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히어로 키우기] 무/소과금 초반 공략팁 8가지 (공식 카페 / 쿠폰X)

 

발키리 히어로 키우기 초반 공략 8가지

 

 

발키리히어로 키우기 공식라운지

 

 

발키리히어로 키우기가 오늘 오픈을 했다. 방치형 게임중에 할 만한 것이 없어서 찾던 중 사전예약 했던 게임이 오픈해서 반가웠다. 발키리 히어로는 이전 게임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적응을 할 수 있다.

 

공식 카페는 없으며, 공식 라운지만 존재한다. 공식 라인주 주소는 아래와 같으며, 게임 어플 내에서도 접속 가능하기 때문에 찾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어보인다.

 

발키리 히어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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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초에는 쿠폰을 많이 뿌리곤 하는데, 여기는 그냥 우편함에 소매넣기를 해준다. 쿠폰 번호가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은게 게임 UI 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 쿠폰을 위해서 UI를 따로 만들기보다는 그냥 유저들 우편함에 넣어주는 방식을 택한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벌써 한 5시간을 하고 있는데, 꽤나 재미있는 게임이고 잘 만든 게임 같다. 다른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 많아서 그런지 손에도 익기도 하고 과금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다들 재밌어 하는 것 같아보인다.

 

 

발키리히어로 키우기 초반 공략팁 8가지

 

• 방치형 게임은 자기 만족으로 하면 된다

방치형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랭킹이 존재하긴 하지만 경쟁요소가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RPG 게임에 경우에는 내가 밀리는 순간 진행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제한되기 때문에 같이 강해져야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방치형은 그냥 어장 속 물고기를 키우듯 여유롭게 플레이하면 된다.

 

다그닥 기사단이나 방치형 게임 종류는 꽤나 오래동안 한다. 랭킹이 뒤로 밀리더라도 그냥 내가 어느정도까지 키울 수 있는지 스스로와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과도한 몰입이나 집중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방치형은 역시 방치형으로 즐길 때 제일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 소과금 유저라면 광고제거는 살만하다.

무과금 공략이라고는 하지만 보통 게임을 할 땐 광고제거는 필히 사는 편이다. 9900원으로 내가 시간적 여유를 벌수도 있고 광고 관련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싶어서이다. 이전에 우르르 용병단에서 광고 제거가 워낙 사기로 나와서 그렇지, 발키리 히어로 키우기도 광고제거는 꽤나 좋다.

 

이정도로 좋게 만든거면 게임을 시작할 때 광고제거는 무조건적으로 사고 시작하라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 조금 여유가 된다면 광고제거정도는 사주자. 버프라던지 추가 보상 등에서 광고를 꽤나 많이 봐야하는데 그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핵과금이 아닌 이상은 광고 제거정도만 추천한다. 게임을 만들어준 게임사에 대한 일종의 감사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발키리키우기 광고제거

 

• 초반에는 합성 X 승급 O

보통 방치형 게임과 동일하게 같이 다니는 동료도 있고, 장비도 있다. 장비와 동료는 중복으로 소환이 가능하며 중복 시 승급을 통해 동일 장비와 동료의 성급을 업그레이드 한다. 합성을 하면 상위 등급의 아이템으로 변경이 된다. 여기서 초반에 일괄 합성을 해버린다면 아주 큰 고난을 겪을 수 있다.

 

장비와 동료 도감작은 약간의 특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를 모은다고 도감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승급하는 별마다 능력치가 오른다. 결국 7성급까지 완료 후 초월까지 모두 완료해야 도감작이 종료가 된다. 만약 초반에 계속 합성하다가 추후에 도감작을 하려고 한다면 제일 낮은 D등급 아이들을 못 모을 수 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낮은 등급 장비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 어차피 합성해도 좋은거 나올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 일단은 도감작을 먼저 진행하고 합성 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소하지만 성급 업그레이드를 할 시 보유효과가 조금 오르기 때문에 너무 억울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공식 라운지에서는 도감작을 하지 않고 상위로 뛰는 것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어차피 조삼모사라 편한 것으로 판단하시면 된다.

 

발키리히어로키우기 도감작

 

• 초반 루비 10만개는 코스튬 구매

무과금러와 핵과금러의 가장 큰 차이는 시즌패스와 코스큠 구매력 차이일 것이다. 특히 코스튬은 발키리의 능력치를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다. 하지만 모두 현금으로 결제를 하다보니 무과금러에게는 조금 벅찬 능력치일 수 있다.

 

하지만 무과금러들도 충분히 살 수 있는 코스튬이 존재한다. 이벤트로 진행하는 경우나 혹은 꽤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방안들이 있다. 그 중에서 코스튬 2개는 루비로 구매가 가능하다. '매혹의 서큐버스'와 '고양이 잠옷'이다. 이들은 코스튬 공격력과 골드획득량, 경험치 획득량을 늘려준다. 하나에 5만 루비로 2개 구매 시 10만 루비가 필요하다.

 

초반에 깨기 쉬운 업적이나 이벤트 등으로 충분히 10만 루비는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뽑기로 모두 사용하지 말고 뜨끈한 국밥같은 코스튬을 먼저 사는 것이 좋아보인다. 이 또한 조삼모사이긴 하나 원래 큰 돈을 먼저 해결해야 뒤에 게임 플레이가 편하다.

 

루비 코스튬 매혹의 서큐버스

 

• 초반 특성은 골드획득량 / 경험치 획득량

대부분 방치형 게임들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이 골드 획등량과 경험치 획득량을 무조건적으로 먼저 찍는다. 거의 교과서적인 공략 육성법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다그닥 기사단에서도 동일한 특성이 있었는데 고수분들이 다들 골획과 경획을 먼저 찍는다고 하셨다. 여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골드 획득량은 발키리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이 골드이다. 이 골드 획득량을 늘리면 빠른 능력치 상승으로 기본보다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고, 퀘스트에 공격력과 치확, 치피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에 골드가 적으면 이 퀘스트조차 깨는데 하루 종일 걸릴 수 있다.

 

만약 골드 획득량과 경험치 획득량 중 먼저 무엇을 올려야하냐고 묻거늘 그냥 편하게 반반씩 올리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그래도 골드 획득량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레벨은 발키리의 능력 향상과 특성 포인트를 주며, 컨텐츠 해금의 의미도 있다. 그래서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며, 1000이 Max이니 고민이 된다면 손 가는대로 눌러주자.

 

만약 두 개를 다 Max를 찍는다면 어떤 것을 찍어야할까? 그 이후에는 이미 초반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역시 치명타 확률이나 피해가 다음 목표이지 않을까 싶다.

 

발키리의 특성 (레벨업 포인트)

 

• 던전은 굶어 죽을때쯤 하자

수정던전이나 룬 던전처럼 스테이지가 있다면 손이 가는대로 깨는 것이 맞다. 레벨이 높을때 클리어를 하든 낮을때 억지로 깨든 보상은 똑같기 마련이다. 하지만 처치한 수 만큼 보상을 주는 오브던전이나 유물던전. 그리고 신들의 금고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내가 조금 강할 때 클리할 수록 보상이 점차 많아진다. 오브 던전의 경우에는 발키리 승급을 위한 재료라서 뭐 그럴 수 있다고 치지만 유물던전이나 신들의 금고는 진짜 굶어 죽을 때쯤 해야 보상이 많다. 특히, 신들의 금고는 아예 적혀있다. 현재 라운드에 비례하여 보상이 증가한다고. 금전이 부족하면나 하면 돌 수 있지만, 금전 좀 없다고 굶어죽지는 않으니 꼭 한계에 도달했을 때 사용하자.

 

과금러이시라면 당연히 빨리 치고 나가야지 좋은거기에 계속 꾸준히 깨시면 되겠지만 저같은 가난한 유부남에게는 저런 티켓 하나도 소중하기 때문이다.

 

신들의 금고, 스테이지에 비례한 보상

 

• 수정 사용은 높은 장비부터 즉시 사용 

조금 더 높은 장비가 나올 것 같아서 장비의 레벨을 높이는 수정을 아끼는 경우가 있다. 추후에 수정을 반납받을 순 없지만 그래도 보유 효과 상승과 현재 스테이지에서 강함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가장 높은 장비에 계속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옳다.

 

만약 그것보다 높은 장비가 나오면 그 장비 끼고 다시 수정 얻어서 업그레이드 해주고, 이전에 쓰던 장비는 기존보다 높은 보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한 장비는 추후에도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아끼지말고 강함을 위해 투자해보자.

 

 

• 돈이나 경험치가 필요하다면 한 단계 낮은 스테이지에서

방치를 할 때 높은 스테이지보다는 챕터를 옮겨서 잡는 것이 좋다. 높은 스테이지는 당연히 아이템 등급이라던지 돈이 떨어지는 양이 다르겠지만, 이것 또한 잡아야 얻는 것이다. 그리고 한 두단계 낮춰서 방치한다고 엄청 좋은 장비가 나올게 안나오지는 않는다.

 

아래 그림 18-19(좌)와 19-19(우) 1개의 챕터 차이를 3분동안 비교한 것이다. 더 오랜 시간 비교하고 싶었는데, 의미가 있을까 싶다. 절전을 해두고 가장 많은 경험치와 금전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방치해두면 된다. 현재 스테이지에서 약 2챕터 내려와서 방치하면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경험치별 효율은 추후 표로 작성해봐야겠다.

 

18-19 / 19-19 스테이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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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히어로 키우기] 무/소과금 3주차 후기 및 공략 (1000레벨 특성, 영웅 조합)