 방문해서 확인하시면 될 듯 하다. 업데이트를 해놓지 않겠는가.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에서 광고를 하고 부터 카페 가입자가 실시간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다. 별 내용은 없다. 요즘은 카페를 조금 일찍 오픈하여 사전 예약 기간만 2달 잡고 그러는데 블레이드 워는 기사를 보니 약 3주간의 사전 예약 기간을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카페 내에서는 어떤 게임인지에 대한 내용을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그러니 직접 오픈하고 나서 확인하는 수 밖에 없다. 인플루언서 홍보나 사전 예약을 인증하는 게시판 외에는 찾을 수 없어서 사실 어떤 게임인지도 모르고 사전예약을 했다. 1000만원 상당의 사전 예약 보상도 궁금해지긴 한다. 공식 카페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공식 카페의 주소를 달아놓을테니 참고하시면 된다.
블레이드워 정식 다운로드 및 오픈은 4월 25일 11시이다. 다운로드만 25일 11시가 아니라 오픈 또한 25일 11시이다. 사전 다운로드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더니 그건 또 아닌가보다. 여튼 포스팅 쓰는 날 기점으로 내일이면 오픈을 하니 재미있는 게임인지 아닌지는 평가가 될 것이다.
요즘 카카오톡에 사전예약 광고가 많아져서 게임 블로거 입장에서는 매우 좋기는 한데 이거 참, 그래도 다양한 내용을 먼저 알려준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재미있는 게임이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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